[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시장 배낙호)에서는 4월 28일부터 7월 9일까지, 8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변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신나는 웰빙 건강 체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웰빙 건강 체조 교실』은 2011년부터 꾸준히 운영되어 온 프로그램으로, 운동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들이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강사의 탁월한 지도 아래, 시민들은 신나는 음악과 함께 웃음꽃을 피우고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연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젊은 세대뿐만 아니라, 운동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고령층 시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김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숙희 중앙보건지소장은 “이번 신나는 웰빙 건강 체조 교실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이 체조 교실에 참여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 대신동 통합방위협의회(회장 하태욱)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지난 25일 신음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올해 도민체전은 김천시의 중심 가치인 행복을 강조하며 ‘함께 뛰는 경북’이라는 표현을 담은 슬로건을 내세워 체육을 통한 협동과 화합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260만 경북도민 축제의 장이 될 이번 대회의 개막을 앞두고 대신동 방위협의회는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깨끗한 도시이미지 조성과 성숙한 시민의식을 고취하여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하태욱 통합방위협의회장은 “지난 2013년 이후 12년 만에 김천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육대회에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기쁘게 생각하며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염원을 담아 환경정비를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활동에 참여해 솔선수범해 준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지역 방위에 노력해 준 통합방위협의회가 앞으로도 김천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 농소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근옥)는 지난 25일 봄철 건조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농소면 의용소방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진화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산림 연접 지역에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을 목표로, 산불 기계화 장비 조작 및 방화선 구축 등 실전 중심의 산불 대응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중대형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산악 지역에서 이동식 살포기, 등짐펌프 등을 활용한 산불 진화 훈련을 진행했으며, 의용소방대원들은 장비 운용 능력과 협업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에 참석한 김옥겸 의용소방대장은 “산불은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의용소방대원들이 기계화 장비를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산불 진화 기동훈련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근옥 농소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늘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김옥겸 의용소방대장님과 대원 여러분께 많이 감사드린다.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되었지만 건조주의보는 지속되고 있으니, 산불 발생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예방 홍보 활동에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26일(토) 국립김천 치유의 숲에서 저소득층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숲과 책, 자연과 함께’라는 주제로 어린이 인문학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책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도서관 이용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립김천 치유의 숲에 도착한 아동들은 산림치유지도사의 설명과 함께 숲 트래킹을 하며 다양한 꽃들의 향기도 맡아보고, 추운 지방에서만 자란다는 자작나무숲의 특성 등도 배웠다. 또한, ‘숲속 오락실 프로그램’을 통해 활쏘기 등을 체험하고, ‘나만의 향기 숲’ 시간에는 각자가 좋아하는 아로마 향을 골라보고 직접 만들기도 하며 숲과 자연이 주는 건강함과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영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을 보고 느끼며 문화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린이들이 독서와 연계한 양질의 문화 프로그램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부곡초등학교(교장 박재일)는 2025년 4월 26일(토)에 경상북도 칠곡군에 위치한 ‘칠곡 수학체험센터’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수학영재학급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학영재학급 입급식을 겸하고 수학영재학급 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2025학년도 김천부곡초등학교 수학영재학급 입급식은 개식사와 국민의례, 학생대표 선서와 교감 선생님의 말씀, 강사소개와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열심히 수학영재학급에 참여하라는 의미로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도 나누어주었다. 교감 선생님께서는 학생들이 수학 영재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열심히 참여해 주기를 당부하였다. 먼저 첫 번째 체험으로는‘코딩 큐브로이드’를 진행하였다. ‘코딩 큐브로이드’ 체험은 앱을 통해 블록코딩을 한 뒤에 자신이 제작한 기기를 코딩대로 동작시키는 활동이다. 미래 사회에서 각광받는 코딩, 로봇 기술과 수학이 접목된 활동을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흥미를 이끌게 하고, 진로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다음으로, 라탄방진을 이용하여 냄비받침을 만드는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현숙)는 2025년 4월 26일(토) 김천시 농소면 소재 달보드레 딸기농장에서 청년리더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도농 멘토링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수직재배 기술교육은 영농정착에 의지가 강한 청년리더 학생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는데 수직재배기술은 고설베드 위에 받침대를 설치한 후 특허화분을 아파트 형태의 다단으로 설치해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혁신 기술이다. 현장교육 강사로 나선 달보드레 농장 전재연 대표는“경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딸기품종(알타킹, 비타킹)을 수직재배 시설에서 재배하면서 소득을 톡톡히 올리고 있고, 적은 면적에서 집중관리 할 수 있어 고령농가로서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선도농가 멘토링 현장교육은 농업계고 학생들이 졸업 후 후계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청년리더 학생들의 지속적인 영농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현장교육으로 딸기재배에 의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도 가능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일조량과 관수 관리에 대해서도 학생들은 시범사업 농가의 사례를 공유하며 미래농업의 꿈을 키웠다. 미래 청년농부를 꿈꾸는 2학년 그린스마트팜과 이지후 학생은 "
[김천시=신경북뉴스] 배낙호 김천시장은 4월 28일 보건복지부, 환경부를 연이어 방문해 지역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정부예산안에 주요 사업이 적극 반영 될 수 있도록 건의하는 등 세일즈 행정에 속도를 더했다. 이날 방문은 취임 초‘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원팀 세일즈맨이 되겠다’는 배낙호 시장의 의지에 따라 지난 4월 8일 경상북도지사 방문건의에 이어‘세일즈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먼저, 배 시장은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저출생 극복 추진사업인 ▲어린이 전문 통합의료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2026년도 주요 국비사업인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85억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총사업비 469억원) 예산의 안정적인 확보 및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김천시 살림살이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형 시장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 체계 확립으로 국도비 예산확보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의회(의장 나영민)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첫날 본회의 안건으로는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을 다루었다. 29일에는 의원발의로 접수된 「김천시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시설 지원 조례안」외 2건과 시장이 제출한「2025 회계연도 1분기 예비비 지출보고」외 8건 등 총 10건의 의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며, 30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현장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마지막 날인 5월 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한 후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나영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신임 배낙호 시장님께 진심 어린 환영의 인사를 드리고 제63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지난 4월 25일 김천시 청소년문화의 집 회의실에서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 변경, 종료 등에 관련된 심의 업무를 수행하는 「사례결정위원회」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 분야에 관심과 경험이 많은 의사, 변호사, 김천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김천시 관계자 등 외부 전문가가 참석하여,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가정위탁 보호조치 건을 상정하고 심의의결했다. 가정위탁이란 보호 대상 아동을 적합한 유형의 가정에 위탁하여 보호양육할 수 있도록 조치하는 제도로, 가정위탁이 결정되면 해당 가정에 양육보조금이 매월 지원되고, 분기별 양육 상황 점검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지원된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여러모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 아동보호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아동들이 안전한 사회의 품 안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보호 행정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아동복지 증진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천시=신경북뉴스]김천시(시장 배낙호)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2025 김천시 어린이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동김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늘하루 fun & fun 페스티벌」이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식전 공연, 기념식, 식후 행사, 홍보·체험 부스,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식후 행사에서는 독도 플래시몹, 오징어게임, 태권도 시범, 댄스·밴드 공연, OX 퀴즈, 마술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이 외에도 에어바운스, 클라이밍·소방·싸이카 체험, 네일아트, 페이스페이팅, 오삼이 포토존 등 24개 기관에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홍태 가족행복과장은 "관계기관 및 단체와 연계해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특히 안전사고에도 철저히 대비하여 안전한 어린이날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