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제29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두 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심사 대상에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군위군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이 포함됐다. 위원회는 먹거리 정책의 추진 기반과 운영 체계의 적정성을 점검하는 한편, 군민의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과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도 함께 논의했다. 심사 결과,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조문이 보완되어 수정 의결됐고, 먹거리사업단 운영 민간위탁 변경 동의안은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고려해 원안대로 의결됐다. 홍복순 산업경제위원장은 먹거리 정책이 군민 건강뿐 아니라 지역 농업과 경제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며, "위원회에서도 지역 여건과 정책의 실효성을 충분히 고려해 안건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심사된 안건들은 3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밟게 된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의회 운영행정위원회가 3월 9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세 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이용 안전 증진에 관한 조례안' 등 세 가지 안건이 상정되어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사 결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일부 내용이 수정되어 가결됐다. 박운표 운영행정위원장은 이번 회의가 장애인의 이동권과 안전을 보장하고, 위원회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운영행정위원회를 통과한 안건들은 3월 13일 제2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절차를 앞두고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 존중 안심마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주관한 공모에 선정되어 시작된 지역사회 기반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다. 남구의 오천읍, 상대동, 연일읍, 대이동, 대송면, 해도동 등 6개 지역이 현재 참여하고 있다. 보건·의료, 교육, 복지, 공공기관 등 62개 기관 및 단체가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맞춤형 서비스 제공, 자살 위험 수단 차단, 인식 개선 캠페인,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단계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27년까지 남구 전체 마을의 절반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립포은중앙도서관이 직장인과 주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포은중앙도서관은 24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배움2터에서 두 가지 강좌를 운영한다. 직장인을 위한 '별찌인문교실 : 나를 찾아가는 여행'은 야간에 진행되며, 예술 심리를 바탕으로 미술, 영화, 사진, 문학, 음악 등 여러 분야를 접목해 자기 이해를 돕는 취미·교양 수업이다. 이 과정은 6주 동안 이어진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미디어라이브러리 : AI가 도와주는 뚝딱뚝딱 책 한 권'은 최신 IT 흐름을 반영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챗GPT를 활용해 책 기획, 원고 작성, 교정, 편집, 교지 구성, POD 출간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와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성평등 문화의 확산과 남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2026년 포항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를 4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사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가능한 분야는 양성평등 인식 개선, 여성친화도시 조성, 여성 권익 및 복지 향상, 여성 역량 강화와 경제활동 지원,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 그리고 기타 양성평등 정책 관련 사업 등 6개로 구분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항시에 주사무소를 둔 여성, 가족,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접수는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할 수 있다. 올해 지원되는 총사업비는 2,200만 원이며, 단체별로 한 개 사업에 최대 600만 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는 사업 목적과 타당성, 효과성, 사업 수행 역량(총사업비 10% 이상 자부담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4월 중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 규모를 결정한다. 이원한 여성가족과장은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사업들이 많이 제안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에너지비용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효율기기 보급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사회복지시설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냉난방기 교체 및 신규 설치를 지원한다. 노인, 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 대상이며, 올해 약 34대의 냉난방기 교체가 이뤄진다. 시설별로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한국전력공사와 포항시가 협력해 복지시설의 운영비 부담을 낮추고, 이용 환경 개선을 도모한다. 소상공인에게는 냉난방기,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1등급 제품 구매 시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고효율기기 보급은 약 40대 규모로 추진되며, 지원금은 한전 40%, 지방비 30%,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소상공인은 사업자당 제품별 지원 한도 내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시설의 냉난방 환경 개선과 소상공인의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봄을 맞아 하천 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정비 사업에서는 하천의 준설과 유수지장목 제거를 통해 재해 위험을 줄이고, 형산강 주변의 경관을 개선하는 작업이 포함됐다. 포항시는 기계천 등 지방하천 2곳에서 유수지장목을 제거하고, 신광천 등 4곳의 지방하천과 순녀골천 등 소하천에서는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우수기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형산강 일대에서는 오래된 갈대와 억새를 제거해 새순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목의 생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보행자 안전을 고려한 태양광 보행등 설치도 추진된다. 냉천과 학산천 일대에서는 주민이 주도하는 하천 정화 활동인 ‘플로깅’이 지원된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하천 가꾸기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우수기 전 철저한 하천 정비로 재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시민 중심의 정화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하고 아름다운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립박물관 전시를 위한 유물 확보를 목적으로 1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1차 유물 구입'을 실시한다. 이번 절차는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공식 유물 매입이다. 지난해에는 흥해군에서 간행된 '효경'과 호적단자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료들이 처음으로 매입됐다. 구입 대상에는 포항 지역 및 인물과 관련된 고문서, 고서, 지리서 등 고문헌, 고지도와 근현대 지도, 일제강점기 생활사, 해병대, 포항종합제철(현 POSCO) 등 포항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자료가 포함된다. 유물 판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유산매매업자, 법인, 단체(종중 포함)는 관련 서류를 이메일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단, 출처나 소유관계가 명확하지 않거나 불법적으로 취득된 유물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항시는 연중 포항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자료에 대한 기증도 받고 있다. 기증은 무상으로 진행되며, 기증자에게는 증서와 감사패, 박물관 행사 초청, 발간물 송부 등 예우가 제공된다. 유물 매도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기증 및 기타 문의는 포항시 문화예술과 시립박물관건립팀에서 안내한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산하 포항트라우마센터가 반려동물 상실과 양육 스트레스 등 일상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다루는 맞춤형 워크숍을 20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종사자 40명을 대상으로, 공동체 내 트라우마 경험을 반영한 심리 회복력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첫날에는 국내 최초 펫로스 심리상담센터 '안녕'의 조지훈 원장이 '펫로스 증후군의 예방과 극복'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27일에는 ㈜P·I 교육코칭상담연구소 여순화 소장(경상국립대 겸임교수)이 '에니어그램을 통한 부모 교육'을 진행하며, 자녀의 정서적 안전기지 마련 방안을 소개한다. 포항트라우마센터는 시민을 위한 심리상담, 치유장비 체험, 신체 이완, 집단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반려동물 사별을 가족 상실과 유사한 트라우마로 인식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부모의 불안이 자녀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취지"라며 "이번 기회가 시민들에게 심리적 안전기지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 내 화상 환자들이 겪어온 진료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포항성모병원을 24시간 화상치료센터로 지정해 운영을 시작했다. 포항성모병원은 지난 3일부터 24시간 화상치료센터로서 진료를 시작했으며, 9일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본관에서 공식 개소식을 열었다. 경북 동해안권을 포함한 포항 지역은 그동안 화상 전문 의료기관이 부족해 야간이나 휴일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대구 등 타 지역으로 환자를 이송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철강, 이차전지 등 지역 산업의 특성상 특수 화재 사고와 대형 화재에 대비한 전문 치료 체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포항시는 ‘24시간 화상치료센터 운영지원’ 공모를 진행했고, 풍부한 화상 진료 경험과 전문 인력을 보유한 포항성모병원을 보조사업자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으로 응급처치부터 전문 수술, 입원 치료까지 지역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그동안 화상치료를 위해 타 지역으로 떠나야 했던 시민들의 고충을 덜 수 있게 돼 다행이다"며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