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청사 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교장 60여 명과 함께 반부패 청렴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부패 없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취지로 마련됐다. 서약식에서는 삼성현초등학교 이성근 교장이 대표로 서약문을 낭독했으며,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업무, 사적 이익 추구 금지, 금품 및 향응 수수 금지,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실천 등 주요 항목에 동참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6년 교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서한문 발송, 청렴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 확산과 신뢰받는 교육 실현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수권 경산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가치이자 신뢰받는 교육을 위한 출발점"이라며, "3월은 학교 현장이 새로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청렴한 경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9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서 제3차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를 열고 혁신과제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와 23개 공공기관장, 도 및 산하 공공기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김호진 기획조정실장의 ‘공공기관 혁신전략 2.0’ 발표로 시작됐으며, 이어 지역사회 반응을 담은 인터뷰 영상 시청, 우수 공공기관의 사례 공유, 혁신 아이디어 제안, 토론 등이 이어졌다. 특히 공공기관 직원들이 혁신과정에서 직접 경험한 내용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주목을 받았다. 영상에는 기관 간 인사교류, 통합정원 운영, 지역 고졸인재 채용, 도와 공공기관 직원 통합교육, 장기근속자 처우개선, 후생복지제도 노사 협력 등 다양한 혁신과제 추진 과정에서의 변화와 현장 소감이 담겼다. 경북신용보증재단, 행복재단,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등은 기관 간 장벽을 허문 구체적 사례를 발표했다. 7개 기관 8명의 직원이 인사교류를 통해 칸막이 행정을 해소하고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도민에게 통합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자율책임 경영, 인사·조직·예산 효율화, 지역
[신경북뉴스] 구미시는 2026년 방위산업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K-국방 신산업 수도'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 구미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산학연, 관, 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방위산업의 중장기 발전 전략을 공유하고,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경북·구미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추진계획 발표, 2026년 구미시 방위산업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이어졌다. 이후 자유토론에서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첨단기술 경쟁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방위산업 육성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경북·구미 방산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유치의 필요성에 의견을 모으고,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특화단지 지정이 이루어질 경우, 기술 자립도 향상과 기업 집적 효과를 통한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는 점이 강조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방위산업발전협의회가 지역 방위산업 육성과 국가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이 3월 9일 오전 10시 30분, 경산학생교육지원관 강당에서 관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특수학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학교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육지원청 직원 및 새로 부임한 교장 소개, 청렴 실천 다짐, 주요 정책 안내, 교육 현안 논의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출발과 교육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변화에 맞춰 ‘질문이 넘치는 우리집’, ‘경북학생성장지원평가’, 맞춤형 학습참여 프로그램인 『수업보듬이』, 경북 진로교육 내실화, 노벨과학 인재양성 프로젝트 등 주요 정책과 추진 방향을 안내했다. 또한 마음건강과 교권보호 등 최근 이슈에 대응해 각 학교가 실정에 맞는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것을 요청했다.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각급 학교장들은 신학년도 교육과정 준비와 운영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며, 2026학년도에는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제6기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추천을 통해 선발된 37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및 교육, 제안 사업 심의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한다. 정기회의에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그리고 자치행정, 경제산업, 복지환경, 건설도시, 청년위원회 등 5개 분과의 분과위원장이 선출됐다. 이어진 토론 시간에는 위원들이 주민참여예산제의 효율적 운영과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논의가 이어졌다.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은 주민참여예산제가 시민이 직접 예산 편성에 참여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제도라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우선순위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이 2026 영양미래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학교 운영자와 마을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6개 마을학교(품, 핸즈, 송하 휴, 별똥별, 꿈, 해봄)를 대상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석보면의 '꿈 마을학교'와 일월면의 '해봄 마을학교'가 새롭게 추가되어, 교육지구 내 마을학교의 다양성이 확대됐다. 연수는 담당 장학사의 영양미래교육지구 및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행정 운영 시 유의사항, 예산 및 회계 처리 교육이 이어졌으며, 운영 컨설팅과 마을교사 간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를 통해 마을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마을학교 운영 준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에 참여한 한 마을교사는 "우리 지역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일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의 역할과 마을학교 운영의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근호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주는 마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마을교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qu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도내 방송통신중·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과 청소년들에게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기관이다. 이들 학교는 다양한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이들에게 다시 배움의 문을 열어주고 있다. 입학식은 7일 포항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에서 먼저 열렸으며, 8일에는 구미, 안동, 포항, 김천 방송통신고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7일 포항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8일에는 안동고부설방송통신고등학교 입학식에 방문해 신입생과 교직원들을 만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경북지역 방송통신중·고등학교는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주말 출석수업과 온라인 학습을 함께 운영한다. 또한 학습자의 다양한 경험과 생활을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배움의 폭을 넓히고 있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기본 교과뿐 아니라 생활 문해, 기초학력 보완, 디지털·정보화 교육, 진로 탐색, 인문·교양 프로그램 등도 제공해 학력 취득과 자기 계발을 지원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새로운 배움의 길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용기와 열정을 진심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인공지능과 시스템반도체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 재편에 나선다. 경상북도는 기존 소재·부품 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설계부터 제조, 검증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한다. 최근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온디바이스 AI용 시스템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반도체 산업의 국가적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상북도는 수도권에 집중된 반도체 산업 구조의 위험을 분산하고, 남부권 제조 역량을 결집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세웠다. 경상북도는 단순 제조 확대를 넘어, 기업 중심의 혁신 성장 생태계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반도체 제조 혁신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에 집중하고, 설계·제조·검증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혁신 플랫폼을 마련해 기업의 기술 완결성을 지원한다. 또한, 국방 및 차세대 전력 반도체 등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독자적 기술 확보에 주력하며, 5극3특 권역 및 남부권과의 연계를 통해 개방형 첨단 반도체 벨트 조성을 추진한다. 인재 양성 측면에서는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고, 실무 맞춤형 교육과 기술 전수를 통해 취업까지 연계되는 생태계 조성에 힘쓴다. 이러한
[신경북뉴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경북도의 영화 제작 지원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이 작품은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발전을 위해 유배지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이야기와 뛰어난 영상미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의 주요 장면은 경북 지역에서 촬영됐으며,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는 광천골 산채 장면이, 고령 김면 장군 유적지에서는 관아 장면이, 문경 쌍용계곡에서는 주인공들의 이동 장면이 각각 촬영되어 지역의 자연경관과 역사적 장소가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경북도는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도내 촬영지 제공과 로케이션 제작비 지원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했다. 현재 경북도는 지역 내에서 촬영하는 제작사에 한 작품당 최대 7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새로운 촬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제작사와 연계하는 등 우수 작품 유치에 힘쓰고 있다. 또한, 문경의 3개 사극 세트장(문경새재, 가은, 마성)을 리모델링하고, 국가 차원의 공공재로 관리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하는 등 K-콘텐츠 제작 기반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 KBS ‘고려 거란 전쟁’을 포함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북글로벌학당은 2024년부터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동포, 동반가족 등 다양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 향상과 경북 지역 이해, 사회통합 및 생활적응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문 강사가 사전 테스트를 통해 수준별 반을 편성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경북형 초청 장학생(K-GKS)의 경우, 입국 직후 글로벌학당에서 한국어와 경북학 과정을 반드시 이수하도록 했다. 지역특화형 숙련기능인력(E-7-4R)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산업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 제도에 따라 3년 이상 거주 및 취업을 조건으로 하는 숙련기능인력은 비자 연장이나 전환을 위해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경상북도는 전국 최초로 이들 인력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자격 취득 과정을 지원하고, 동반 가족의 장기 거주를 위한 사후관리 체계도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내 거점 교육망을 구축하고, 대면·비대면 병행 교육과 수준별 학사 관리도 추진 중이다. 한국어 자격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