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신경북뉴스]□ 신녕초등학교(교장 임진성)는 2025년 5월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 일주일간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였다. □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들의 교육권을 보호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교육활동 보호 피켓 홍보, 우리 학교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교내 편지 쓰기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학생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교육과 교직원 교육활동 침해행위 예방 교육도 함께 했으며, 학부모와 지역사회 인사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현수막을 통해 홍보하였다. □ 임진성 교장은 “이번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통해 학생과 교사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이어 “이러한 작은 노력들이 모여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고 덧붙였다.
[영천시=신경북뉴스]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대구 군위군(군수 김진열) 직원들은 2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를 실천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양 시·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영천시 역세권개발추진단·새마을체육과·체육시설사업소 소속 직원 21명이 군위군에 총 20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화답해 군위군 환경과와 산성면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20명도 같은 금액을 영천시에 기부했다. 이의웅 영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력을 통한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총 31개의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공급업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부자 선택의 폭 확대와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 사진 1부: 경북 영천시와 대구 군위군 직원들은 20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200만원씩을 상호 기부했다.
[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9일부터 2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신규공무원 영천 바로 알기 현장 실무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7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임용된 신규공무원 68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됐으며, 선배 공무원들의 실무특강과 16개소의 주요 사업장 현장학습 등 회차별 1박 2일 일정으로 실시됐다. 먼저 실무특강에서는 외부강사가 아닌 선배 공무원들이 강단에 나서 역점 시책, 자치법규 입법, 보도자료 작성법 등 업무 필수 사항을 설명했으며, 이정우 부시장도 직접 특강을 진행하며 업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현장학습은 △목재문화체험장 △와인터널 △보현산천문과학관 △보현산댐짚와이어 △화랑설화마을 △임고서원 등 체험 위주로 진행됐으며, 외부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이어 △영천경마공원 △하이테크파크지구 △금호·대창하이패스IC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GIVET) △IoT물류부품센터 등 주요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시의 역점 시책에 대한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였다. 워크숍에 참석한 신규공무원은 “시에서 추진하는 사업 현장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영천시 공무원이라는 소속감과
[영천시=신경북뉴스]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신봉자)은 2025년 5월 13일(화) 영천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영천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에서는 영천교육지원청, 영천시청, 영천경찰서, 영천초등학교 교직원,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석하여 전좌석 안전띠 착용 생활화, 특히 뒷자석 어린이가 반드시 안전띠를 착용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현수막과 어깨띠, 피켓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에게 차량 내 어린이 보호를 위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을 홍보하며 안전띠 착용의 중요성을 알렸다. 신봉자 교육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관계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띠는 단순한 규칙이 아니라 내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과 교육 가족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은 5월 17일(토) 대구 이월드에서 취약계층 6가정 21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동고동락 가족 캠프」를 실시했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가족 캠프는 상주교육지원청(중심)과 의성교육지원청(연계)이 연합해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친밀감을 증진하여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일일 나들이로 가족별 힐링 활동을 통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괴로움도 즐거움도 함께 하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식 교육장은 “가족 캠프를 통해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갖고,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동고동락’하는 가족의 의미를 깊게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우식)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 16일(금)에 대구 ‘네이처파크’에서 관내 유·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특수교사, 특수교육실무사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교 밖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사회 적응력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네이처파크에 방문해 피자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직접 반죽을 펼치고 토핑을 올리며 나만의 피자를 완성하는 즐거움을 누렸고, 다양한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또한 동물원과 식물원을 관람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과 식물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호기심을 채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 이우식 교육지원과장은“이번 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배움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여자중학교(교장 최재관)는 5월 10일(토)과 5월 17일(토) 양일간 교내에서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활동은 ‘Survivor(생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은 조를 이루어 다양한 체험 중심의 영어활동에 참여하며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 곳곳에 숨겨진 물건을 찾아 미션을 완수하는‘물건 찾기 게임’을 통해 영어로 된 힌트를 해석하고 조원들과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에 참가하였으며 조별로 가상의 생존 집단을 구성하고 생존을 위한 창의적인 과제 수행 활동으로 배너 만들기, 나침반 만들기, 대피소 만들기 등을 체험하였다. 모든 활동 이후에는 각자가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한 개인별 퀴즈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영어 표현을 스스로 정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인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김○○ 학생은 “조별로 협력하면서 영어로 소통하려고 노력했던 시간이 즐거웠고, 생존이라는 주제가 흥미로워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고 말했으며, 최재관 교장은 “이번 영어체험활동은 단순한 언어 학습을 넘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의성군=신경북뉴스]옥산중학교(교장 임동환)는 지난 5월 13일(화)부터 5월 16일(금)까지 3박 4일간, 제주도 일대를 답사한 수학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안전하게 복귀하였다. 이번 수학여행은 학생 12명과 교직원 7명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철저한 사전 준비와 안전관리 속에 진행되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전 일정을 마무리했다. 수학여행은 자율성과 창의성 함양을 위한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교실 밖에서 배우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제주의 다양한 지형과 생태 환경을 직접 관찰하고 이해함으로써 우리 국토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참여한 학생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가까이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이 무엇보다 소중했다”며, “친구들과 함께한 시간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동환 교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번 수학여행은 학습과 성장을 동시에 이룰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학생들이 꿈과 끼를
[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고등학교(교장 박영남)는 지난 5월 6일부터 9일까지 3박 4일간 나라사랑 '뿌리' 동아리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은 울릉도의 자연환경과 역사유적을 살펴보고 독도에 입도하여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울릉도의 대표적인 명소인 나리분지, 대풍감 산책로, 거북바위, 코끼리 바위, 관음도 등을 탐방하여 화산 지형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감상하였으며, 독도 의용수비대 기념관을 찾아 홍순칠 대장을 비롯한 독도의용수비대의 활약상과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태극기 만들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국토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뿌리'동아리 학생들은 독도 입도에 성공하여 독도에 관한 노래를 개사하여 불러보는 플래시몹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현장에 있던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독도경비대와의 만남을 통해 독도 수호 의지를 되새기고, 독도박물관과 독도 전망대를 방문하여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학습하였다. 박영남 교장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여자고등학교(교장 정준용)는 2025년 5월 12일(월) ~ 2025년 5월 16일(금) 5일간 영천여고만의 특별한 활동 주간인 ‘영.특.한’탐구활동 주간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 이번 주간에는 진로캠프, 직업인 특강, 대학 탐방, 교육과정박람회, 자율 탐구 프로그램 등 폭넓은 활동이 펼쳐졌으며, 학생들은 실제 현장의 전문가와 만나고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을 만나거나 대학 전공 체험 활동을 통하여 현실감 있는 진로 탐색이 이루어졌으며, 교육과정박람회, 학생부 디자인 캠프 등 희망 진로에 맞는 과목 선택과 대입 입시 전략을 설계하는 등의 실질적인 진로 체험이 이루어지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학생 김OO은“이번 영특한 탐구활동 주간을 통해 내가 무엇에 흥미를 느끼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주제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나만의 진로 지도를 그려나가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 최OO는 “대학 전공 체험과 깊이 있는 탐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