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Festival&Travel show 2025’ 행사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K-Festival&Travel show 2025’는 국내외 유수 규모의 관광 박람회로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비전을 조망하고,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에는 경북 영천, 청도를 포함해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쓰는 150개 유관단체가 참여해, 전국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영천으로 9경오세요’라는 관광 슬로건 아래 은해사·임고서원 등 9개의 대표 명소, 보현산댐 출렁다리와 짚와이어 등 다채로운 자연경관 체험시설, 지역 대표 축제인 제22회 영천별빛축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 관광층을 겨냥한 룰렛 추첨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영천와인, 마늘과자·부각과 같은 지역 특산물을 푸짐한 경품으로 제공하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K-Festival&Travel show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5월 15일 도산선비 문화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학교수련을 실시하였다. 한국 전통문화의 본질로써 우리 국민의 정신문화를 선도해 온 선비정신은 이제 하나의 문화브랜드로 자리 매김하여 합리성과 상업성을 추구하는 서구문명이 깊숙이 스며든 오늘날에도 그 가치를 잃지 않고 곳곳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이러한 선비들의 자세는 그 사회의 양심이자 지성, 인격의 기준으로서 각 시대의 지도적 구실을 하는 책임을 감당하여 왔고, 대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던 그 정신은 현대에도 그대로 계승되어 인격향상에 적지 않은 공헌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우리가 본 받아야 할 옛 선비들의 자세를 배우기 위하여 먼저 어린이 선비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어린이 선비는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또한 퇴계 선생에 대하여 배우며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들을 알아보고 바르게 인사하는 방법도 실천해보았다. 마지막으로 정심투호 방법을 알고 정심투호를 직접해보며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는 방법을 익혔다. 앞으로도 의성초등학교는 체험한 선비정신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도덕성을 개인의 내면뿐만 아니라 학교 전체로 확산하는데 노력하고자
[의성군=신경북뉴스]의성군(군수 김주수)이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2025년(’24년 실적) 시군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군부 1위를 달성하여,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군부 1위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군평가는 국가 핵심과제와 도(道)의 주요 시책을 대상으로 각 지자체의 종합 행정역량을 측정하는 대표적 평가로, 이번 평가 90개의 정량지표와 15개의 정성지표 실적을 합산하여 우수시군을 선정했다. 군은 시군평가 보고회 등을 통해 행정 수준 개선과 실적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그 결과로 정량평가 505점 중 489점을 확보하여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였다. 특히 도내 최초,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한 ▲지역먹거리계획 추진실적, 도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달성한 ▲환경친화 및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도내 종합 2위를 달성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평가 등 일반행정, 지역경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이루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시군평가 4년 연속 1위는 군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2025년에도 의성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펼쳐, 여
[영천시=신경북뉴스] 영천시는 14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취창업관에서 영천시취업지원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The Star 영천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연중 추진하는 ‘멀티테마 미니 채용박람회’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시작돼 청년 취업준비생들과 지역 우수기업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오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행사에도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며, 그 열기가 뜨거웠다. 최기문 영천시장, 성한기 대구가톨릭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지역고용기관 관계자들도 행사장을 찾아 청년들과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 재학생들이 ‘DCU 취업홍보대사’로 위촉되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박람회에는 영천지역 우수기업 13개사가 참여해 인사담당자가 직접 기업과 직무를 설명하고, 채용면접 및 취업상담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기업 현장의 구체적 정보를 토대로 취업전략을 수립하고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됐으며, 기업은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장이 됐다. 기업 면접에 참가한 대구가톨릭대 재학생은 “현장에서 직접 기업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어 진로를 정하는 데 많은 도움
[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시 문화예술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14일 금호읍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을 비롯한 문화예술과 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특산물인 포도 재배를 위한 포도 순치기 작업을 도왔다. 작업 대상은 다년간 포도 농사를 이어온 농가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황이었다. 이날 문화예술과 직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매진했고, 농가의 시기적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다. 농가주는 “농사일은 시기를 놓치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데, 직접 발벗고 도와주니 정말 큰 힘이 됐다”며 “단순한 노동력이 아니라 진심 어린 응원과 정성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전했다.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활동이 농촌과 도시, 공직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사진 1부: 영천시 문화예술과는 14일 금호읍 소재 포도 농가를
[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시 역세권개발추진단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촌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권병균 역세권개발추진단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읍 황정리의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순치기와 과원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여름이 가까워지면서 무더워진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작업에 참여한 직원들은 내 일처럼 성실히 작업에 임했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형식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권병균 단장은 “농번기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올해 수확철에는 좋은 결실을 맺어 침체된 농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진 1부: 영천시 역세권개발추진단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금호읍 황정리의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촌돕기 활동을 펼쳤다.
[영천시=신경북뉴스]화남면 직원들은 14일 인건비 상승으로 농번기 일손 부족과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귀호리의 마늘 농가를 찾아 마늘종 뽑기 작업을 도왔다. 몸이 불편한 고령의 농가주는 “마늘종 뽑기의 시기가 늦어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 직원들이 열심히 도와줘 걱정을 덜었다”며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손돕기를 나선 직원들은 “농번기마다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며, “오늘 활동으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규식 화남면장은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는 마음으로 일손을 보탰는데, 농가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사진 1부: 화남면 직원들은 14일 귀호리 마늘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영천시=신경북뉴스]경상북도와 영천시, 경북테크노파크는 14일부터 28일까지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청년모임 및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호 이웃사촌마을 조성사업은 2022년부터 지방소멸 및 인구구조 불균형에 대응하기 위해 영천시 금호읍 일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주거 확충 ▲생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청년유입 등 5대 활력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전국 청년들의 창업 활동과 아이디어 발굴, 지역 활성화 및 홍보를 통해 금호 지역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까지 금호 지역 내 주민 주거환경 개선 봉사, 지역 홍보영상 제작,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화장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청년모임 및 동아리는 ▲창업동아리(창업아이템 발굴 및 금호 지역 관련 사업 아이템 창출 지원) ▲활동동아리(금호 일대 지역 활성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활동 지원) ▲홍보동아리(금호 지역 전반 홍보 활동 지원) 세 분야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모집은 전국 만 19세부터 45세 청년으로 구성된 5인 이상 동아리 총 9개 이상을 선정
[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지역자활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2일 1층 강당에서 자활근로 참여 주민과 직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는 가족! 감사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근로 참여 주민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소통하며, ‘우리는 가족’이라는 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홍순찬 영천지역자활센터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과 자활근로 참여 주민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천지역자활센터가 참여 주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영천지역자활센터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참여 주민 여러분 모두가 가족과 같이 화합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시기를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영천시=신경북뉴스]영천시는 최신 SNS 트렌드를 반영한 숏폼 콘텐츠 발굴을 위해 ‘2025 영천시 숏폼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영천시의 자랑할 만한 시책, 알리고 싶은 관광지, 맛 보여주고 싶은 농·특산물 등 영천의 숨은 매력을 담은 내용이면 모두 가능하다. 영천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월 1일까지 영천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 등 서식을 받아 본인이 제작한 숏폼(30~60초 세로형 동영상) 원본과 함께 이메일(yeongcheonsi@naver.com) 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당선작은 총 15개, △대상 1팀(200만 원) △최우수상 2팀(각 100만 원) △우수상 2팀(각 50만 원) △장려상 10팀(각 20만 원)으로,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8월 중 영천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당선작은 영천시 공식 유튜브 및 SNS에 게시해, 영천시를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영천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