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는 3월 11일 제29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했다.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검증을 위해 구미시장이 3일 인사청문 요청안을 시의회에 제출하면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꾸려졌다. 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원섭 의원이 위원장, 이정희 의원이 간사로 각각 선출됐다. 김춘남, 박세채, 장미경, 장세구, 허민근 의원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인사청문 요청안이 접수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원섭 위원장은 "구미도시공사는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을 책임지는 핵심 공공기관인 만큼, 이번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하는 자리가 될 수 있게 종합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가 제20대 조춘식 지회장 취임식과 정기총회를 11일 열었다. 조춘식 신임 지회장은 이날 임원진과 함께 노인복지 향상과 지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실적과 결산이 보고됐으며, 2026년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심의 및 의결됐다. 이를 통해 지회의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조춘식 지회장은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노인회 예천군 지회와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의회가 3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7일간의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구미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을 위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명으로 꾸려졌으며, 위원장에는 김원섭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의회운영위원회를 비롯한 4개 상임위원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 5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안건 등 총 27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후 3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2025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끝으로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교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과 설렘이 움트는 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3월은 우리 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에서도 시민의 삶과 직결된 안건들을 깊이 있게 논의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자인면 옥천1리와 압량읍 당리리에서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를 각각 10일과 11일에 열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받으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지원하는 치매 친화적 마을이다. 운영위원회는 마을 주민 3명, 치매안심팀장,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장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자인면 옥천1리는 2026년 치매보듬마을로 새롭게 지정된 곳으로, 운영위원회 개최와 함께 현판식도 진행됐다. 주민 참여 확대, 치매에 대한 이해 증진, 환자와 가족 지원, 환경 개선사업 등이 주요 추진 내용으로 다뤄졌다. 회의에서는 보듬 리더 선정, 2025년 운영 성과 보고, 2026년 사업 운영 방안 등도 논의됐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과 사업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노인 인구 증가로 치매 유병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치매보듬마을을 통한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주민들과 함께 만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1일 용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예천군 문화관광과, 예천문화관광재단, 용궁면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순사모(순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축제장 배치, 무대 시스템, 공연 및 프로그램 구성, 관광객 편의시설, 교통과 안전관리 등 다양한 운영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순대 소믈리에 프로그램을 포함한 음식 콘텐츠, 체험 행사, 참여형 이벤트 등 방문객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미식형 프로그램 준비 상황이 공유됐다. 올해 행사는 예천문화관광재단이 처음으로 주관하며, 기존 축제추진위원회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6 예천 용궁순대축제’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용궁역 일원에서 열리며, ‘간 대신 순대! 용왕님이 귀하게 대접한 미식의 성지 용궁!’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순대 시식 행사가 마련된다. 용궁순대는 6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지역 대표 음식으로, 막창과 부추, 파, 찹쌀 등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용궁순대축제는 60여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복지기관들과 협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경산시는 경산시노인종합복지관, 경산시어르신복지관 등과 함께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는 교육,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는 치매 파트너 양성, 실천 중심의 치매 예방수칙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치매 인식을 높이고, 치매 예방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 각종 지역 행사 현장뿐 아니라 시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 캠페인도 진행된다. 이 같은 활동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치매는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라며 "다양한 치매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경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아이행복센터 내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는 ‘아이천국 육아친화 두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가정의 건강한 놀이 환경 조성과 부모-자녀 간 정서적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오감만족 체험놀이교실’은 3월 10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약 10가정, 20명이 참여해 다양한 놀이 체험을 경험한다. 3월에는 촉감놀이와 역할놀이, 4월에는 시각놀이와 음악놀이 등 오감을 활용한 활동이 마련되어 아이들의 감각 발달과 창의성 증진을 돕는다. 영천시 아이행복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영천시가족센터,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 시설을 한 공간에 모은 거점형 통합돌봄시설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문의는 공동육아나눔터로 하면 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가 함께 어울리며 육아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봄철 기온이 오르면서 참진드기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어 야외활동 시 주의를 요청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봄철에는 참진드기가 1~2월에 비해 3월에 10배 이상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기온이 더 오르면 참진드기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다. 참진드기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거의 없으며, 감염 후에도 재감염 위험이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야외에서 활동할 때는 기피제 사용,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착용, 풀밭에 눕지 않기, 귀가 후 즉시 목욕 등 예방수칙을 지키는 것이 권장된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따뜻한 날씨로 야외활동이 늘면서 참진드기 물림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렸다고 모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38도 이상의 고열이나 구토,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은 완산지구와 봉죽지구의 급경사지에서 실시됐으며, 암반의 상태와 균열 발생 여부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또한, 지표면 해동으로 인한 사면 균열, 낙석 위험, 배수시설의 이상 유무 등 다양한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붕괴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선제적 안전조치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해빙기 동안, 4월 10일까지 점검을 이어가며, 위험 징후가 발견된 급경사지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정밀 점검을 즉시 의뢰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취약 지역에 대한 상시 예찰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겨울철 얼어있던 지반이 녹으면서 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인 만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발 앞선 현장 점검과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농촌 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원격협진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청도군은 고령 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보건소와 민간 병·의원을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협진 체계를 마련했다. 이 시스템은 관내 10개 보건진료소를 거점으로, 청도읍 인근 병·의원 전문의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의료 취약지역 주민의 진료 공백을 줄이고 있다. 환자가 보건지소나 보건진료소를 방문하면 간호사의 지원 아래 화상 장비를 통해 민간 병·의원 의사와 연결된다. 의사는 환자의 혈압, 혈당 등 기본 건강 데이터를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상담과 진료, 처방을 진행한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자가 많은 고령 주민을 주요 대상으로 삼아, 이동이 어려운 이들도 가까운 보건진료소에서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청도군의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46.5%(2025년 주민등록 인구 통계 기준)로, 의료 접근성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원격협진은 이러한 지역 상황에 맞춘 농촌형 의료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의료취약지 주민들은 원격협진을 통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할 때 전문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