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원장 박용휘)은 오는 9월 25일(수), 안동그랜드호텔에서 [2024 디지털 교육혁신 인사이트 콘퍼런스(Digital Education Innovation Insights Conference)]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디지털 혁신 우수 기업과 함께하는 하이테크 미래교육을 주제로, 도내 교육전문직원 및 디지털 관련 연구학교 교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혁신을 선도하는 기업들의 최신 동향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은 이번 콘퍼런스 준비를 위해 7월 인텔코리아와 9월 구글코리아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콘퍼런스 이후에는 디지털 교육혁신 하이터치 경북교육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구글코리아, 네이버, 인텔코리아가 참여한다. [세션 1]에서 디지털 교육혁신과 미래교육을 주제로 각 기업의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구글코리아의 조혜민 구글클라우드 KR Lead는 ‘구글의 생성형 AI로 열어가는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네이버의 이주환 네이버클라우드 공공/교육부문 Cloud Tech Consultin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교육의 변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발표한다. 인텔코리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산학협력단은 「MEDITEK Innovation Awards 2024」(주관 MEDITEK 조직위원회)에 이영태 교수(전기전자교육과)의 기술을 출품헤‘Excellent’에 선정됐다. MEDITEK Innovation Awards 2024는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혁신 기술을 발굴해 관련 분야의 국내외 시장 진출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열리고 있다. 대학 및 병원, 연구기관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모델을 시장에 공개하고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참여기업과 유관기관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및 인적 네트워킹을 활용해 산학협력의 기회를 공유하는 장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기업과 유관기관에게 국립안동대의 기술과 발전 가능성 등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수의 기술은 「혈당 바이오 센서」로 제작 공정의 복잡함을 가진 기존의 혈당 바이오 센서와 달리 간단하면서도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필름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인 기술로 평가받는다. 국립안동대 임우택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학이 보유한 연구 성과물인 의료기기·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기술을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9월 20일부터 독감(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국가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임신 전 기간) 등이다. 접종 일정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9월 20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첫 접종 어린이), ▶10월 2일부터 1회 접종 대상자(9세 이상부터 13세 어린이 또는 6개월 이상부터 9세 미만사이 접종이력이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는 10월 14일부터 30일까지 읍면별 집중기간을 정하여 접종할 예정이다. 집중기간 이후엔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의료원 및 보건지소(부남면,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진보면)에서 독감 예방접종이 가능하며, 위탁의료기관은 청송군 누리집(https://www.c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독감 유행 시기는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이며, 독감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돼 고열, 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을 유발한다. 어린이, 임신부, 노인은 독감 고위험군으로 보건당국은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은 9월 19일(목) 오후 2시 예천군 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유ㆍ초ㆍ중학교 행정실장 및 소속 교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실장 회의 및 공문서 작성법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행정실장 회의는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 담당별 주요업무 계획 및 전달 사항을 안내하였다. 주요 전달 사항은 △공직기강 확립 △학교회계 예산 (신속) 집행 △원문정보 공개율 향상 △계약업무 유의사항 준수 △학교시설 안전과리 철저 △개인정보 보호 △정보보안 등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는 대동초등학교 이무하 주무관을 강사로 초빙하여“무조건 통과하는 공문서 작성법 특강“을 실시해 기획력향상 및 업무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었다. 이창희 교육장은“유치원 및 학교 행장실장들이 업무에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활용하고, 효율적인 교육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글로컬대학사업단(단장 신기홍)과 농업과학기술연구소는 지난 10일과 12일 양일간 양봉 발전에 대한 간담회 및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산업의 위기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0일 세계양봉연맹 아피몬디아 회장인 제프 페티스 박사와 양봉 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계양봉연맹은 전 세계 양봉협회의 연합체로서 꿀벌 관련 연구개발은 물론 양봉산업의 보호와 발전 방향 제시, 양봉인 권익신장을 위한 사업, 4년마다 개최하는 학술대회와 양봉박람회를 주관한다. 안동 예미정에서 진행한 간담회에는 국립안동대 글로컬대학사업단 전용호 지역상생혁신본부장, 박영진 식물의학과장, 미국 오번대학교 제프리 윌리엄스 교수를 포함해 한국양봉협회 박근호 회장, 박순배 경북지회장, 한국한봉협회 윤관로 회장, 엄우섭 경북지회장, 경북 잠사곤충사업장 서열환 장장, 안동시 농업기술센터 김후자 소장과 지역 양봉가를 대표해 경북양봉마이스터과정 금동국, 정보석님 등이 참석했다.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은 수입 벌꿀의 양봉 기반 교란 문제를 제기했으며 윤관로 한국한봉협회장은 우리 벌로서의 토종벌 가치와 토종꿀 품질 규격화에 대한 의견을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안중환)은9월12일(목)안동교육지원청대회의실에서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심의위원및관계자25명이참석한가운데2024학년도상반기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소위원회심의결과보고회를개최하였다. 이보고회는,학교폭력사안은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심의를해야하나,“업무를효율적으로수행하기위해소위원회를둘수있고,소위원회가권한을위임받아심의‧의결한사항은심의위원회가한것으로본다.그경우그심의결과를심의위원회에보고해야한다.”고명시되어있는학교폭력예방법에근거하여마련되었다. 보고회에서는2024학년도상반기에발생한학교폭력발생사안자료를분석·검토하고,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는학교폭력발생사안들에대해공정하고신속하며교육적인해결을유도할수있는방안을논의했다. 김미경교육지원과장은“공정하고객관적인심의를통해피해학생보호조치와가해학생선도·교육적조치를합리적으로내림으로써학교와지역사회,학부모로부터신뢰받는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되도록노력하자”라고당부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이홍균)은 추석을 맞아, 9월 11일 안동시 용상동에 있는 “프란치스꼬 청소년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2019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날 위문은 이홍균 지청장과 올해 발령받은 경북북부보훈지청 새내기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경북북부보훈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위로․격려함으로써, 우리 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안동형일자리사업단(단장 송준협) 기업지원센터는 2024년도 지역특화산업인 백신 및 헴프 산업과 연계한 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추진사업으로는 ‘백신신융합 플랫폼 기술개발 및 산업화 지원사업’(이하 백신신융합 사업),‘친환경소재 기술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이하 친환경소재 사업)과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지역 유치 백신 기업 사업화 지원 고도화 사업’(이하 백신 고도화 사업), ‘지역 유치 헴프 기업 사업화 지원 고도화 사업’(이하 헴프 고도화 사업)이 있다. 이번 사업은 신규 유치 기업의 지역 내 정착화 지원과 지역 기업의 역량 강화 및 지역 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에는 총 예산 16.5억 원으로 7개 과제를 운영할 예정이며 모든 사업은 안동 이전 예정이거나 이전을 완료한 기업과 안동 소재의 관련 기관이 연계해 공동연구로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백신신융합 사업 2개 과제에 연간 4.5억 원씩 3년을 지원했고 친환경소재 사업 2개 과제에 연간 3억 원씩 2년을 지원해 총 15억 원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사업별로 2개 과제에 1.5억 원씩 최대 3년을 지원할
포항시민들은지역발전을위해가장필요한사업으로‘포스텍의과대학신설’을꼽았다. 박용선경북도의회의원이포항시민을대상으로진행한‘정책여론조사’결과에따르면,가장시급하게추진해야할현안으로△‘포스텍의과대학신설’이32.4%로가장높게나타난데이어,△‘영일만횡단대교건설’(22.7%),△‘첨단전략산업맞춤형인력양성’(21.1%),△‘해양레저관광도시조성’(12.7%),△‘마이스산업과콘텐츠산업활성화’(4.5%),△‘잘모르겠다.’(6.8%)등의순으로나타났다. 박용선경북도의회의원은앞서2025년도경북도본예산심사를앞두고,포항시의도예산적극확보를위해시민들의정책분야선호도와예산사업추진우선순위등을알아보기위해포항시민1,004명을대상으로‘정책여론조사’를실시했다. 여론조사결과에따르면포항시민의53.8%는경북도내다른지역과비교하여포항의생활환경에대해만족하고있으며,48.6%가포항시가과거에비해서발전했음을느끼고있는것으로나타났다. 관련해서포항시발전의주도적인역할을하는분야로는응답자의45.8%가△‘이차전지⋅바이오⋅수소등첨단산업으로다변화’라고답했다.이어서△‘포항형복지실현’(16.4%),△‘자연생태도시로탈바꿈’(11.2%),△‘문화도시로변모’(8.5%),△‘안전도시로거듭남’(8.2%),△‘잘모르겠다.’(9.9%)등으로나타났다. 앞으로포항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은 9월 9일(월) 안동시 운흥동 강변 둔치 주차장에서 안동시청 교통행정과, 안동경찰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상반기에 이어 2024년 하반기 관계부처 합동 어린이통학버스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하반기 합동 점검에서는 안전한 통학여건 마련을 위하여 사립유치원 4대, 공립초등학교 6대, 특수학교 2대 및 학원 통학차량 2대 등 총 14대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안전교육 이수 여부(기관장, 운전자, 동승자)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여부 ▲안전운전운행기록 분기별 의무 제출 여부 ▲차량별 적법한 구조 및 장치 관리 등을 대상으로 집중점검하고, 점검사항에 대한 결과를 각 기관 통학차량 담당자들에게 상세히 안내했다. 안동교육지원청에서는 상반기 점검과 더불어 하반기 점검 결과를 기준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이 안전기준에 미흡한 경우 각 기관에 시정조치하도록 관련 내용을 통보할 예정이다. 안중환 교육장은 “아이들이 오가는 통학길은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가 함께하는 여정이고, 그 길 위에 아이들이 안전하도록 철저히 대비하는 것은 교육기관의 최우선 과제다.”라며, “하반기를 맞이하여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추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