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일 오후, 경주 힐튼호텔 체리룸에서는 경주시와 경북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2026년 경상북도·경주시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기업지원 사업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쉽게 사업 내용을 파악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총 26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이 소개됐다. 안내된 주요 사업은 차량용 첨단소재 성형가공, e모빌리티 전기구동계 부품산업 기술혁신, 경주시 기술닥터 119, 탄소 소재·부품, 미래차 부품 기술융합, e모빌리티부품 산업 생태계 고도화 기술지원 등 6개 분야로 구성됐다. 경주시는 시제품 제작, 시험·분석, 기술지도, 마케팅, 사업화 지원 등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과 시장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업 실무자들을 위한 전문가 특강도 진행됐다.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실습’ 강의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제안서 작성법과 실무 적용 사례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주시 관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3월 5일, ‘2026년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1차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과 지게차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이날 식품 제조 및 유통업체인 ㈜알앤알코리아를 방문해 기업 현황을 듣고, 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커피콩빵, 고구마빵, 감자빵 등 다양한 제빵류의 생산과 유통 과정을 체험하며,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실제 업무 환경에서 확인했다. 지게차 운용과 관련된 법령, 안전수칙, 사고 사례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실물 지게차를 관찰하고 시연을 통해 구조와 조작 방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들으며 실무 역량을 높였다. 김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김천시의 위탁을 받아,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채용 수요에 맞춘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은 5일 오후 예천스타디움 1층 회의실에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폐회식 준비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 안동시, 안동시체육회, 예천군체육회 등 관련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폐회식의 연출 방향과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도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4일간 진행되는 대회의 마지막 행사인 폐회식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교통, 안전, 주민 편의 등과 관련된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응책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박창배 예천군 부군수는 "대회 준비 전 과정에서 선수, 군민, 방문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스타디움과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4일간 개최된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는 3월 5일 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행정부지사 주재로 공직사회 내 비효율적 관행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하위직 직원이 순번제로 간부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근절하고, 경북만의 합리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22개 시·군의 조직문화 담당 부서장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간부 모시는 날' 실태조사 결과가 공유됐으며, 도와 시군별 후속 조치 현황 점검, 조직문화 전반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행정제도 개선 과제 발표 등이 이어졌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참석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중앙과 지방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상북도는 간부회의, 조직문화 새로고침(F5) '경청합시다' 캠페인 등으로 간부 공무원의 인식 개선과 관행 근절 분위기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익명신고센터(레드휘슬)를 통해 피해 신고와 조사를 강화하는 등 단속과 예방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조직문화 혁신은 단발성 구호가 아닌, 지속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가 경북 공직사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해지는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간부 모시는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민, 관광객들에게 봄밤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군위전통시장 별밤달밤 낭만 야시장'을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연다. 이번 야시장은 봄밤의 별과 달 아래에서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트로트, 마술 등 여러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위전통시장 상인들은 직접 부스를 운영해 닭포 등 시장 특산품을 포함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방송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과 강레오 셰프가 방문한 점포의 상인들도 참여해 직접 요리를 판매한다. 지난해에도 야시장이 개최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층이 시장을 찾아 공연과 먹거리를 즐기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별빛과 달빛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야시장을 통해 군위전통시장이 지역의 대표 야간 명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군위전통시장을 방문해 맛과 멋이 어우러진 군위의 밤을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활성화를 목표로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데 힘입어 올해도 이어서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과 간단한 동작으로 구성됐으며,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개강식에는 2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는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참가자들이 웃음과 열정을 나누는 모습이 이어졌다. 정주갑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장은 "주민들이 건강해야 마을도 활력이 넘친다"며, 앞으로도 주민 수요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상호 의흥면장은 "의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면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댄스 프로그램은 의흥면 주민공동센터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약 3개월간 운영된다.
[신경북뉴스] 울진군과 에너지 설비 기업 ㈜귀뚜라미가 3월 5일 울진군청에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울진군이 보유한 국내 최대 원전 설비와 ㈜귀뚜라미의 수소 에너지 활용 기술을 결합해, 청정수소의 생산과 활용이 순환되는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진군은 현재 원자력 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 중이며, 청정수소를 미래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울진군과 ㈜귀뚜라미는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 발전을 위한 행정 및 정책 협력, 수소 에너지 인프라 도입 지원, 신기술 개발 및 실증 사업 공동 참여, 연구개발(R&D)과 전문인력 양성, 핵심부품 기술 국산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귀뚜라미는 수소엔진 열병합발전시스템(CHP)과 수소 보일러 연소 제어 등 자체 기술을 활용해 수소 활용 모델 구축과 기술 실증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측은 협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정기적으로 협의해 기술 실증과 산업 확산 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울진은 풍부한 원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원자력 청정수소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마을 내 공용부지와 유휴시설을 활용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수익을 나누는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각 읍·면 이장 출무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가 열린다. 이 사업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맞춰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 절차, 운영 방식, 수익 활용 방안 등이 안내된다. 또한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발전 수익의 마을 환원 구조, 주민 참여와 의사결정 방식, 공모 일정 및 단계별 추진 계획 등 구체적인 내용이 설명된다. 이를 통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울진군은 이 사업을 단순한 발전시설 설치가 아니라,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마을의 미래를 설계하는 소득·복지 연계형 모델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발전 수익은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해 사용되며, 일부는 주민 이익 분배와 마을 공동기금 조성에 활용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원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햇빛소득마을은 에너지 전환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참여형 모델이다"며 "
[신경북뉴스] 울진군가족센터가 사회복지법인 동행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의 직업 능력 향상과 경제적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목표로 기획됐다. 모집 인원은 총 31명이며, 조향사 2급 자격증 과정 15명, 메이크업 자격증 과정 6명, 필라테스 과정 20명으로 구성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제공된다. 신청 방법과 프로그램 관련 세부 정보는 울진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센터로 직접 문의할 수 있다. 울진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결혼이민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여성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3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4개 마을회관에서 성인문해교육 입학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울진 보배학교'와 '찾아가는 등불교실' 두 프로그램의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입학식에는 총 6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다. 3일에는 다천1리, 매화1리, 노음3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등불교실' 입학식이 열려 47명이 등록했고, 4일에는 울진군 평생학습관과 호월3리 마을회관에서 18명이 입학했다. '울진 보배학교'는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초등학교 학력 인정이 가능한 기초문해 및 생활문해 교육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마을 현장에서 직접 운영되어 교육 접근성이 낮은 어르신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학식은 개회, 내빈 축사, 입학생 학습용품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관계자들도 참석해 입학생들을 격려했다. 입학생 중 한 명은 "이 나이에 다시 공부를 시작한다는 것이 설레고 기쁘다"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용기 있는 선택이 삶을 더욱 빛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