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과 상주소방서는 3월 12일 지역 내 안전망 강화와 안전 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시설을 연계하여 체계적인 안전 교육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상주소방서가 보유한 현장 경험과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의 최신 교육 인프라가 결합함으로써, 재난 대응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은 해양안전, 문화, 과학, 환경, 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대상 인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해양 안전 역량을 높이고 있다. 김언식 상주시청소년해양교육원장은 "상주소방서와의 협력으로 교육원의 안전 관리가 한층 강화되고, 소방대원들에게도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절도 용의자 조기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상주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A 주무관은 3월 4일 오전 10시 31분경, 상주시 남성동 소재 금은방에서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진열된 순금 목걸이 2개(약 30돈)를 들고 차량으로 도주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A 주무관은 용의자의 차량 정보와 인상착의를 112에 신속하게 전달해 경찰의 빠른 검거를 도왔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평소 112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범죄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와 집중 관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헌종 상주시 안전재난실장은 "CCTV관제센터가 지역 내 범죄 예방과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주경찰서와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보건소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결핵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한 이동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봉화군 내 노인일자리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는 이동검진차량을 통해 봉화읍과 물야면을 방문, 흉부 X-선 촬영과 유소견자에 대한 객담검사 등 2차 검진을 무료로 제공했다. 결핵 예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결핵 발생률이 두 번째로 높으며, 65세 이상 고령층 환자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정기적인 검진과 조기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번 이동 검진 외에도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결핵은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되므로 2주 이상의 기침, 발열, 체중감소 같은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면 결핵검진을 반드시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라오스에서 온 계절근로자 1차 입국을 진행했다. 12일 오전, 영천시는 김해국제공항에서 라오스 출신 계절근로자 16명과 언어도우미 1명을 맞이했다.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환영식을 가진 뒤, 관내 7개 농가에 우선 배치된다. 올해 영천시는 라오스 근로자 도입 규모를 확대한다. 4월 초와 말에 2차와 3차 입국이 예정되어 있으며, 추가로 62명의 근로자가 31개 농가에 투입된다. 올해 전체로는 78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가 영천 지역 농업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영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라오스어 통역이 가능한 언어도우미를 8개월간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해 농업기술센터에 배치했다. 이 제도는 근로자와 농가주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에도 영천시는 라오스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가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대규모 인력 도입과 언어도우미 지원 등 맞춤형 대책을 마련해 인력 공급, 소통,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농가주들은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일손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였는데, 시에서 적기에 인력을 공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새학기를 맞아 지역 내 학교와 보육시설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나선다. 최근 질병관리청 감염병 감시 자료에 따르면 학령기 소아·청소년 사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발생이 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도 유행 기준을 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검출률 역시 최근 4주간 증감을 반복하며 전년 같은 기간보다 증가하는 추세다.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와 학생들 사이에서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성군보건소는 1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25곳과 어린이집·유치원 4곳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집중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초·중학교에는 보건교사를 통해 감염병 예방 교육자료를 배포하고, 예방수칙 안내를 강화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씻기 체험 등 건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의성교육지원청은 보건소, 각 학교 보건교사와 함께 감염병 발생 정보를 공유하고, 신학기 학교 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협의회'를 매년 상·하반기 개최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새학기에는 학생들의 단체 활동이 증가하면서 호흡기 감
[신경북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9일 의성군종합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자문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1분기 정책 주제인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2025년 4차 통일의견 수렴 결과도 보고됐다. 정책건의와 의견수렴, 자유토론, 협의회 운영 안건 논의 등이 이어졌다. 자문위원들은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남북관계 환경을 고려해 한반도 평화공존 기반 조성과 지역사회 내 통일 공감대 확산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자유토론에서는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정책 방향과 지역 차원의 통일 인식 확산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협의회는 2026년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추진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윤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주평통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민주평통 의성군협의회가 지역사회 통일 공감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군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인식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생산유통통합조직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군은 생산부터 선별,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유통체계를 고도화하고,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시장 대응력과 판매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의성군은 528억 원의 취급액을 기록해 전년 대비 20% 성장했으며, 올해는 53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원 내용에는 농가의 수확 후 순회수집,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 참여 농가 대상 교육, 대형유통업체 및 온라인 판매 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의성眞’ 포장재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농가의 개별 출하 부담을 줄이고, 상품의 균일성과 시장성을 높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성군은 공동브랜드 ‘의성眞’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브랜드 관리단을 운영하며, 품목별·조직별 실적에 따라 차등 지원하는 성과 중심의 지원체계도 마련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생산유통통합조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의성眞’ 브랜드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신뢰를 더욱 높여가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제값을 받을 수 있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가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상근 의원(국민의힘, 이산면·평은면·문수면·장수면·휴천1동)이 대표발의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은 시민행복위원회 심사에서 일부 조정된 뒤, 3월 12일 제29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조례는 주택화재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과 빠른 일상 복귀를 목적으로 한다. 조례에는 주택화재 및 피해 주민의 정의, 지원 대상과 제외 기준, 피해지원금의 사용 범위와 지원 기준, 신청 및 지급 절차 등이 포함됐다. 피해지원금은 주택 소실 정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전소 시 최대 1,000만 원, 반소는 최대 700만 원, 부분소는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상근 의원은 "주택화재는 단순한 재산 피해를 넘어 주민의 일상생활 기반을 무너뜨리는 재난"이라며, "조례에 따른 지원이 피해 주민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는 하반기 추가경정예산 확보 등 절차를 거쳐 10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는 3월 9일부터 4일간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를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로 상정된 '영주시 주택화재 피해 주민 지원 조례안'(대표발의 이상근 의원, 국민의힘, 라선거구, 이산·평은·문수·장수면, 휴천1동)이 심의와 의결을 거쳤다. 영주시장이 제출한 안건으로는 '영주시 고문변호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 '영주시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체결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그리고 '2026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1건이 포함돼 총 9건이 처리됐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룬 안건들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의회 손성호 의원이 3월 11일 오후 영주시청 제1회의실에서 문화관광해설사회 회원들과 관광진흥과장, 관광정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해설사회의 요청에 따라 손성호 의원실이 주관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근무일수와 근무장소 등 복무 여건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영주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특히 인근 지역과 비교해 영주시의 관광이 상대적으로 뒤처진 점을 언급하며, 해설 프로그램 개선과 관광 자원 및 해설 서비스 연계 강화, 관광 현장 운영의 체계화 필요성 등 구체적인 제안을 내놓았다. 영주시 관계자들은 해설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관련 규정과 예산 등 가능한 범위 내에서 현장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손성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문화관광해설사는 영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장 먼저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해설사 여러분들의 경험과 의견이 영주시 관광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