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내 공공시설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군위군은 2026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이 2024년 1월 27일부터 강화된 데 따른 조치로, 2026년 1월 14일 시작해 같은 해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군위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처법에 명시된 의무 이행 여부와 현행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적합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컨설팅 대상은 군청사,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등 시민과 직원의 이용이 많은 주요 공공시설로 선정됐다. 각 시설별로 안전보건 관리와 조직, 예산 편성, 의무 이행 보고 및 조치, 현장 유해·위험 요인 관리, 부서별 안전계획 검토 등 맞춤형 절차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부서가 수립한 안전계획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도 제시된다. 군위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군위군청은 군위중학교 여학생들이 국제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사실을 전하며, 이들의 활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들 11명의 군위중학교 2, 3학년 여학생들은 대한민국 U-15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NFL 플래그 아시아·태평양(APAC)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대회는 2026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대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군위중학교 선수단은 대한미식축구협회 소속 감독과 코치, 군위군청 주무관 등 6명의 지원 인력과 함께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 환영 행사와 미디어 인터뷰,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한 NFL에서 제공한 공식 경기 키트를 착용하고 전문 코칭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보다 앞서 3월 18일 오전,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기선 군위중학교 교장, 홍동혁 대한미식축구 전무이사가 군위중·고등학교 앞에서 선수단을 따뜻하게 배웅했고, 선수들은 현지에서 공식 대회와 교류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실증시범포에서 기존 시설하우스를 활용한 엽채류 재배 시험을 시작했다. 이 시험은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계절별로 안정적인 엽채류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험은 약 1,000㎡(300평) 규모의 기존 하우스에서 진행되며, 버터헤드, 엔젤, 카이 등 다양한 기능성 엽채류 품종이 재배된다. 모종은 2월 말부터 육묘를 시작해 생육이 안정된 후 정식이 이뤄졌다. 군위군은 생육 데이터를 보다 정확하게 확보하기 위해 정식 시기를 나눠 시험을 운영한다. 1차 정식은 3월 24일에 완료됐고, 2차 정식은 4월 2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시기별 환경 변화에 따른 생육 속도, 수량, 병해 발생 양상 등을 비교·분석한다. 봄철에는 엽채류의 재배 적합성, 생육 특성, 관리 효율성에 중점을 두고 시험이 진행된다. 시험포 내에는 품종 전시포도 함께 운영되어 품종별 특성 비교와 현장 교육이 병행된다. 이번 실증시험은 신규 시설 설치 없이 기존 하우스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농가가 보유한 유휴 시설이나 계절별로 활용도가 낮은 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목
[신경북뉴스] 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가 지역 내 학생들의 영어 실력 진단을 위해 '주니어 토플(TOEFL)' 시험을 도입한다. 이 시험은 미국 교육평가원(ETS)이 주관하는 공식 영어능력 평가로, 글로벌 기준에 따라 학생들의 영어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 군위군 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들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으며, 응시료는 전액 지원된다. 시험은 학생들의 연령과 학습 수준에 따라 세 단계로 나뉜다. 초등 저학년은 'TOEFL Primary Step 1',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TOEFL Primary Step 2',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TOEFL Junior'에 응시하게 된다. 시험 결과는 학생별 영어 학습 수준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학습 방향을 설정하는 데 활용된다. 또한 성적 분석과 학습 방향 안내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시험 당일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등 영어 학습 방향' 특강이 함께 진행되어, 가정에서의 학습 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도 제공된다. 접수는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군위군청 홈페이지 '알립니다' 게시판의 접수폼(QR코드 및 링크)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신경북뉴스]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3월부터 어르신들의 위생 환경 개선과 건강한 일상 지원을 목표로 '뽀송이불! 찾아가는 고향사랑 세탁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재원으로 지역 세탁업체와 마을 경로당을 연결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안정적인 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농촌지역의 대형 세탁이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한편,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세탁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은 "세상 좋아졌다.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어 미안하고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유용한 자원으로 자리 잡아 어르신과 취약계층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서로를 돕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세탁서비스가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의 생활불편 해소에 기여하고, 자원봉사와 기부,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농기계 운반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군위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한 장비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에는 40대 마력 트랙터에 한정됐으나, 25년부터는 40~60대 마력 트랙터까지 운반 대상이 넓어졌다. 농업인들은 저렴한 운반비로 더욱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군위군은 올해 1억원의 예산을 운반서비스 지원에 투입해, 군 전역을 대상으로 운반과 회수를 포함한 왕복 운반대행료를 4만 원의 자부담으로 책정했다. 농업인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농지 소재지의 농기계임대사업소(본소 또는 동부분소)로 최소 하루 전에 전화로 예약 및 배송 신청을 해야 한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운반서비스는 농업인이 적기에 농사를 운영하고 불편을 해소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의 전통 교육기관인 군위향교에서 3월 28일 전통혼례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군위향교와 군위군새마을회가 공동으로 마련하며, 군위읍 군위향교 명륜당 앞마당에서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하객과 지역 주민 약 2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혼례의 주인공은 군위읍에 거주하는 홍성호 씨와 캄보디아 출신 벤탕킴 씨로, 두 사람은 전통 예식 절차에 따라 혼례를 치른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축복 속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행사 준비와 진행에는 여러 단체가 협력한다. 군위향교는 혼례 집례, 전통 혼례복, 혼례상, 꽃가마, 풍물패 공연을 제공한다. 군위군새마을회는 각 분과별로 잔치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새마을 부녀회는 점심 식사를 담당한다. 직장공장협의회는 하객 안내, 가마꾼, 사진 촬영을 맡고, 새마을 문고는 신랑·신부의 메이크업을 지원한다. 군위향교 관계자는 "전통혼례를 재현함으로써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되살리고, 다문화 가정이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출발을 하는 부부의 앞날을 많은 군민이 함께 오셔서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향교는 석전대제, 전통혼례 등 다양한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24일 오후 군위생활체육공원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다. 군청 환경과 직원들과 지역 환경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공원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깨끗한 수질 환경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았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슬로건은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로, 물의 소중함과 평등한 물 복지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는 취지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물 절약과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정 군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사과 재배에 관심 있는 농가와 골든볼 품종 재배를 준비 중인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인대학 사과(골든볼) 과정을 마련한다. 이번 교육은 3월 2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6개월 동안 총 16회, 69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사과연구센터와 협력해 이론 강의, 병해충 예찰 실습, 선도 농가의 우수사례 특강, 현장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교육생은 전체 교육 시간의 75%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다. 군위군은 매년 농업인대학을 통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기후 변화에 대응한 군위 맞춤형 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해 3년간 골든볼 과정을 운영하며,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골든볼의 미래는 여러분들의 확고한 의지에 달려있다"며 "골든볼의 정착 및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에 277억 원을 투입한다. 군위군은 올해 본예산과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한 예산으로 마을안길, 배수로, 세천, 농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규모 건설사업과 달리, 주민들의 일상적 불편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군위군은 설계 단계부터 현장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맞춤형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내 사업을 조기 발주하고 신속하게 예산을 집행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피부로 느끼는 행복 지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행복한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