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 선비세상은 3월 14일부터 11월까지 한음악당에서 주말마다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올해는 ‘선비의 예(藝)와 무(武, 舞)’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선비의 학문과 예술적 품격을 상징하는 예(藝), 절제된 기상을 나타내는 무(武), 그리고 흥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무(舞)의 미학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창작국악, 전통 액션 연희극, 어린이 뮤지컬, 전통무용, 전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전통예술의 정통성을 살린 무대부터 현대적 요소를 가미한 창작 공연까지 폭넓게 준비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지무단과 세로토닌 예술단도 올해 공연에 다시 참여한다. 엄태현 영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이번 상설공연은 주말마다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선비세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공연 일정 등 자세한 정보는 선비세상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월부터 미취업 청년의 사회진입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히 진입할 수 있도록 돕고, 장기간 미취업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카페 등 청년 친화 공간을 중심으로, 상담과 역량 강화, 지역 특화 체험, 심리지원 등 다양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은 1:1 초기 상담을 통해 현재 상황과 진로 방향을 진단받고, 이후 맞춤형 프로그램에 연계된다. 프로그램은 성장지원형, 지역특화형, 일상회복형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성장지원형은 취업, 이직, 경력 재설계, 멘토링, 취업캠프를 지원하며, 지역특화형은 드론, 스마트팜 등 지역 미래산업 체험과 현직자 연계가 포함된다. 일상회복형은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형성에 중점을 둔다. 구직 과정에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는 전문가와의 1:1 심리상담도 제공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단순한 취업지원 사업을 넘어 청년의 삶 전반을 함께 설계하는 통합 성장지원 모델"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교육지원청이 2월 27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교감 8명과 신규 교사 7명에게 임용장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산교육지원청 소속 교(원)감,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임용자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신규 교사들의 가족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로 시작된 수여식은 임용장 및 임명장 전달, 축하 인사와 소감 발표,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허영선 교육지원과장은 "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일이자,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만드는 밑거름이다"며 "새로운 출발선 위에서 항상 따뜻한 마음과 소명의식으로 학생을 지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교원들이 동료와 협력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성장할 수 있는 교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가 경북 지역 예비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안동상공회의소 산하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IP디딤돌 프로그램'과 경북 북부 8개 시·군(안동, 영주, 문경, 예천, 의성, 영양, 봉화, 청송)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IP디딤돌 프로그램'은 기술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에게 지식재산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아이디어 발굴 및 신생 창업자 육성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경북 내 4개 주요 도시에서 IP창업존 교육을 이수하면 아이디어 권리화와 창업자 대상 후속 지원이 이루어진다. 중소기업을 위한 'IP나래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IP기술 및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기업별로 최대 2,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과제가 제공되며, 유망 기술 도출, 특허권 확보, 경쟁사 기술 분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IP 자산 및 사업화 전략, 브랜드·디자인 경영 등 다양한 분야가 포함된다. 이 사업은 연 2회(3월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대한민국 경기 일정에 맞춰 가은아자개장터 내 외식 테마파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한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은아자개장터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형 스크린을 통해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이 자유롭게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관람 일정은 대한민국 예선 경기 중 3월 7일 저녁 7시 일본전과 3월 8일 낮 12시 대만전 두 경기다. 행사 기간 동안 외식 테마파크 입점자들은 별도의 이벤트도 준비한다. 현장에서 1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 응모권이 제공되며, 현장에 있는 이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이 지급된다. 경품은 더본코리아가 지원하는 호텔 더본 제주 숙박권(1박 2일) 4장과 빽다방 상품권(3만 원) 20장이다.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현장에서 안내된다. 가은아자개장터 외식 테마파크 입점자는 "세계 최고의 야구 축제인 WBC를 맞아 가은아자개장터를 활성화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야구 팬들과 지역 주민, 관광객들이 장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를 관전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파크골프협회가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재)문경시장학회에 전달했다. 문경시파크골프협회는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협회는 각종 대회를 개최하며 시민 건강 증진과 문경시 홍보에 기여하고 있으며, 어르신과 시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9년부터 협회가 기탁한 장학금은 누적 1,720만 원에 이른다. 이정철 문경시파크골프협회장은 이날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꿈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아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신현국 (재)문경시장학회 이사장은 "지역 체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늘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문경시파크골프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은 우리 지역 학생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지난 4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정규강좌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문경대학교 부총장,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 강사와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은 하모니카 오혜숙 강사와 추억의 노래교실 이한경 강사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사 위촉장 전달과 수강생 대표의 선서가 이어졌다. 문경시는 올해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요구를 반영해 6개의 신규 강좌를 마련했다. 또한 직장인 등 낮 시간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야간 교육과정을 주 2회로 확대했다. 2026년 상반기 정규강좌는 3월 9일부터 6월 19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되며, 총 38개 강좌가 인문교양, 문화예술, 직업능력 향상 등 여러 분야에서 운영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평생학습도시 문경의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더욱 촘촘하고 내실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 파천면 지경리에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파천면 지경리 주민들은 지난 2월 24일 마을복지대학 교육에 참여해 마을공동체의 의미, 주민조직화, 마을복지활동가의 역할 등에 대해 배웠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마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고, 마을복지계획을 함께 논의하며 실질적인 주민 주도 기반을 마련했다. 지경리는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공동체 회복력을 높이며, 일상 회복을 위한 연대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3년부터 마을 단위 복지공동체 조성을 추진해왔으며, 안덕면 신성2리, 현동면 도평1리, 주왕산면 부일2리에 이어 파천면 지경리까지 사업 대상을 넓혔다. 센터는 주민이 서로 돌보고 함께 살아가는 이웃사촌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송군이웃사촌복지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단순한 복지사업 참여를 넘어 지역에 필요한 의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로 마을복지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해빙기를 맞아 5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시설 8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이후 지반 침하나 구조물 변형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 항목에는 매립장 제방과 구조물의 침하 및 균열, 우수 배제 시설의 관리 상태, 침출수 처리 시설과 배관의 균열 및 누액, 재활용 선별장 주변 사면과 옹벽의 유실 및 손상 여부 등이 포함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결함이 발견될 경우 별도의 계획을 수립해 시설 개선공사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해빙기 매립장 및 재활용 선별장에 대한 철저한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보수와 관리를 통해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에 차질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난 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읍면동 안전담당자들과 함께 해빙기 재난대응 소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이어진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과 겨울철 한파, 대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각 구청과 29개 읍면동의 안전담당자들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해빙기 한파·대설 대책과 산불 예방 대책을 공유했다. 포항시는 봄철 행락객 증가에 따른 인파 사고 예방과 주요 관광지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쓰레기 소각이나 화목보일러 부주의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찰 활동도 확대했다. 해빙기 강수와 강설로 인한 도로 결빙 및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과 함께,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산불 발생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읍면동별 비상근무와 감시 활동이 강화됐으며, 불법 소각 등 산불 원인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을 적용하고 있다.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재난안전통신망 훈련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는 최근 건조·대설특보가 이어진 상황에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