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태전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시현)·부녀회(회장 이명순)는 6월 25일 (수) 삼계탕 100여 그릇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제공하는“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되었으며, 손수 끓인 삼계탕은 개별용기에 담아 관내 경로당 4개소 100여 명의 어르신들께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 이시현 새마을협의회 회장은“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이명순 새마을부녀회 회장은“최근 더운 날씨와 장마로 지친 어르신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 김명자 태전1동장은“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해주신 태전1동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