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옥)은 8월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학생교육관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의 학생과 학부모로 구성된 가족 20팀을 대상으로 AI와 함께하는 가족 발명메이커 캠프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 이번 캠프는 인공지능과 발명을 접목한 창의적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한 팀이 되어 함께 배우고 만들며,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1~2일 차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우리 가족 포토카드 제작 음악·이미지 기반 창작 활동 등의 STEAM 기반 창작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고, 3일 차에는 교육청 행사와 연계하여 동작인식(Leap Motion) 사물인식 등 디지털 SW-AI 체험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박진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가족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배움의 가치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창의융합형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