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소방서 침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여정현)는 8월 11일(월) 관내 경로당 어르신 150여 명을 모시고 짜장면과 다과를 제공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 이번 행사는 북부소방서 침산여성의용소방대와 홍화루반점(대표 김종태)이 뜻을 모아 연합 봉사활동 형태로 진행 하였으며, 침산3동 자율방범대(대장 이경환)에서도 힘을 합쳐 봉사에 참여했다. 또한, 침산3동에 소재한 맛있으면돼지 식당(대표 김종삼)이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다.
○ 여정현 대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차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김종태 홍화루반점 대표는 “이번 행사에 함께하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며, 어르신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 최주현 침산3동장은 “매년 여름철마다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침산여성의용소방대와 홍화루반점, 침산3동 자율방범대,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맛있으면 돼지 식당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