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해남군이 남해안벨트 야구장 준공식을 개최하며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나섰다.
해남군은 지난해 1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7,767㎡ 규모의 부지에 해남 스포츠파크를 조성했다. 이곳에는 정규 규격의 야구장과 축구장, 야구와 축구를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경기장, 웨이트트레이닝장 등 다양한 스포츠 훈련 시설이 마련됐다. 사계절 내내 훈련이 가능한 실내연습장도 추가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2024년 2월 KBO와 남해안벨트 사업 협약을 맺고, KBO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과 국내 야구팀 동계전지훈련을 위한 야구장 2면과 실내연습장 등 인프라 구축을 약속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준공식에서 "기후가 온화한 해남군에서 많은 유소년 팀과 야구 단체들이 동계전지훈련 및 대회 등을 통해 한국야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BO는 해남군이 전라남도 남해안벨트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야구장 완공에 도움을 준 허구연 총재와 야구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해남 스포츠파크 준공이 지역 스포츠마케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