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달서구가 올해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확대하며 친환경 도시 조성에 나섰다.
달서구는 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과 협력해, 각종 구 주관 행사에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들의 환경 의식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달서행복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태열)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는 다회용기 세척사업단은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활근로 사업단이다. 다회용기 사용은 자원순환 활성화와 함께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 효과도 기대된다.
지난해 달서구는 달서하프마라톤, 달서 맛축제 등 10여 개 행사에서 약 3만5천 개의 다회용기를 사용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인 바 있다. 올해는 3월 3일 개최되는 달배달맞이축제 먹거리 부스에 다회용기를 우선 도입한 뒤, 지역 주요 행사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추진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쓰레기 없는 친환경 행사를 확대해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