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3월 3일부터 해빙기 모기 유충 방제에 중점을 둔 집중 방역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오르면서 모기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를 맞아, 성충 발생 전 단계인 유충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증가를 미리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모기 유충을 방제하면 성충 500마리 박멸 효과가 있어, 비용과 인력을 절감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모기 발생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안동시는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정화조, 공중화장실, 하수구, 맨홀, 하천 등 유충 서식이 쉬운 732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맞춤형 방제를 병행한다. 서식 환경에 따라 유충구제 약품 투입과 연무 소독을 탄력적으로 실시하고, 취약지역은 수시로 점검해 방역 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한다.
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 및 위생해충은 감염병 전파의 주요 매개체로서 사전 차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유충구제 방역과 현장 점검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