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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우수식품 구매상담회 성과?…알고보니 ‘계약 체결은 미정’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 기반으로 추진
참가 기업, 제품 경쟁력 및 전략 설명
상담 결과 약 10만 달러 규모 구매 상담 진행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3월 6일 시청 동인청사 소회의실에서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대구우수식품 구매상담회'를 열고 지역 식품의 해외 진출을 모색했다.

 

이번 상담회는 대구우수식품의 수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안전성과 품질을 인증하는 '대구우수식품 인증제도'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직접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초청하는 방식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행사는 영농조합법인 팔공김치(대표 김태종)가 주관했으며, 홍두당, 풍국면, 맛잽이식품, 위버멘쉬코리아, 일월한과, 농업법인회사 영풍, 달구지푸드, 나드리, 휴먼웰 등 9개 인증기업이 참여했다. 이들 기업은 각자의 제품 경쟁력과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소개하고, 바이어들과 가격, 유통 조건, 현지 판매 가능성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상담회 현장에서는 바이어들이 직접 제품을 확인하며 상담이 이뤄졌고, 약 10만 달러 규모의 구매 상담이 성사됐다. 단순한 교류를 넘어 실제 계약과 후속 논의로 이어질 가능성이 언급됐다.

 

대구우수식품 인증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된 정책으로, 대구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둔 기업의 제품을 안전성, 품질, 지역 대표성 등 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현재까지 13개 기업, 15개 제품이 인증을 받았으며, 연 1회 정기 평가와 2년마다 재인증 심사를 통해 품질 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상담회가 지역 우수식품 기업 간 자율적인 바이어 발굴과 주선으로 확대돼 대구우수식품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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