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구해줘! 홈즈]](/data/photos/portnews/202603/20260313094318-71975.jpg)
[신경북뉴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12일 방송에서 서울 명동 일대의 부동산 현장을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이 서울 도심의 대표 번화가인 명동을 직접 방문해 변화된 상권과 주거 환경을 살폈다. 임원희는 서울예대 90학번 출신으로 과거 명동과 인연이 깊으며, 주우재와 안재현은 모델 출신으로 특유의 호흡을 선보였다.
세 출연진은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대형 약국을 들러 인기 상품을 구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명동 상가의 월세 시세를 확인하며 상권의 분위기를 점검했고, 과거 '명동 스트리트 포토'의 명소를 찾아 당시 패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명동의 대표적 만남 장소였던 '밀리오레'였다. 이곳은 한때 번성했으나 2010년대 공실이 늘어 2018년 사실상 문을 닫았다가, 2024년 호텔과 쇼핑몰이 결합된 형태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객실 개별 분양이 가능한 호텔 매물도 공개됐다.
이후 회현동으로 이동한 임원희, 주우재, 안재현은 1970년 준공된 시민 아파트를 둘러봤다. 이 아파트는 명동과 남산 사이에 위치하며, 공공주택 최초로 구름다리가 설치된 점이 특징이다. 출연진은 70년대 중앙 난방과 돌출형 창문 등 당시의 건축 양식을 직접 확인했다. 분양가가 30만 원이었다는 설명도 전해졌다.
이어 1980년 준공된 아파트와 1975년 완공된 또 다른 '구 3대장' 아파트를 차례로 방문했다. 최근 거래가 활발한 이 구축 단지에서는 2025년 리모델링을 마친 1인 가구의 집을 살펴봤다. 거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티뷰와 남산 케이블카 전망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세 사람은 2011년 준공된 신축 아파트를 찾았다. 약 243㎡ 규모의 이 아파트는 곡선형 인테리어와 거실에서 보이는 N타워 전망이 특징이다. 도보 7분 거리에 유명 백화점이 위치해 '백화점 슬세권'으로 불리며, 명동역과 회현역까지 도보 5분 거리로 교통과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MBC '구해줘! 홈즈'는 다음 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