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신이랑 법률사무소] 사진제공= 스튜디오S, 몽작소](/data/photos/portnews/202603/20260313094726-88033.jpg)
[신경북뉴스] SBS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작품은 망자의 한을 풀어주는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집착하는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이 중심이 되어, 현실 법정에 판타지적 요소를 결합한 독특한 세계관을 선보인다. 기존 SBS 법정물의 계보를 잇는 동시에, 망자의 증언을 통해 법이 놓친 진실을 파헤치는 전개가 특징이다. 단순한 승소를 넘어 남겨진 이들의 감정과 억울함까지 다루며, 한풀이와 변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법정 드라마를 표방한다.
주인공 신이랑 역을 맡은 유연석은 무당집이었던 옥천빌딩 501호에 사무실을 열고, 귀신을 보기 시작하면서 빙의까지 겪는 변호사로 변신한다. 사건마다 다른 망자와 마주하며, 빙의가 시작되면 말투와 표정, 몸짓까지 달라지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유연석의 첫 코믹 연기 도전과 함께, 비자발적으로 사건에 뛰어드는 신이랑의 활약이 극의 재미를 더한다.
신이랑과 한나현(이솜)의 상반된 성향은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직관과 감정에 의존하는 신이랑과 논리로 무장한 한나현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며 변화하는 관계가 주목된다. 법무법인 태백 대표 양도경(김경남)은 신이랑의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며 대립각을 세우고, 한나현과의 관계에서도 심리전이 펼쳐진다. 사무장 윤봉수(전석호), 신부 마태오(정승길), 그리고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망자들이 매회 등장해 옥천빌딩 501호를 하나의 팀으로 만든다.
SBS는 "유쾌한 티키타카와 예측할 수 없는 공조, 그리고 사건마다 달라지는 신이랑의 부캐 퍼레이드까지 더해져 '신들린 재미'를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13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