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가 불법주정차 방지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과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등 30명과 함께 특별지도반을 구성해 단속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동인동, 삼덕동, 대봉1동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과 6대 주정차 금지구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별지도반은 구청, 청소년지도협의회,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로 운영된다. 각 동별로 권역을 나눠 현장에서 불법주정차 단속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방식이다. 중구는 이러한 운영을 통해 단속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불법주정차 근절을 유도하고 있다.
현장에 참여한 주민은 "현장에서 불법주정차 실태와 단속의 어려움을 직접 체감했다"며 "주차 단속 행정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불법주정차는 보행 안전과 교통 흐름을 위협하는 만큼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계도 활동을 추진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차 질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구는 지난해에도 불법주정차 위반차량 단속 현장 체험을 운영해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에 기여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