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이 영천마늘을 활용한 가공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계약을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단이 개발한 마늘 가공기술과 지식재산권이 지역 업체로 이전되며, 이를 기반으로 사업단과 기업 간 협력 체계가 마련됐다. 해당 기술이전에는 농업회사법인 ㈜세찬, 농업회사법인 ㈜우진, 영천시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이들 기관과 기업은 영천마늘을 활용한 제품 상용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업단은 단계별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꿀마늘, 마늘생강샷, 마늘꿀스틱 등 마늘가공제품 3종과 남성건강, 관절건강 등 건강기능식품 2종을 개발했다. 올해에는 마늘 음료 3종과 함께 제품 포장 개선 등 제품군 다양화에 집중했다.
이번 기술이전은 연구개발 성과를 민간 사업화로 확산하는 과정으로, 지역 기업의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재열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장은 "이번 기술이전은 공공에서 축적한 연구 성과를 민간과 공유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고도화와 유통·마케팅을 병행해 영천마늘 가공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