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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로비에서 울려퍼진 선율…‘MUSEUM&MUSIC’ 음악회 개최

다양한 악기와 장르로 구성된 프로그램 선보여
전문 연주자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 펼쳐
다음 음악회는 4월 30일 오전 11시에 예정

 

[신경북뉴스] 포항시립미술관이 26일 미술관 로비에서 제106회 ‘MUSEUM&MUSIC’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에서는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기타, 성악, 피아노 등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가 마련됐다.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아우르는 여러 곡이 연주되며 관객들에게 폭넓은 음악적 경험을 제공했다.

 

플루티스트 이소영,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 첼리스트 최하은, 기타리스트 안형수, 테너 이종철, 피아니스트 이자은이 무대에 올라 협연을 펼쳤다. 기타리스트 안형수의 자작곡 ‘포항시립미술관 오전 11시’로 시작된 연주는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아구스틴 라라의 ‘그라나다’, ‘봄날은 간다’, ‘서른 즈음에’ 등 다양한 곡으로 이어졌다.

 

테너 이종철과 피아니스트 이자은은 ‘목련화’와 ‘오솔레미오’로 관객과 만났으며, 이어 안형수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주제곡 ‘골든’이 연주되어 호응을 이끌어냈다.

 

출연진은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됐다. 플루티스트 이소영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했으며, 바이올리니스트 고진영은 현재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첼리스트 최하은과 함께 명문 음대 출신 연주자들이 이번 무대에 참여해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다.

 

포항시립미술관은 ‘MUSEUM&MUSIC’을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다음 음악회는 4월 30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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