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3월 28일 대구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교사들의 학교생활기록부 기록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따라 변화하는 202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등학교 저경력 교사와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부 작성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수업 및 평가 설계 과정에서부터 창의적 체험활동, 기록, 진학까지의 전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진로진학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학습 경험을 학생부에 효과적으로 반영하는 방법을 다룬다.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교과별 학생부 분석과 기록 실습이 포함된다.
참여 대상은 일반고로 전입한 신규 교사, 타 시·도 및 중학교에서 전직한 교사,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교류 전보된 지 3년 이내인 교사, 고등학교 경력 4년 이내 교사,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한 교사 등 총 273명이다.
연수는 18개 교과 분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진로·진학 분야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 19명이 강사로 참여해 4시간 동안 실습형 강의를 진행한다. 전체 강의에서는 2028학년도 대학입시를 대비한 역량 중심 학생부 기록 방안과 학생 성장 과정의 중요성, 평가 방향 등이 소개된다. 이어지는 분임 활동에서는 수업·평가 설계부터 학생부 기록까지의 실습,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작성법, 우수 사례 분석, 상호 피드백을 통해 기록 실무 능력을 높인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수업·평가 설계부터 학생부 기록까지의 체계적인 절차를 이해하고, 교과별 실습을 통해 실질적인 기록 역량을 강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