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배현숙, 김영희)는 3월 5일(수)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장년 30가구를 방문하여 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함께 두드림(Dream)”사업을 진행하였다.
○ “함께 두드림(Dream)”사업은 한국야쿠르트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 25가구에 건강음료를 주 2회 배달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생활관리사, MG드림새마을금고 본점 ESG운영단이 취약계층 30가구에 간식꾸러미를 월 1회 직접 전달하여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는 안부 확인 사업이다.
○ 1인 가구 증가 및 독거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건강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자 202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하여 시행된다.
○ 고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배현숙, 김영희)은 “관내 혼자 사는 취약계층이 정서적인 돌봄을 통한 소통의 기회를 계기로 더욱 활기찬 삶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 증진과 사회적 연결망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