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예천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6일부터 10일까지 관내 8개 읍·면을 돌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출장검사는 검사소와의 거리로 불편을 겪는 원거리 주민과 고령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불편을 덜고, 정기검사 미이행에 따른 과태료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의 중·소형 이륜자동차 중 검사 유효기간이 2026년 3월 5일부터 5월 11일 사이에 만료되는 차량이다. 더불어 2025년 및 2026년 검사 유효기간 연장 신청자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해 군민의 편의를 높였다. 검사 항목은 배출가스(일산화탄소, 탄화수소), 소음(배기소음, 경음기)뿐 아니라 원동기, 동력전달장치, 주행장치 등 19개에 이른다. 이번 출장검사에서는 브레이크, 타이어, 등화장치 등 구조적 안정성까지 점검할 수 있도록 장비가 보강됐다. 검사 일정은 6일 유천면, 7일 은풍면과 용문면, 8일 호명읍, 9일 풍양면·용궁면·개포면, 10일 지보면 순으로 진행된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지정된 시간에 검사가 이뤄지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보험가입증명서, 수수료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마음성장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예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8개 중·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 사업은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증가, 정신 건강 관련 사망률 상위권 진입 등 최근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정신건강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생명지킴이 교육, 마음 성장 퀴즈대회, 만족도 조사 등이 포함된다. 학교 현장에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조기 발견과 예방에 중점을 둔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청소년기는 평생의 정신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전문 기관의 예방 중심 교육과 조기 개입이 필수적이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한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와 납부를 받는다. 군은 관내 12월 결산법인을 대상으로 해당 기간 내 신고와 납부를 안내하고 있다. 신고 대상은 예천군에 사업장이 있는 12월 결산법인으로, 성실 신고 확인 대상 법인과 연결법인은 6월 1일까지 신고 및 납부가 가능하다. 수출 중소·중견기업과 석유화학·철강·건설업을 영위하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우, 매출 감소로 인해 법인세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됨에 따라 법인지방소득세도 동일하게 3개월 직권 연장된다. 단, 이 경우에도 신고는 4월 30일까지 완료해야 하며, 법정 기한 내 신고가 어려울 때는 지방세법에 따라 별도 신청을 통해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예천군은 현수막, 전광판, 홈페이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신고·납부 기간을 알리고 있으며, 신고 안내문도 발송하고 있다. 중동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중견기업이 직권 연장 대상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서면으로 지방세 기한 연장 신청서를 제출하면 6개월씩 최대 12개월까지 연장이 허용된다. 김현자 재무과장은 "최근 국제정세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법인의 경우 기한 연장 신청을 하면 지방세법이 허용하는
[신경북뉴스]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 개최된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예천군이 마련한 관광홍보부스가 많은 방문객의 관심을 받으며 종료됐다. 예천군은 이번 홍보부스를 '예천에서 만나봄(春)'이라는 주제로 선보였다. 부스 외벽에는 도민체전 기념 캐릭터 포토존이 설치되어 인증 사진을 남기려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내부에는 예천의 자연과 역사를 담은 관광 기념품과 굿즈가 전시됐다. 대형 수채화 그래픽으로 꾸며진 회룡포의 봄 풍경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예천군 대표 캐릭터인 코니와 페디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이벤트는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며 홍보 효과를 높였다. 또한, 하루 300명 한정으로 진행된 '개심사지 우드메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양일 모두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인기를 기록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든 우드메달을 목에 걸고 행사장을 누비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한 방문객은 경기 관람 전 잠시 들렀다가 캐릭터와 사진을 찍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랜 시간을 머물렀다고 전했다. 그는 "예천에 이렇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줄 몰랐는데 다음에는 여행으로 꼭 다시 오고 싶다&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AX 기반 지능형 농작업 협업 산업화 기술개발사업' 공모에서 ‘과수 생산 안정화를 위한 재배관리 로봇 플랫폼 및 지능화 기술 개발’ 과제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수 산업이 겪고 있는 인력난, 고령화, 기후변화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작업의 자동화와 지능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관 기관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을 비롯해 ㈜대동로보틱스, ㈜덱스위버, (재)한국미래농업연구원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위성항법시스템(GNSS), 라이다(LiDAR) 기반의 자율주행 기술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전주기 협업형 로봇 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용도에 따라 구분해 투입된다. 국비 44억 원은 과수원의 복잡한 환경에서 가지치기, 열매 솎기, 수확 등 정밀작업이 가능한 로봇 시스템 개발에 사용된다. 지방비 22억 원은 인공수분 전 공정의 자동화 핵심기술 개발과 현장 테스트베드 조성에 집중된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 사과 주산지로서, 이번 사업에서 로봇 기술의 농가 적용성을 검증하는 실증 거점 역할을 맡는다. 반복적인 현장 실증을 통해 노동력 절감과 작업 안전성 향상 등 실질적인 효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
[신경북뉴스] 안동시가 국토교통부의 '민관협력형 노후주택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신안 및 안막지구 내 노후주택 92호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비영리단체가 협력해 도시 내 취약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기존 새뜰마을사업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의 후원과 전문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 대상인 신안·안막지구는 전체 주택의 약 92.2%가 30년 이상 된 노후주택으로, 총 224가구 중 92가구가 이번 집수리 지원을 받는다. 대상 가구에는 기초생활수급자 9가구, 차상위계층 4가구, 일반가구 79가구가 포함됐다. 민관협력 구조에 따라 중앙 및 지방정부는 사업 기획과 행정 지원을 맡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민 자부담금을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KCC, 코맥스, KCC신한벽지, 경동나비엔 등 민간기업이 창호, 단열재, 스마트홈 보안자재, 벽지, 난방시설 등을 제공하며, 한국해비타트가 공사 전반을 총괄한다. 공사 범위에는 창호 교체, 단열 보강, 도어락 교체, 벽지 및 장판 교체, 지붕과 외벽 보수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효율 개선과 주거 안전 강화, 생활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구직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취트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2024년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대구시는 사업 첫해에 '최우수기관', 2025년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 대구시는 국비 20억 원을 포함한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약 5,600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성장프로젝트 '취트키'는 15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진로 상담, 멘토링, 자기 계발, 진로 및 취업 지원 등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를 달리해 진행하며, 올해는 학교와 기업이 함께 기획한 특화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실제 직무를 경험하고, 현장 중심의 성장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대구취트키.kr 또는 대구시 청년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후 개별 상담을 거쳐 적합한 프로그램에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대구테크노파크 지역인재 양성센터에서 가능하다. 박윤희 대
[신경북뉴스] 대구 동구청이 4월부터 9월까지 안심습지에서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심 내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탄소중립에 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견학을 넘어, 전문 생태 해설가가 동행하는 체험 위주의 교육 방식이 적용된다. 올해 운영되는 탐방은 개미굴 관찰 및 개미의 씨앗 운반 현장 확인, 지렁이 탐색과 토양 내 지렁이의 역할 이해, 안심습지에 서식하는 조류 관찰 및 물새 피리 체험 등 다양한 오감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태운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건강한 구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4월 4일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며 영재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영재교육원은 초등발명·메이커반 15명, 초등SW·AI반 17명 등 총 3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주말마다 프로젝트 중심 탐구 활동에 집중하며, 각 반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른다. 개강식에서는 학생 대표가 선서를 통해 배움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지도 강사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연간 교육과정이 안내됐다. 지도 강사로 위촉된 교사들은 학생별 맞춤 심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영재교육은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배우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성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생각과 시도가 존중받는 배움의 장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재난 발생 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동 지역에 재난안전 안내전광판 15대를 4월 6일부터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전광판은 보행자가 이동 중에도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시인성과 가독성을 높인 보행자 친화형으로 설계됐다. 고해상도 화면을 적용해 밤낮은 물론 기상 악화 시에도 선명한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 문자뿐 아니라 동영상과 이미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할 수 있어, 기존 일부 지자체 전광판과 달리 시민들이 재난 상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영주시는 전광판을 통해 행동요령, 대처 방법 등 실질적인 안전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며, 표출되는 내용의 적정성과 시민 반응에 대한 점검도 지속할 방침이다. 이번에 설치된 15개 전광판 외에도 4개소 추가 설치를 위한 공사와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고해상도 전광판 구축을 통해 주·야간 및 악천후 상황에서도 재난정보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