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 칠곡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8개 읍·면 사무소를 비롯해 보건소, 건강보험공단,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 총 12곳에 통합돌봄 안내 창구를 설치했다. 이번 안내 창구는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그리고 지역특화서비스 제공기관 등과의 협력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다양한 거점에서 손쉽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자는 칠곡군 내에 거주하며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이다. 읍·면 사무소 또는 건강보험공단 안내창구를 방문해 상담을 신청할 수 있고, 이후 통합판정 조사군 선정 및 전문 인력의 방문 조사를 거쳐 개인별 케어플랜이 수립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어르신에게는 맞춤형 돌봄 서비스가 제공된다. 통합돌봄 본 사업을 통해 칠곡군은 보건의료, 요양·돌봄, 일상생활 지원, 주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연계해 어르신들이 기존에 거주하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칠곡군 관계자는 "통합돌봄은 단순히 서비스를 하나 더 주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어르신을 모시는 체계를 만드는 것"이라며 "사업 시행 전까지 운영 기반을 체계적으로 다져 돌봄 공
[신경북뉴스] 칠곡군 왜관읍 원도심이 최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이 기대되고 있다. 칠곡군은 지난 3월 31일 왜관 원도심 일대가 자율상권구역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자율상권구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지며, 고객 유입 증가가 예상된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시설 현대화 및 경영 혁신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와 함께 칠곡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상권활성화 사업 신청을 마쳤다. 이 사업이 선정되면 5년 동안 최대 1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환경 개선과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상권 전반에 걸친 대규모 변화가 이루어진다. 상권활성화 사업의 현장평가는 4월 7일로 예정되어 있다. 평가단은 왜관 원도심을 방문해 상권의 성장 가능성, 상인들의 사업 추진 의지, 계획의 실현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신경북뉴스]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가 최근 3일간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을 대상으로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지난달 31일, 이달 1일, 3일에 걸쳐 오천읍, 연일읍, 대이동, 효곡동, 송도동, 해도동, 청림동, 환여동, 흥해읍, 장량동 등 11가구를 방문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지원 대상은 각 읍면동에서 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을 추천받아 현장 확인과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회원들은 각 가정별 상황에 따라 벽지와 장판 교체, 청소, 정리정돈, 싱크대 교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읍면동 위원회의 협조로 이뤄졌다. 진승하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장은 "봉사가 필요한 이웃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대상 마음성장지원 특별프로그램인 ‘마음을 잇다: 나와 우리를 위한 성장 여정’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돕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과 함께 자신의 강점, 소중한 관계, 생명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자기 존중을 내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고,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배려와 연결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기 존중감, 감정 표현 능력, 심리적 회복 탄력성, 또래 간 공감 능력,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 등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생활 지원, 학습 지원, 전문 체험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포항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다. 2026년 기준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연중 신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황영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해 구룡포 보건지소에서 인지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시작됐으며, 치매 예방과 관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센터 접근성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되는 활동에는 운동, 음악, 미술, 인지요법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어르신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뇌 건강 증진과 치매 위험 요인 관리에 힘쓰는 한편, 신체적·정서적 상호작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활력과 성취감, 사회성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의료 취약지의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들의 육체적·심리적 부담감을 줄이고, 전문적 관리로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트라우마센터가 재난정신건강 분야 전문인력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중급심화 과정인 ‘마음건강 회복기술훈련(SPR)’ 교육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직후의 심리적 응급처치(PFA) 단계를 넘어, 재난 발생 후 수주에서 수개월이 지난 시기에 필요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근 복합 재난이 잦아지면서,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에서 현장 적용 중심의 실습도 포함됐다. 포항트라우마센터 테라피룸에서 열린 이 교육에는 재난정신건강 초급과정을 이수한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27명이 참석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은 재난 상황에서의 개입 방안과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SPR 교육은 재난 경험자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 ‘자기 효능감’ 회복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재난 이후 심리지원은 장기적인 회복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마음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최한 ‘제7회 함께하는 희망산책’ 행사가 지난 3일 환호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29개 장애인복지시설의 이용자와 종사자 등 약 600명이 참여해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봄기운이 완연한 환호공원에서 산책뿐 아니라 스탬프 미션, 페이스페인팅 체험, 희망지문트리 만들기, 식물원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산책로 곳곳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 행사 분위기를 더욱 돋웠다. 장애인들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에서 여러 체험에 직접 참여하며 사회적 자존감을 높였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은 현장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설 간 유대감도 강화됐다. 김신 복지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희망산책이 장애인과 지역민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인권 존중과 통합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지난 4일 드림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과 가족 35명을 초청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화랑설화마을과 청제비를 방문해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 역사에 대해 배웠다. 이어 스마트팜에서 첨단 농업 기술을 접하고 딸기 수확 체험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이 영천의 역사와 미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림스타트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고장의 역사를 직접 배우고 딸기를 맛볼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가족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천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는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5일 용산역에서 8개 건설 관련 협회와 만나 중동 지역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내 건설산업의 영향을 논의했다. 최근 중동 지역의 불안정이 레미콘 혼화제와 아스팔트 등 주요 건설자재의 수급 불안으로 이어지면서, 국내 현장에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중동전쟁 기업 애로 지원센터"를 4월 3일부터 1차관이 단장으로 참여하는 "건설현장 비상경제 TF"로 확대 운영하며, 자재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또한, 건설산업 전반의 영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책 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4월 3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부동산 PF 상황점검회의 등에서 금융당국 및 업계와 정보를 공유하고, 위기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금융지원 요청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도 진행 중이다. 건설자재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경우 공사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국민 생활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안들은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자재 수급, 공사비, 금융 등 건
[신경북뉴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부활절 연합 예배를 마친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여의도 윤중로에 나가 벚꽃놀이를 즐기러 온 시민들과 깜짝 소통에 나섰다. 시민들은 “대통령님, 여사님 파이팅”,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도 봐주세요!”등을 외치며 이 대통령 부부를 반갑게 맞이했다. 이 대통령 부부는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시민들과 셀카를 찍으며 인사를 나눴고, 파나마와 중국에서 온 외국인들과도 셀카를 찍었다. 이어 자신을 독립유공자의 딸이라고 밝힌 할머니와 그 손녀와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혼자 오신 어르신께 “어디서 오셨느냐?”고 친근하게 말을 건네고, 유모차를 탄 아이나 어린이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굽혀 셀카를 찍는 등 특유의 친근함으로 시민들과 눈높이 소통에 나섰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젊은 부부나 신혼부부들의 사진 요청을 유독 반긴 이 대통령은 "신혼부부가 정말 중요하다"고 크게 웃으며 강조했다. 한편, 엄마와 함께 온 한 어린이가 “대통령 할아버지 사진 찍어주세요!” 라고 외치자 대통령실의 한 참모는 “대통령 할아버지 말고 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