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 대상 마음성장지원 특별프로그램인 ‘마음을 잇다: 나와 우리를 위한 성장 여정’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자기 존재의 가치를 인식하도록 돕고,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과 함께 자신의 강점, 소중한 관계, 생명의 의미를 되돌아보며 자기 존중을 내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동체의 의미를 이해하고, 또래들과의 관계에서 배려와 연결을 경험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기 존중감, 감정 표현 능력, 심리적 회복 탄력성, 또래 간 공감 능력, 건강한 공동체 문화 형성 등 다양한 긍정적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생활 지원, 학습 지원, 전문 체험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 사업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포항시 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된다. 2026년 기준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연중 신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황영희 북구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또래와의 관계 속에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