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지적기준점 유지관리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의성군 전 지역에 설치된 지적기준점의 망실과 훼손 상태를 전수 조사한 뒤, 상태가 좋지 않은 기준점에 대해 재설치 및 정비가 이뤄졌다. 총 1,516개의 기준점이 점검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 가운데 276점은 새로 설치하고 1,240점은 보수·정비 작업을 거쳤다. 이를 통해 지적측량의 신뢰성과 정밀도가 높아졌다는 평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적기준점은 정확한 토지경계 설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시설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 보호와 신뢰받는 지적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7차례에 걸쳐 인문학 콘서트 ‘친절한 인문학’을 개최한다. 청도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인문학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매년 행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음악, 과학, 심리학, 생성형 AI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기 다른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4월 이동원 PD의 ‘월급쟁이 이피디의 사생활’ 강연을 시작으로, 6월에는 이정모 작가가 ‘찬란한 멸종: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서 살아야 한다’라는 주제로 기후 위기에 대한 견해를 공유한다. 10월에는 더 캔들의 ‘클래식 캔들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연말까지 다양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청도도서관 3층 문화관에서 열리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올해 인문학 콘서트가 지역민들에게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새로운 지식을 채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문학 거점 기관으로서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산불로 인한 재난 위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근 김천시는 산불 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난 3월 30일 오전 9시에 구성하고, 실질적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운영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는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모든 부서가 협력해 현장 중심의 대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시청 각 부서와 22개 읍면동은 산불예방 담당마을 책임제를 도입해 산불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예찰, 불법 소각 점검, 주민 계도 및 홍보 등 예방 활동을 촘촘히 진행하고 있다. 이 체계는 행정과 지역이 함께 상시 감시망을 구축해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불 위험 경계 단계가 발령되면, 김천시는 전체 공무원의 6분의 1을 읍면동별로 현장에 배치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 투입된 인력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상황 전파를 담당하며, 산불 감시원과의 협업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경로당 행복선생님을 활용해 읍면동 527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산불 예방 교육과 홍보를 펼치고 있다. 이 활동은 생활 속
[신경북뉴스] 고령군은 60세 이상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헬시하트 실버체조단 건강UP사업'을 4월 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보건소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고령군 내 성인 비만율이 전국과 경북 평균을 크게 웃도는 상황에서 마련됐다. 특히 2025년에는 비만율이 44.4%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이 다양한 질환의 위험 요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고령군 보건소는 비만 탈출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사업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씩 총 60회에 걸쳐 운영된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노래와 함께하는 건강체조가 포함되며, 신체활동, 심뇌혈관질환 예방,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도 병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업 시작과 종료 시 인바디 검사와 허리둘레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달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챌린지 과제 수행과 우수 참석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고령군 보건소 관계자는 "실버체조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어르신들이 따라하기 쉽고, 안전하게 신체활동이 가능하며, 앞으로도 비만해결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신경북뉴스] 예천한우 개량회가 농업기술센터에서 첫 공식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우 사양관리 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송아지 분만 보조, 질병 치료, 정맥주사 등 실질적인 사양관리 방법이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소개됐다. 이러한 실용적인 내용 덕분에 참석한 농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심헌보 예천한우 개량회 회장은 회원 농가의 사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교육을 통해 회원 농가의 사양관리 역량을 높이고자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 교류를 강조했다. 손석원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회원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개량회 출범 이후 회원 농가들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점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안동시는 원도심, 월영교, 안동댐을 연결하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 주요 사업들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면서 관광객의 체류를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이번 육성사업은 수변 공간과 야간 콘텐츠를 결합해 밤에도 머무를 수 있는 관광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월영교 일대에는 미디어파사드, 야간경관 개선, 수상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원도심과 월영교를 잇는 테마화 거리는 보행자 중심의 관광축으로 조성되고 있으며, 철도 유휴시설을 활용한 성락철교도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변화하고 있다. 와룡터널 역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해 관광 콘텐츠의 폭을 넓혔다.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형 관광 동선이 마련되면서,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도 향상될 전망이다. 특히 도입 예정인 무궤도열차는 원도심, 월영교, 안동댐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상공연장은 선박 형태의 부유 시설물로 제작이 확정돼 올해 초 제작에 들어갔으며, 실경 미디어아트쇼와 연계해 월영교 일대를 입체 공연장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공연이 없는 시간에는 물 위에서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보건소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스마트폰 앱 '오늘 건강'을 통해 어르신들의 걸음 수, 체중, 혈압, 혈당 등 건강 정보를 비대면으로 수집·모니터링하며, 상담을 통해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10월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4종의 건강관리 기기가 제공되며, 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건강 미션이 주어진다. 미션에는 매일 30분 이상 걷기, 주 1회 체중 재기, 규칙적인 혈당 측정, 매일 혈압 측정, 스트레칭을 위한 만세 5번 등이 포함된다. 건강 미션 수행과 건강정보 측정 실적에 따라 미션 포인트가 지급되는 동기부여 체계도 마련됐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지난 3월 240여 명의 어르신을 모집한 뒤, 지난달 말 대상자 등록을 마쳤다. 사업 참여 어르신은 "누군가 내가 매일 걸었는지, 혈압을 쟀는지 챙겨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귀찮아도 걷게 되고 건강관리에 의욕이 생긴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에 익숙해지며 비대면 건강관리를 잘 수행할 수 있도
[신경북뉴스] 영천시는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운주산 승마조련센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영천시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해 이팝나무와 철쭉을 심으며, 승마조련센터 주변의 녹지 공간을 넓히고 경관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운주산 승마조련센터는 영천시의 말 산업을 대표하는 주요 시설로, 이번 나무 식재를 통해 자연환경과 승마 체험이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공간으로 변화가 기대된다. 영천시 관계자는 "식목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연을 가꾸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오늘 심은 나무 한 그루 한 그루가 모여 건강한 숲을 이루고,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경진대회를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천시와 경북자동차임베디드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며, AI를 데이터 활용의 주요 동력으로 삼고 공공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공공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 데이터 시각화 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개인 또는 최대 4인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에서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 정책, 아이템 제안 등 창의적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추고, 데이터 시각화 부문은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올해는 특히 아이디어 기획 부문에서 AI 기술 적용이 필수로 요구된다. 수상자에게는 영천시장상과 총 9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아울러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팀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 진출 지원을 받게 된다. 영천시는 수상작을 시 정책사업에 접목해 데이터 기반 행정 발전에 활용할 방침이다. 참가 신청은 영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경북뉴스] 대구 중구가 동성로와 종로 지역 내 유흥 및 마사지 업소를 대상으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지난 2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대구시,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상담소힘내, 민들레상담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해 5개 조, 30여 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성매매 알선이 이루어지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피는 한편, 유흥종사자 명부 비치, 소방 안전시설 상태, 불건전 광고 행위, 성매매 방지 안내문 부착 등도 함께 점검했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 이후 유흥업소를 통한 신·변종 성매매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우려에 따라, 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 강화 차원에서 마련된 조치다. 현행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2012년 8월부터 유흥주점은 성매매 방지 안내문을 반드시 게시해야 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불법 성매매와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