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주시는 2일 힐튼호텔에서 주한 외국대사관 상무관과 한국외국기업협회 관계자 등 50여 명을 초청해 투자환경 현장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주의 전략 산업과 투자 인센티브를 외국인 투자 유치의 관점에서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 포럼에서는 경주시가 국제도시로서의 위상과 자동차부품, 에너지 등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기업 지원정책, 투자 여건을 종합적으로 알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투자 환경 브리핑, 기업 지원 정책 안내, 산업 현장 시찰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경주의 산업 기반과 성장 가능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자동차 부품과 에너지 분야에서 경주 지역의 특화산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고, 실질적인 투자 협력 가능성도 함께 검토됐다. 이동수 경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포럼은 경주의 투자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 기반을 넓히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은 군청 강당에서 공무원진화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소속 이한석, 이혁래 강사가 맡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됐다. 이론 강의에서는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 예방 방안, 진화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이어진 실습 시간에는 실제 산불 진화 기법과 현장 투입 시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교육의 중점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기 대응과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에 맞춰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실질적인 산불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만틈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진화대의 전문성과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칠곡군보건소가 청년과 중장년을 대상으로 바른 자세 척추운동 프로그램을 4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SNPE(Self Natural Posture Exercise) 운동법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올바른 자세를 되찾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전과 종료 후 체력 측정, 자세 분석, 통증 평가를 받으며, 척추 교정 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을 주 2회, 총 24회에 걸쳐 2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프로그램 접수는 하루 만에 마감될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SNPE 운동은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고 척추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군민들이 꾸준한 신체활동 실천을 통해 바른척추건강 유지 및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칠곡군이 주민 주도의 환경정화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026년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칠곡군청 강당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왜관읍 등 8개 읍면의 3go! 운동 사업 추진위원,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읍면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뜻을 밝혔다. 3go! 운동 사업은 2024년부터 시작된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사업으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거리와 마을을 정비하는 데 중심이 되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환경을 정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자치 역량을 키우고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행사는 각 읍면 추진위원 소개, 사업 설명,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칠곡군 전반이 한층 깨끗하고 밝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208개 마을과 110개 단체가 참여하는 3go! 운동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다시 찾고 싶은 칠곡, 살고 싶은 칠곡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이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적극행정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지양하며 적극적인 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정일 교육장을 포함한 전 직원은 서약서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부정 청탁이나 금품 수수를 금지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그리고 적극행정 조직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청송교육지원청은 서약서 작성 후 각 직원이 이를 직접 보관하도록 해, 단순한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의 출발점이며, 적극행정은 학생 및 학부모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4월부터 7월까지 노인복지관과 협력해 치매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마다 90분씩 총 16회에 걸쳐 진행되며, 경북 22개 시·군의 문화와 관광을 주제로 한 인지훈련 교재 '경북여행'이 활용된다. 경북의 특산물과 명소 등 다양한 지역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자연스럽게 인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면서 사회적 고립감을 줄이고,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임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연계해 치매 예방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예천군에서 공식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진행됐으며, '함께여는 화합체전 미래여는 경북도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4일간의 열띤 경합이 시작됐다. 행사는 식전, 공식, 식후 순서로 구성됐고, 식전 무대에는 인기 그룹 노라조의 공연과 안동차전놀이,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다. 이어 공식행사에서는 각 시·군 선수단이 응원 속에 입장했고, 단체 카운트다운, 개회선언, 선수단 대표의 선서가 이어졌다. 낙동 랩소디 공연, 워터스크린과 드론쇼를 통한 성화 점화가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성화는 경주 토함산, 안동 임청각, 예천 개심사지에서 각각 채화된 뒤 하나로 합쳐져 260만 도민의 화합을 상징했다. 성화 봉송의 마지막 주자는 예천군 육상팀의 나마디 조엘진 선수가 맡았다. 식후행사에는 이찬원, 장민호, 하이키 등 대중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경북도청 천년숲 일원에서는 관광홍보관, 농특산물 판매장, 곤충 체험관 등이 3일부터 4일까지 운영됐다. 예천스타디움에서는 생활원예 및 야생화 분재작품 전시, 꽃심기 체험, 예천쪽파·사과 가공품 판매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행사가 마련됐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이 포항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도내 기관 및 각급 학교의 산업안전보건 관계자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에 따라 현장에서 준수해야 할 의무와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관과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위험성 평가와 산업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을 중심으로 맞춤형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는 도교육청 안전관리자와 위험성 평가 컨설팅을 담당하는 안전 전문 기관 강사진이 참여해, 위험성 평가 컨설팅 실무 적용과 산업안전보건 의무 이행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체계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산업안전보건 관련 질의에 답하는 문답 시간이 마련돼,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안전은 어떤 정책보다 더 우선되어야 할 기본 가치"라고 강조하며,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켜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의 관광 자원 확대와 운영 상황 점검을 위해 포항시가 2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상길 포항시장 권한대행이 방문해 경관 작물의 생육 상태,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 그리고 단지 운영 전반을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 장 권한대행은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호미곶 경관농업단지는 유채꽃, 메밀, 유색보리 등 계절별로 다양한 경관 작물을 활용해 농업과 관광을 접목한 지역 특화 모델로 자리잡았다.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포항시는 2018년부터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33㏊ 규모로 단지 조성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100㏊까지 확대됐다. 새천년광장 일대에는 봄철 유채꽃이 만개해 대표 관광지로 부상했으며, 이후에는 유색보리, 메밀, 해바라기, 맨드라미 등 계절에 따라 다양한 경관 작물이 순차적으로 식재된다. 이를 통해 연중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고 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18ha의 유채와 26ha의 유색보리가 봄 경관을 이루고, 6월부터 9월까지는 43ha의 메밀과 6ha의 해바라기가 여름과 가을의 풍경을 연출한다. 포항시는 관광객을 위한 원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시민들이 거주지에서 연속적인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 사업은 여러 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기존 방식 대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등 한 곳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원스톱 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서비스에는 병원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퇴원 후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퇴원환자 연계 지원’, 영양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영양도시락 배달 지원’, 가정 내에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센터 운영’ 등이 포함된다. 포항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운영체계와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서비스 연계와 이용자 편의성 확보에 중점을 두며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 출범식은 지난달 23일 개최됐으며, 이를 계기로 기존의 분절적 돌봄 체계를 지역사회 중심으로 통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건강한 생활 기반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김신 복지국장은 "출범식 이후 전 사업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현장 준비를 마친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에 집중하겠다&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