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수성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위험이 높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과 예방을 위한 '인지 강화 교실'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인지, 신체, 정서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사전과 사후 검사를 통해 인지 능력의 변화를 확인하며, 인지 학습 활동과 전산화 인지 재활 프로그램(베러코그), 치매 예방 체조, 근력 운동 등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 건강 관리도 지원한다. 운영은 3월부터 11월까지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기수는 주 2회씩 총 16회 소규모로 구성된다. 하반기에는 별도의 '인지 강화 운동 교실'도 마련해 신체 기능 개선과 치매 예방을 동시에 추구한다. 여수환 수성구보건소장은 "이번 인지 강화 교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 유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여 및 운영 관련 문의는 수성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청명과 한식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대책본부를 설치해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예천군은 산불 방지 특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공무원을 주요 산림 인접지와 취약 지역에 집중 배치했다. 이를 통해 순찰 및 계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을 위해 실·과·소별로 담당 읍·면을 지정해 현장 계도와 단속을 병행하며, 논·밭두렁 태우기와 영농부산물 소각 등에 대한 기동 단속도 강화했다. 일몰 전후로도 집중 단속이 이루어지며, 위반자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산불 예방 홍보 역시 강화됐다. 예천군은 마을방송과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앰프방송을 통해 불법 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성묘객이 많이 찾는 묘지와 등산로 입구를 중심으로 순찰이 늘어났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의 근무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해 취약 시간대 감시 공백을 줄이고 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산불 진화 헬기와 산림재난대응단이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상시 대기 체계를 갖췄으며, 가용 인력을 총동원해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고 있다. 또한 소방서,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통해
[신경북뉴스] 예천교육지원청이 4월 1일 글로컬인재교육원에서 관내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제47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예천군 예선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창의적인 발명 활동에 참여하도록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 발명 기법을 바탕으로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아이디어를 넘어 실생활에 널리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과학기술 창작품들이 다수 출품돼 관심을 모았다. 학생들은 각자의 문제 해결 과정을 탐구하며 창의적 사고를 기르고, 발명·메이커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하는 경험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도 발명 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신학기 시작에 맞춰 3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학생 대상 상담주간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주간은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업 중단 방지를 위해 기획됐다. Wee센터는 1학기 동안 10개 학교를 찾아가 상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상담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예천여자고등학교에서는 3월 27일 생명존중 캠페인이 개최돼 생명의 소중함과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유천초등학교에서는 간이 심리검사와 감정딱지치기 등 체험 중심의 상담 활동이 진행돼 학생들이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긍정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교육장은 "예천Wee센터는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 공동육아나눔터 0세 특화반이 지난 30일 부모들이 주축이 된 자원봉사단체 ‘아이사랑봉사단’(아랑단)을 출범시켰다. 0세 특화반은 생후 60일에서 12개월 미만의 영아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며,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출산 후 첫돌까지 양육 부담이 집중되는 시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랑단은 0세 특화반을 이용하는 가정과 지역 주민들이 센터에서 받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현재 4가구의 이용자와 2명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아랑단 회원들은 자녀가 어린이집에 있는 동안 0세 특화반을 찾아 영아 돌봄, 육아 정보 공유, 실내 환경 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맘까페 예천댁’, ‘예천권병원’, ‘대한적십자 호명봉사회’ 등 지역 내 여러 단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공동체 기반의 돌봄과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이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는 공모사업으로, 예천문화관광재단은 3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첫 프로그램은 지난 1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예술소풍: 공감 채널 온(溫)’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 자리에는 풍양면 어르신 30여 명이 참여해 ‘명화 인문학 골든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스토리텔링을 곁들인 명화 감상 강연과 함께, 미술 및 지역문화와 관련된 OX 퀴즈에 참여했다. 전원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정서적 교감과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실버세대뿐 아니라 세대 간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5월에는 예천박물관에서 어린이 대상 미션형 예술체험 ‘꼬마 탐험대’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에는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시네마 토크’ 등 총 15회에 걸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1월에는 연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온 페스타’가 개최되어 실버세대와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는 지역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예천문화관
[신경북뉴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29일 '2026 북구가족봉사단'의 발대식을 열어 지역사회 내 돌봄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 이번에 출범한 가족봉사단은 관내 1인 가구 어르신과 1대1로 결연을 맺고, 매월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정기 돌봄 자원봉사에 참여한다. 이러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은 물론,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고립 완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10가족이 봉사단에 참여해 4월부터 11월까지 꾸준히 활동할 예정이다. 단발성 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교류와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도 참여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에 맞춘 식단과 레시피를 개발·지원함으로써 봉사활동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고진호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봉사단과 어르신 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내 돌봄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이 지역 내 17개 중·고등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으며 청소년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 이번 협약은 성평등가족부가 추진하는 '제7차 청소년정책기본계획'의 일환으로, 학교와 청소년회관 간의 협력 체계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최근 청소년 인구 감소와 활동 방식의 변화로 청소년수련시설 이용률이 줄어드는 가운데, 학교와의 협력이 프로그램 활성화와 시설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청소년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진로·문화 체험활동 연계, 정보 공유를 통한 참여 활성화, 그리고 시설 및 인적 자원의 상호 활용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각 학교와 청소년회관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고,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확대하는 데 협력한다. 이복우 대구 북구청소년회관 관장은 "학교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더 쉽게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변화하는 청소년 수요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소년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청소년회관이 '2026년 대구광역시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에서 지역 청소년동아리 4팀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북구청소년회관 소속 동아리들은 문화예술과 자원봉사 두 분야에서 각각 2팀씩 총 4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각 팀은 125만 원씩 총 500만 원의 활동비를 받게 된다. 모든 신청 동아리가 지원 대상으로 결정된 것은 회관의 운영 역량과 활동 기반이 탄탄함을 보여준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의 자율적 참여와 동아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선정된 동아리들은 앞으로 공연, 전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도자의 체계적인 지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복우 관장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아리 활동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을 '2026년 지역거점 뎅기열 예방관리사업'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협력 지정은 3월 30일 지정서 전달식과 함께 이뤄졌다. 북구보건소는 최근 기후 변화와 해외여행 증가로 모기 매개 감염병의 국내 유입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서, 지역 내 조기 발견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감염병 감시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이번 지정을 추진했다. 지정에 따라 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뎅기열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검사와 진료, 감염병 정보 공유, 비상 연락 체계 유지, 그리고 지역 내 감염병 예방 홍보 등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북구보건소 감염관리과장은 전달식에서 "지역거점 병원인 칠곡가톨릭병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뎅기열 유입을 조기에 차단하고,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감염병 대응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내원객들의 해외 여행력을 철저히 확인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보건소와 즉각 소통하여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를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