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서비스 이용 가정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엄마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가구를 초청해 자조 모임 형태로 마련됐으며, 참여자들은 육아 경험을 공유하고 정서적 지지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남구보건소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각각 5회씩 모임을 진행한다. 화요일에는 기본 방문 대상 엄마와 아기, 목요일에는 지속 방문 대상 엄마와 아기가 중심이 된다. 모임의 커리큘럼에는 서로 알아가는 시간, 베이비마사지, 엄마의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 영유아 응급상황 대처법, 아기와 함께하는 오감놀이, 이유식 정보와 수료식 등이 포함됐다. 남구보건소 김정임 소장은 "산후 우울감과 육아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모임을 통해 육아에 지친 엄마들을 응원하고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양육 역량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지난달 31일 한마음자원봉사단 회장단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2026년을 겨냥한 봉사단의 활성화와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구보건소 관계자들과 한마음자원봉사단 회장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봉사단의 각 팀별 2026년 주요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된 주제에는 건강증진 캠페인 추진, 지역 행사 참여 확대, 주민과의 소통 강화 등 봉사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한마음자원봉사단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목표로 8개 팀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각 팀은 금연·절주 지도, 심뇌혈관질환 예방, 재가암 환자 방문관리, 아토피·천식 예방, 정신건강 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치매 예방, 암 예방 홍보 및 검진 독려 등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건소와 봉사단이 협력해 지역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올해 부모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17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를 이해하는 4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자녀 이해에 필수적인 네 가지 핵심 내용을 월별 잡지 형식으로 다룬다. 교육 과정에는 ▲자녀의 자기주도학습력 증진을 위한 부모의 역할, ▲AI시대에 필요한 고차원적 사고력 함양 지원, ▲청소년 중독과 동기균형 이론, ▲하버드와 카이스트 학생들이 배우는 마음훈련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이 중 첫 번째 강연인 '학습'은 21일 포항시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되며, 박동혁 아주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자기주도학습력 향상에 대해 강의한다.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유성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속적인 부모교육이 가정 내 청소년 자녀 이해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부모의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2026 포항시 시민상’ 후보자 추천 기간을 4월 14일까지로 늘렸다. 이번 조치는 더 많은 시민들이 추천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시민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인물들을 폭넓게 찾기 위한 목적이다. 포항시 시민상은 지역 발전, 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시민선도, 교육 등 네 개 부문에서 최대 세 명까지 수상자를 선정한다. 후보자는 포항시에 3년 이상 거주한 시민 중 각 부문에서 뚜렷한 공적을 세운 이들이며, 시정 발전과 시민 화합에 기여한 경우 누구나 추천 대상이 된다. 추천은 포항시 소재 기관·단체·기업체의 장 또는 읍·면·동장이 할 수 있다. 일반 시민이 추천하려면 세대를 달리하는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가 필요하다. 접수는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범죄경력조회서 등 관련 서류를 포항시청 총무새마을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상자는 포항시 시민상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선정된 이들에게는 시민상 상패가 전달된다. 박재관 자치행정국장은 "접수 기간이 연장된 만큼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숨은 공로자들이 발굴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최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구청과 29개 읍면동 안전 담당자들이 모여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소통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건조한 날씨로 인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현장에서의 신속한 대응과 소통 체계 점검에 중점을 두고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산불조심기간(1월 20일~5월 15일)에 대비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 강화 방안과 초동 대응 역량 향상 방안을 함께 점검했다. 포항시는 대형 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과 부서 간 신속한 상황 전파를 위해 읍면동 담당자 대상 재난안전통신망 훈련을 진행하고, 재난 연락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봄철 산불이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읍면동별 비상근무와 예찰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불법 소각 등 산불 원인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화목 보일러와 전기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도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 김복수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봄철은 대형 산불의 위험이 증가하는 만큼 마을 단위 예찰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봄철 지역 축제와 행사장 내 인파 사고 대비에도 만
[신경북뉴스] 포항 용흥동의 철길숲 인근 주거지역 담장이 벽화로 새롭게 꾸며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는 노후 주거밀집지역의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 조성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도심의 낙후된 분위기를 바꾸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사전 점검을 통해 용흥동만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이 기획됐으며, 디자인 선정부터 채색, 마감 코팅까지 모든 과정에 협의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벽화가 그려진 구간은 포항 시민들이 자주 찾는 철길숲 인근으로, 기존에는 담장이 오래되어 어두운 분위기였으나 이번 작업을 통해 밝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벽화에는 지역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이미지가 담겼으며, 전체적인 조화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체계적으로 작업이 진행됐다. 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직접 밑작업과 채색, 마감까지 맡아 벽화의 내구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진승하 바르게살기운동 포항시협의회장은 "이번 벽화 조성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밝히고 도시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의미 있는 활동이다"라며 &quo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에서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이번 사전경기에서 포항시는 검도, 유도, 사이클, 농구, 골프, 궁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입상해 금메달 21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 종목별 맞춤 훈련과 체계적인 지원이 전반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시 관계자, 포항시체육회, 종목단체, 범시민서포터즈 등은 지난달 31일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응원하며 사기 진작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포항시 건설교통사업본부,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상대동 체육회로 구성된 축구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에게 생수, 이온음료, 과일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전날에는 포항시 평생학습원과 대이동행정복지센터가 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선수단을 응원했고, 김형철 시의원과 대이동체육회도 함께했다. 또 포항시 대중교통과, 차량등록사업소, 신광면행정복지센터, 신광면 체육회는 롤러 선수단 훈련장을 방문해 응원을 전했다.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안동시와 예천군에서 열리며, 도내 22개 시·군이 30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포항시는 1,300여 명이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의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센터 가동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포항시는 센터 내 주요 장비와 전체 운영시설을 직접 확인했으며, 시범운영 일정과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센터는 포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총 334억 원(국비 100억 원, 지방비 234억 원)이 투입됐다. 이달 말 준공 예정인 이 시설은 하루 최대 150대, 연간 3만 대 이상의 사용후 전기차 배터리를 고속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된다.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모듈과 팩 단위의 성능 및 잔존수명을 정밀하게 진단해, 등급별로 재사용 및 재활용 가능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한다. 이와 함께, 국가 배터리 순환 클러스터,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LFP 재활용 실증센터 등 기존 국책사업과 연계해 사용후 배터리의 회수부터 평가, 재사용·재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자원순환 산업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상엽 일자리경제국장은 "전기차 배터리 자동평가센터는 사용후 배터리의 안전한 관리와 재사용·재활용 체계 구축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
[신경북뉴스] 포항시가 포항공과대학교(POSTECH)와 함께 경북 지역의 소프트웨어(SW) 성장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에서 창업한 인재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창업 초기 아이디어 발굴부터 사업화, 시장 진입까지 전 단계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포항시는 그동안 글로벌 빅테크기업 아카데미, ‘ICT 이노베이션 스퀘어 확산사업’, ‘SW중심대학 육성지원사업’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AI·SW 분야 전문가를 꾸준히 양성해 왔다. 그러나 배출된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현상이 늘면서, 지역 내에서 창업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됐다. 이 사업은 제조업 중심의 지역 산업 구조를 인공지능(AI)·SW 기반 신산업으로 확장하고, 지역 인재 양성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포항시는 POSTECH, 글로벌 빅테크기업 아카데미 등과 협력해 AI·SW 스타트업 육성과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을 동시에 추진한다. 총 10개 팀 내외가 선발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팀당 최대 2,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제공된다. 이 자금은 시제품 제작, 최소기능제품(MVP) 개발, 비즈니스 모델 고도
[신경북뉴스] 포항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를 인하한다.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12월 30일 발표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 기간에 관한 고시’에 따라, 포항시는 소상공인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1%로, 중소기업은 5%에서 3%로 낮추기로 했다. 임대료 감면은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대상은 포항시가 소유한 공유재산을 직접 임차해 사용하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단, 유흥주점업 및 사행성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임대료 감면을 원할 경우, 오는 5월 29일까지 사용허가 또는 대부계약을 체결한 부서에 신청서와 소상공인·중소기업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감면이 이뤄진다. 이미 임대료를 납부한 경우에는 감면액을 소급 적용해 환급받을 수 있다. 신정희 재정관리과장은 "임대료 인하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