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과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4월 1일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연계와 후속 조치를 위한 정보 공유, 학업 복귀를 위한 교육 지원, 그리고 연 1회 이상 실무협의회 정례화가 포함됐다. 정보 공유 체계를 견고히 하여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업 복귀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확대하는 데 양 기관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은 체결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별도의 해지 통보가 없는 한 1년씩 자동 연장된다. 체결식에는 대구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 백채경 교육국장, 이해연 생활인성교육과장, 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최미송 센터장, 김도한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은희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울타리 밖에 있는 청소년들에게도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보고회에는 군위군의 17개 관련 부서장과 군위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용역사가 참석해 농촌 공간의 효율적 관리와 재생을 위한 기본계획의 방향 및 핵심 과제들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군위군 전체를 대상으로 10년간 적용될 농촌 공간 관리 전략을 수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위군은 농촌 난개발을 막고 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소멸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군위군은 행정협의, 전문가 자문, 주민 의견 수렴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보건, 복지, 환경, 주거 등 여러 분야와 연계한 통합적 공간 관리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주 환경 개선과 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 등도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이재성 군위군 부군수는 "이번 계획은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보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해 적극적으로 승인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이틀간 위원회를 열고, 안동시장이 제출한 추경안을 검토했다. 이번 심사에서 위원회는 고물가와 고환율,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을 고려해, 산불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 시민 요구가 반영된 주요 현안 사업 중심의 예산 편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번 추경안은 보통교부세와 순세계잉여금을 주요 재원으로 삼았다. 위원회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예산 103억 원, 산불피해지 위험목 벌채 예산 70억 원, 농민 병해충 방제 예산 4억 원, 수상대로 확장공사 예산 40억 원 등 주요 사업 예산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위원회는 재정 상황을 감안해 과도하게 책정된 홍보예산과 성과가 부족한 일부 사업 예산은 일부 삭감했다. 축제 활성화 명목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난 행사성 예산에 대해서는 전액 삭감하고, 기본에 충실할 것을 강조했다. 체육 관광 인프라 투자와 관련해서는 실내 테니스장, 파크골프장 등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에 대해 단기적 접근을 비판하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행정 추진
[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산불 피해 지역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임하초등학교 소관 공유재산인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53-2번지 일대에서 이뤄졌다. 경북교육청은 산불로 손상된 흔적을 정리하고, 새로운 나무를 심어 교육 가족이 환경 회복에 동참하는 의지를 나타내기 위해 이곳을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행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본청 직원 60명, 안동교육지원청 40명,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6명, 안동도서관 10명, 그리고 임하초등학교 교직원 5명과 학생 9명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피해지에 적합한 나무를 심으며 숲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하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나무 심기에 참여해 산불의 위험성을 느끼고, 자신들이 심은 나무가 자라 숲이 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생태 전환 교육의 현장이 되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산불로 훼손된 숲을 되살리는 일은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중요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앞두고 경기장 및 주요 이동 경로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됐으며, 천년숲 내 농·특산물 판매와 홍보·체험부스 설치 장소를 시작으로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신도시축구장, 예천여고, 경국대 예천캠퍼스 문화체육관, 예천스타디움 등 대회 주요 시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시설 현황과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산합교차로에서 예천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10km 마라톤 코스에 대한 점검도 이루어졌다. 예천군은 점검 결과를 토대로 안전관리계획을 보완하고, 대회 전 유관기관과 함께 추가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찾는 대형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며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스타디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개회식은 4월 3일 오후 4시 30분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폐회식은 4월 6일 오후 5시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진행된다.
[신경북뉴스] 청도공설운동장에서 청도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제30회 교육장기 육상 경기대회'가 4월 1일 열렸다.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기초 체육 활성화와 유망주 발굴을 목표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오홍현 교육장과 지역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 선수들을 응원했다. 대회 시작 전에는 전년도 우승기 반환과 함께 선수 대표가 공정한 경기를 다짐하는 선서를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소속 학교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 결과, 초등 A부에서는 청도초등학교가, 초등 B부에서는 남성현초등학교가, 중등부에서는 청도중학교가 각각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문 우승 학교에는 우승기와 시상금이 수여됐고, 종목별 상위 입상자들에게도 교육장상이 전달됐다. 오홍현 교육장은 대회사에서 육상이 신체적·정신적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하며, "결과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 선수들에게 준비 운동과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청도도서관이 어린이들의 책 읽기 습관을 기르기 위해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프로그램을 4월 2일부터 12월까지 청도성모유치원을 비롯한 5개 기관에서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림책 분야에서 활동하는 자원활동가들이 참여해, 각 기관을 주 1회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책 선정과 소통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원활동가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4일에는 그림책 작가가 초청돼 실무 중심의 특강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효과적인 책 선정법, 낭독 방법, 그리고 아이들과의 소통법 등이 다뤄졌으며, 참여한 자원활동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조은희 청도도서관장은 "이번 재능나눔 그림책 읽어주기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고, 정서적으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중소벤처기업부가 국가창업시대 실현을 위해 혁신 스타트업과 선도기관이 협력하는 '모두의 챌린지'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로봇, 방산, 바이오, 기후테크 등 전략 산업 분야에서 혁신 스타트업과 각 분야별 선도기관이 기술실증과 판로 개척을 함께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의 챌린지'는 분야별 시리즈 형태로 진행되며, 첫 번째로 AI 분야가 선정됐다. AI 분야 챌린지는 두 가지 세부 영역으로 나뉜다. '버티컬' 부문에서는 LG전자와 퀄컴이 선도기관으로 참여해, 가전·스마트기기·로봇 등 다양한 제품과 AI 서버, CCTV 등에 적용 가능한 총 23개 협업 과제를 공고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의 협업 자금을 지원받고, 우수 성과 기업은 선도기관 제품에 AI 기술을 탑재하거나 새로운 거래처를 발굴할 수 있도록 판로 개척 기회가 주어진다. 또 다른 세부 영역인 '대규모 언어 모델(LLM)' 분야에는 LG AI 연구원, 업스테이지, SKT, KT, 오라클 등 자체 LLM을 보유한 국내외 기업들이 참여한다. 제조, 플랫폼, 산업현장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자동화와 효율화에 초점을 맞춘 25개 협업 과제를 마련했다. 선정 스타트
[신경북뉴스] 국산목재 활용 촉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산림청은 목재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목적으로 '목재이용법'과 '국유림법' 개정안이 31일 국회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개정으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제정일인 5월 23일이 목재의 날로 지정된다. 또한, 목재산업의 지원과 정책 협력 강화를 위해 기존 '목재문화진흥회'의 명칭이 '목재문화산업진흥회'로 변경된다. 국유림법 개정안에는 국가기관이나 산림분야 공공기관에 국유임산물인 국산목재를 무상으로 양여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됐다. 이를 통해 목조건축 활성화 등 탄소흡수원 증진과 국산목재 이용 기반 확산이 기대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공공이 마중물이 되어 국산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제도와 산업 기반을 함께 정비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충북 옥천군 안남면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이후 지역사회에 나타난 변화를 직접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는 2월분 기본소득이 첫 지급된 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마련됐으며,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일 방안과 현장 변화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간담회에는 옥천아는사람협동조합, 안남배바우공동체 영농조합법인, 옥천군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앞장서온 단체들이 함께했다. 행사 장소로 선정된 ‘아는공간 덕분’은 세 개의 사회연대경제조직이 협력해 운영하는 카페로, 기본소득과 연계해 빵·커피뿐 아니라 생필품과 잡곡 등 지역 농산물까지 판매하며 공동체 협업의 사례를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기본소득을 계기로 본인 주택 1층에 창업한 동네 마트가 등장해, 주민들이 먼 읍내까지 가지 않고도 생활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생활 편의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또한 주민들이 단순 소비자에서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주체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도 확인됐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혔으며, 사용처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