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국립대전현충원이 새롭게 건립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한다. 국가보훈부는 국립대전현충원 신청사 완공에 따라 1일 오후 2층 강당에서 권오을 장관,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공식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기존 현충원 청사는 1980년 개원 이후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용되면서 노후화와 공간 부족 문제가 꾸준히 제기됐다. 유가족과 참배객들이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안장 및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청사 건립이 2021년 청사수급계획 확정 이후 본격 추진됐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151억 1천여만 원이 투입되어 2024년 8월 착공됐다. 7,600㎡ 부지에 연면적 2,980㎡,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사무실, 민원안내실, 교육장, 대회의실, 휴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이번 신청사에서는 기존에 분리되어 있던 민원실과 사무공간을 통합해 민원 접수, 상담, 행정 처리까지 한 곳에서 이뤄지도록 개선됐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국립대전현충원 신청사 개청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영웅들을 더욱 품격 있게 모시고, 유가족분들께도 더 세심한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결과”라고
[신경북뉴스] 대한민국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 정부 구축과 재난안전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AI 기술을 활용해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는 'AI 기본사회' 실현에 뜻을 모으고, 이를 위한 '글로벌 AI 기본사회 연대체 이니셔티브'를 공동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이 같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AI 기반 대국민 서비스와 재난안전 혁신을 공공영역에서 구체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양국은 AI와 공공데이터, 행정 경험을 결합한 서비스 모델을 함께 개발하고 확산함으로써 AI 민주정부 실현과 글로벌 AI 기본사회 확산을 위한 실행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25년부터 중단됐던 AI·디지털 정부 협력센터를 2027년부터 다시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부문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고,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행정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데 협력할 방침이다. 재난안전 분야에서도 행정안전부와 인도네시아 재난관리청이 올해 안에 업무협약을 맺기로 합의했다. 특히 AI 등 신기술을 활용해 양국 국민의 생명과
[신경북뉴스]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가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내륙 물류거점에서의 이중 검사 체계를 4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최근 5년간 국내로 반입된 마약류의 절반 이상이 국제우편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자, 두 기관은 공항만 1차 검사 이후 내륙 우편집중국에서 추가적인 엑스레이 판독 및 개장 검사를 실시하는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도입했다. 이 체계는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 바 있으며, 이번 조치로 부천, 안양, 부산 우편집중국과 대전의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까지 전국 5개 주요 거점으로 확대 적용된다. 모든 국제우편물은 이들 거점을 경유하도록 국제우편물 물류망도 재설계됐다.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월 10일 마약 검사 2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검사 인력을 보강하고 각 거점에 엑스레이 검색기와 컨베이어벨트 등 단속 장비를 구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하며 일평균 2,400건의 우편물을 검사해 현장 대응력을 점검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올해 3월까지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 1차 저지선만으로도 70건, 16kg
[신경북뉴스] 안동시의회가 제265회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산불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 중동전쟁 여파로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의됐다. 안동시의회는 예산안의 적정성과 실효성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일반회계에서 6억 1,500만 원을 삭감했다. 본회의에서는 '안동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35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은 일부 내용을 수정해 가결했다.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안건 중 '안동시 위기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안동시 문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원안가결됐고, '안동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안동시 장애인ㆍ노인ㆍ임산부 등의 공중이용시설 접근성 증진에 관한 조례안' 2건은 수정되어 의결됐다. 이 밖에도 '경북 산불 피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및 제도 개선 촉구 건의안', '폐기물 인계·반입 관리 강화 및 농경지 환경 보호를 위한 폐기물관리법 개정 촉구 건의
[신경북뉴스] 구미시 원평동에 복합 기능을 갖춘 상생플랫폼과 새마을중앙시장 제2주차장이 동시에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4월 1일 원평동 새마을중앙시장 인근에서 상생플랫폼 준공식과 제2주차장 개장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구미시장,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플랫폼은 총 13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대지면적 1,532㎡, 연면적 6,853.5㎡ 규모로 완공됐다. 2024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026년 3월에 준공된 이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7층까지 다양한 용도로 구성됐다. 1층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과 가로 쉼터, 관리실이 마련됐고, 2층부터 5층까지는 89대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설치됐다. 6층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개별상담실과 심리검사실, 놀이치료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학습공간 등을 갖췄다. 7층에는 회의실, 공유주방, 공유오피스, 휴게정원을 포함한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섰다. 이날 함께 문을 연 새마을중앙시장 제2주차장은 총 24억 원이 투입되어 23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2023년 3월 토지 보상으로 사업이 시작됐으며, 4월부터 시
[신경북뉴스] 영천시가 국민안전의 날을 맞아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상황에 적합한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목표로 했다. 강의는 최영상 대구보건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명예교수가 맡아, '재난은 현장에서 시작된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서 2026년 정부 안전정책의 주요 방향, 전기차 화재 및 배터리 열폭주 현상과 그 대응 방법,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 등이 소개됐다. 최영상 교수는 대형 산불이 초래하는 사회적 피해와 개인이 질 수 있는 법적 책임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기차 화재와 배터리 열폭주 현상의 원리를 설명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공직자들에게 안내했다. 영천시 관계자는 "재난 대응은 예방과 초기 대응이 핵심"이라며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간담회를 4월 1일 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연대경제기업 대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의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공공서비스 분야 참여 확대, 대학과 연계한 교육과정 운영, 대규모 스포츠 행사와 연계한 제품 구매, 지하철 역사 등 공공장소를 활용한 홍보 방안 등 다양한 정책 제안을 내놓았다. 대구시는 간담회에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전 부서와 사회연대경제기업이 함께하는 통합추진체계 구축, 관련 법령에 따른 조례 정비, 공공서비스 참여와 공공기관 우선구매 활성화 등을 추진 내용으로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현장소통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으로, 사회연대경제 분야의 현안 공유와 의견 수렴이 목적이었다. 사회연대경제는 연대와 협력, 민주적 운영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으로,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하고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사회연대경제는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국빈 방한 중인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네시아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한-인니 양국 간 정상회담 결과 서면브리핑을 통해 "양 정상은 ▴정치·안보 ▴교역·투자·산업 ▴첨단기술·에너지전환·녹색경제 ▴사회문화·인적 교류 ▴지역·국제문제 등에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 모두, '특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첫 사례이다. 이 대통령은 회담 자리에서 지난해 11월 경주에서의 정상회담 이후 5개월여 만에 프라보워 대통령을 국빈으로 환영하게 돼 기쁘다고 했고,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따뜻한 환대와 국빈 초청에 감사를 전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양 정상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우방이자 핵심 협력국으로서, 양국의 포용적 성장과 공동 번영 실현을 위해 경제·혁신, 안보·방산, 문화·창조 등 분야에서 포괄적,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신경북뉴스] 이재명 대통령과 국빈 방한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육군 태권도 시범대 공연을 관람했다. 녹지원은 조선시대 당시 활쏘기 등 무과 시험과 군사 조련이 행해졌던 곳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 복귀한 이후 이곳에서 야외행사가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육군 태권도 시범대는 우리 군 최초로 태권도 시범을 전담하는 부대로, 올해 1월 창설됐다.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기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군의 위상과 태권도의 기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오늘 공연은 육군 태권도 시범대 창설 이후 처음으로 외국 정상 앞에서 선보이는 시연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청와대는 프라보워 대통령이 군 출신으로 무예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점을 고려해 육군 태권도 시범대 공연을 준비했다. 시범대는 첫 번째 공연으로 연꽃 창작품새와 격파를 선보였다. 연꽃을 형상화한 동작으로 시작된 창작품새는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 정신과 태권도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어진 격파 시연에서는 단련된 기술과 우리 군의 강인함을 유감없이 보
[신경북뉴스] 김천상무가 인천 원정에서 첫 승을 노린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4월 5일 일요일 16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이하 인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6R 원정경기를 치른다. A매치 휴식기 동안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 김천상무는 이번 경기에서 기다리던 첫 승에 도전한다. ‘빌드업 체계-파이널 서드’ 재정비 키워드, 변화한 모습 기대 김천상무의 첫 승을 위한 가장 큰 고민은 추가 득점이다. 5경기를 치르는 동안 4득점으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특히, 1R부터 3R까지는 선제골을 넣고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주승진 감독은 지난 울산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A매치 휴식기 동안 빌드업 체계와 파이널 서드에서의 기회 창출을 집중적으로 다듬겠다고 언급했다. 그동안 김천상무는 측면 공격수를 중심으로 최전방과의 위치 변화, 측면 자원 간 스위칭 플레이 등 다양한 움직임을 조합한 패턴 플레이를 활용했다. 여기서 상대의 압박을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빌드업 패턴을 추가할 예정이다. 파이널 서드에서 기회 창출에는 주전 공격수 이건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