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시민들이 자주 찾는 주요 시설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추가로 설치했다. 자동심장충격기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이 다시 뛰도록 돕는 응급장비다. 김천시는 이번에 김천시니어클럽, 감문역사문화전시관, 지례면 복지회관, 대덕면 복지회관 등 인구 이동이 많은 10개 장소에 이 기기를 비치했다. 이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장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김천시는 관리 책임자를 지정하고, 정기적으로 작동 상태를 확인하는 등 유지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진우 안전재난과장은 "응급상황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주최한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4월 1일 저녁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시민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직지사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녁 6시부터 보건소가 건강 증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7시에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려 밝게 빛나는 벚꽃 터널 아래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벚꽃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식목일을 맞아 블루베리 묘목 2,000본이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한편, 올해 조각공원에서 신음교까지 1.1km 구간(2단계) 정비가 계획된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김천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벚꽃의 아름다움과 나무 심기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직지사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쉼터이자 김천의 대표적인 가로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종호 교수는 강연에서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문해력 형성을 위해 부모와의 대화, 독서 경험, 질문 중심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교수는 AI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일수록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 즉 문해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습관과 대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자녀 교육과 문해력 향상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AI 시대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실시를 앞두고 조사요원 선발에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산업 구조와 사업체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 조사에서 얻은 자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정책을 수립하거나 지역 경제를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조사 관리자와 조사원을 포함해 총 55명이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각자 담당하는 지역의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지원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AI데이터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합격자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 업무를 맡는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라며 "성공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참여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사요원 모집에 관한 세부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과 경제총조사
[신경북뉴스]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와 경산시지부가 각각 3,000만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며 지역 간 상생 협력을 이어갔다. 이번 기부는 두 기관 임직원 약 300명이 참여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상호기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간 재정 지원을 통한 도농 상생과 균형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기탁식 현장에는 김장호 구미시장, 이승철 구미시지부장, 이재근 경산시지부장,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여창훈 구미시지부 농정지원단장, 심규봉 경산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부제의 의미와 그간의 성과를 함께 나눴다. 이승철 구미시지부장은 "농협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해 양 지역을 응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기부를 넘어서 농업인과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경선 개통으로 양 도시간 산업과 농업의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quo
[신경북뉴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이 관사에 거주하는 교직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지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2026 정향 봉화 교직원 여가동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낯선 환경에서 서로 소통하고 연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심리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올해는 총 11개 팀이 참여해 관사별로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관내 여러 학교의 교직원들이 한데 모여 지역을 기반으로 한 소통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운영 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로, 여가 프로그램, 동아리 활동 지원, 교직원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일상에서 여유를 찾고,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봉화의 소규모 군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이 프로그램은 타 지역에서도 참고할 만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관사 중심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구성원들은 지역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한 한 교사는 "혼자라는 느낌이 줄어들고, 서로 기대고 웃을
[신경북뉴스] 군위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제4회 3964 전국 어린이 그림대회가 올해부터 봄에 진행되며, 참가 방식과 운영 전반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맞는다. 기존에 가을에 열리던 이 대회는 올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 동안 봄의 분위기 속에서 전국 유치부(만 3세 이상) 및 초등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을 변경했다. 대회 주제는 '상상 속의 삼국유사테마파크'로 정해졌으며,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현장에서 작품을 제작한 뒤, 대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 사진과 현장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작품 원본은 참가자가 직접 보관하다가 수상 후보작으로 선정될 경우에만 제출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참가자 편의를 위해 전용 홈페이지가 도입됐다. 이를 통해 대회 정보 확인과 접수가 한층 쉬워졌으며, 현장에서는 8절 도화지(272×394mm)와 자신이 평소 사용하는 미술 도구를 직접 지참해 제한 없이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참가 어린이들에게는 삼국유사테마파크 무료입장 혜택이 제공된다. 총 42점 이상의 상장과 330만 원 상당의 부상이 마련됐으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다양한 시상도 준비됐다.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
[신경북뉴스] 군위군 새마을회가 예스24와 협력해 총 5만2천 권의 도서를 기증받았다. 도서 전달식은 4월 1일 군청 전정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도서 지원은 새마을지도자의 정서적 지원과 지역 내 작은도서관, 인생책방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민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후원에는 문학과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책이 포함됐다. 기증된 도서는 군위군 내 215개 경로당 작은도서관과 18개 인생책방에 4월 중 순차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다. 군위군새마을회 관계자는 "이번 도서 후원을 통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독서를 접하고, 경로당 작은도서관과 인생책방이 지역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일 정례조회에서 2026년도(2025년 실적)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통해 우수부서와 군정 BEST, 공모사업 BEST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번 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근거해 2025년 한 해 동안 각 부서와 읍면이 추진한 주요업무를 공통지표, 정성지표, 자체지표, 가감점 등 다양한 기준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는 군정조정위원회와 주요업무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부서별로는 일반행정분야에서 정책추진단이 최우수, 보건소가 우수, 기획감사실이 장려를 받았다. 지역개발분야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최우수, 환경과가 우수, 지역활력과가 장려로 선정됐다. 읍면 단위에서는 효령면이 최우수, 부계면이 우수, 의흥면이 장려로 각각 수상했다. 군정 BEST 부문에서는 113개 우수시책 중 8개가 뽑혔다. 선정된 시책에는 공공기관 연계 군위로컬푸드 대구권 유통망 확대, 대구시 군부대 군위로 이전 확정 및 대응, 급행버스 노선 확충, 2025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공약이행 최우수기관 선정 및 최초 3관왕 달성, 농촌형 맞춤 소비쿠폰과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수상, 공모사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행사 추진을 통한 전통시장 조성
[신경북뉴스]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 주차장에서 '새마을 자원재활용 경진대회'와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발대식'이 지난 2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22개 시·군의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250여 명이 모였다. 참석자들은 우수지도자 시상, 탄소중립 실천 다짐, 지역 공동체 활성화 결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남원천에 흙공 1천여 개를 투입하며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드러냈다. 자원재활용 경진대회에서는 폐농약병 수거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발생한 수익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 시·군에는 재활용 수집용 그물망 1만 5천여 장이 배부돼 주민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촉진했다. 행복경북 마을공동체 운동은 마을 정화, 재활용 공동수거함 설치, 공동텃밭 운영 및 나눔활동 등 주민 주도의 새마을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자원순환과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한다. 금원섭 행정안전국장은 "뜻깊은 행사가 영주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새마을 봉사와 환경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찬우 영주시새마을회 회장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