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상주시 외남면에 위치한 다담도가가 지난 3월 24일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6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전통주류 부문 대상을 받았다. 다담도가의 대표 제품인 ‘조오탁 10%’는 찹쌀과 멥쌀을 각각 80%와 20% 비율로 사용해 상주 쌀과 우리 밀로 만든 누룩으로 저온 숙성한 생막걸리다. 이 제품은 깊고 부드러운 맛에 밀기울에서 비롯된 고소함이 더해져 풍미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맛, 품질,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는 품평회다. 다담도가는 2024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브랜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상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가 품질과 시장성 면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전통주 산업의 체계적 육성, 생산 기반 고도화, 품질 향상 및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4월 1일부터 수요응답형 마을버스의 운행 범위를 넓힌다. 수요응답형 마을버스는 대중교통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서비스다. 중형승합차를 활용해 대형버스가 접근하기 힘든 좁은 골목길까지 운행하며, 교통 취약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상주시는 모동면, 모서면, 화동면, 화서면, 화북면, 화남면 등 중화지역에 중형승합 5대를 투입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확대를 통해 함창읍, 사벌국면, 외서면, 은척면, 공검면, 이안면 등 함창권역과 공성면에도 중형승합 2대가 추가로 운행된다. 이 버스는 총 5개 노선에서 하루 14회 운행되며, 이용방법과 요금은 기존 노선버스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상주시 관계자는 "수요응답형 마을버스 운행을 통해 교통 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박현국 봉화군수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봉화군은 부군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지방자치법과 관련 시행령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선거에 출마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선거일까지 직무가 정지되며, 이 기간 동안 부군수가 군수의 직무를 대신하게 된다. 봉화군은 군정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민원, 복지, 안전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요 현안사업 등 행정 업무를 차질 없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관리 지원에도 신경을 쏟고 있다. 박시홍 부군수는 "어느 때보다 엄정한 공직기강과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시기인 만큼, 전 부서가 법과 원칙에 따라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하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준수하고 공정한 선거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평상시와 동일하게 지역사회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금년도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이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총 4일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가 연간 1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봉화군은 관리감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소속 현업종사자 사업장에서의 사고 예방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과정에는 최근 산업재해 사례 분석, 위험성 평가와 관리 방안, 직무 스트레스 및 조직관리,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자 역할 등이 포함됐다. 실무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으며,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관리감독자의 책임과 역할이 강조됐다. 사고 발생 시 대응 절차와 보고 체계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다. 봉화군 안전재난과장은 관리감독자가 현장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력임을 강조하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봉화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월 30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지역 청소년의 복지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통합 지원 시스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청소년의 복합적 문제에 대한 사례관리 협력, 사례 회의 및 정보 교류, 협의체 회의 참여, 지역 내 청소년 관련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경숙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앞으로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기관 간 업무 지원, 우호 증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위기청소년 멘토링, 부모교육, 상담자원봉사자 양성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구미도시공사가 탄소제로교육관 주변에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감성문구를 활용한 포토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방문객의 체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미도시공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가족, 연인, 유아동반, MZ세대 등 다양한 그룹을 대상으로 감성문구를 도출한 뒤, 약 3주간 교육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티커 투표를 실시해 공감도가 높은 문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문구는 대형 타이포 형태로 제작되어 교육관 입구 산책로, 야외 놀이터, 잔디광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포토존으로 설치됐다. 이번 포토존은 단순한 포토스팟을 넘어, 탄소중립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확산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이 공간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자발적으로 환경보호 메시지를 알릴 수 있다. 한편, 구미도시공사는 4월 11일 '2026년 상반기 고객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버려진 양말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에코 텀블러백 꾸미기, 팝콘 무료 나눔, 친환경 화분(모종) 무료 나눔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웅 구미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포토존은 탄소중립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농번기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현장에 배치했다. 이번에 도입된 인력은 캄보디아 국적 남성 30명으로, 29명이 3월 30일 입국했고 나머지 1명은 4월 중 합류할 예정이다. 고아농협이 운영하는 계절근로센터를 통해 지역 농가에 투입된다. 3월 31일 고아농협에서는 근로자 환영식과 함께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 선정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구미시는 올해 9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가는 농협에 이용료를 내고 필요 시기에 맞춰 인력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의 장기 고용 방식과 달리, 일 단위로 근로자를 활용할 수 있어 농번기 집중 노동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임금은 시중 인력 대비 20~30% 저렴한 일당 11만 원으로 책정됐다. 근로자 정착을 위해 선산읍 신기리 일대 공동 숙소가 마련됐으며, 전담 관리 인력이 상주해 생활 규칙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입국 후에는 마약류 검사와 같은 검증 절차도 진행된다. 환영식에서는 인권 보호, 고충 처리, 임금·통장 관리, 안전 교육 등이 실시됐다. 구미시는 경찰서, 보건소 등과 협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지난 31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7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자인병원, 영주삼봉병원, 명품요양병원, 명품회복병원, 안동병원, 안동성소병원이 참여했다. 각 병원은 퇴원 예정 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선별해 영주시에 의뢰하며, 시는 대상자 조사와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사업은 퇴원 이후가 아닌 퇴원 전부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시작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환자가 퇴원 후에도 기존 생활 터전에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골절이나 낙상 등으로 일상생활 능력이 저하된 경우, 암이나 심부전 등 중증 만성질환으로 지속적인 의료·돌봄 연계가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다. 영주시는 방문건강관리, 재가돌봄, 요양서비스 등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불필요한 재입원과 시설 입소를 막는 데 힘을 쏟는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은 병원 치료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지속적인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31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역 방위체계 점검과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김진열 군위군수, 조성진 육군 제8251부대 2대대장, 김도완 군위경찰서장, 유성원 강북소방서 군위출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화랑훈련 추진과 관련된 각 기관의 협조사항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며, 2025년도 통합방위 성과와 2026년 추진 계획도 함께 검토됐다. 또한, '군위군 통합방위예규' 일부 개정안이 협의회 심의 안건으로 상정되어 심층 논의가 이어졌다. 김진열 군수는 "내달 6일부터 5일간 실시하는 화랑훈련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전처럼 훈련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확고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안전한 군위를 만드는데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써달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청년 여성의 직접적인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30 여성 참여단'을 출범시켰다. 이 조직은 청년 여성들이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점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31일 공식적으로 출범한 2030 여성 참여단은 청년 여성의 실제 삶을 반영한 정책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구미시의 2025년 기준 청년 순유출 인구 872명 중 59%가 여성으로 집계되면서, 청년 여성의 정주 여건 개선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번 참여단은 지난해 2월부터 8차례 운영된 '2030 여성 포럼'의 성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포럼에서는 총 35건의 정책 아이디어가 제안됐으며, 이 중 18개 과제가 실제 시정에 반영되어 추진 중이다. 주요 과제로는 권역별 10분 거리 돌봄 인프라 구축, 여성 창업 및 소상공인 지원, 청년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이 있다. 참여단은 포럼에서 정책 실현 의지를 보인 4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일상 안전, 커리어 지속, 넥스트 라이프, 라이프 서포트 등 네 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각 분과는 범죄 예방, 경력단절 방지, 지역 정착, 돌봄 부담 완화 등 청년 여성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과제를 발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