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 관계자는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와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이 지역의 미래 산업 발전을 이끌 핵심 동력임을 강조하며,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튜닝산업 거점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김천시는 25일 어모면 다남리 일원에서 주요 기관, 단체,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 및 자동차 주행시험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본 행사를 통해 김천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기반 조성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음을 공식화했다. 이번 착공으로 약 28만㎡ 규모의 자동차튜닝 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되며, 튜닝 관련 기업의 집적과 고용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더불어 자동차 주행시험장 역시 같은 지역에 약 15만㎡ 규모로 조성되어, 시험·실증 수요에 부응하는 인프라가 단계적으로 확충될 예정이다. 튜닝 부품 및 차량의 성능 검증, 안전성 확보, 실증 데이터 축적 등 기업 경쟁력 제고와 투자 유치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 한편, 김천시는 첨단자동차 관련 기존 인프라와 연계하여 연구개발, 시험·인증, 양산·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김천형 튜닝 생태
[신경북뉴스] 군위군 관계자는 건강한 산림 환경 조성을 위해 군민과 힘을 모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월 25일, 군위군은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군위읍 광현리 산12번지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산림조합,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 군위군 소속 공무원 등 약 120명이 참석해 식목일의 취지를 되새겼다. 행사에 참가한 미세먼지 저감과 산림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5년생 편백나무 300그루를 심으며, 지속 가능한 녹색숲 조성에 뜻을 모았다. 군위군 측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흡수원 확대를 위해 숲 가꾸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하천과 계곡 일대의 불법시설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지역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군위군은 건설, 환경, 하천, 행정 등 관련 부서들이 협력하는 '하천·계곡 구역 내 불법점용 시설 조치 TF팀'을 꾸려 운영을 시작했다. 이 TF팀은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중심으로 현장 조사를 강화하며, 불법 점용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와 무단 점용 및 불법 영업행위 단속, 원상복구 계도와 행정조치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장 점검 과정에서 일부 불법 점용 구조물이 적발됐고, 군위군은 해당 시설들에 대해 자진 철거를 유도하는 등 초기 단계부터 가시적인 정비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군위군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정비 범위를 더욱 넓혀나갈 방침이다. 또한 군위군은 단속 활동에 그치지 않고, 현수막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주민들에게 관련 법령을 안내하고 사전 계도를 병행해 불법행위의 재발을 막고 있다. 반복적이거나 고의적인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명령, 과태료 부과, 고발 등 강도 높은 행정처분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현재 TF팀이 현장 중심의 집중 점검을 통해 불법시설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으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전략으로 로컬푸드 생산농가의 조직화와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지역 농산물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제고, 소비자 신뢰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오후 2시,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는 150여 명의 신규 및 기존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 농가가 모여 ‘2026년 1기 군위 로컬푸드 생산농가 조직화 및 출하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26년 찾아가는 로컬푸드 생산자 교육’ 공모사업에 군위군이 선정되면서 마련됐다. 군위군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들의 기획생산 역량을 키우고, 출하원칙을 바로 세워 직매장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단순한 판매를 넘어 생산부터 출하, 진열, 소비자 신뢰 확보까지 이어지는 로컬푸드 운영 체계를 현장 농가들과 공유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엄경렬 농식품산지유통연구원 전문위원이 ‘소통과 경험을 만드는 로컬푸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고, 군위군먹거리사업단 안태성 직매장 팀장이 출하원칙, 소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역 내 공공시설 안전 수준을 한층 높이기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시민과 직원 모두의 안전 확보를 위한 관리체계 강화가 사회적으로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군위군은 2026년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처법)이 2024년 1월 27일부터 강화된 데 따른 조치로, 2026년 1월 14일 시작해 같은 해 12월 9일까지 진행된다. 군위군은 산업안전보건법과 중처법에 명시된 의무 이행 여부와 현행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적합성을 면밀히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컨설팅 대상은 군청사, 농업기술센터, 시설관리사업소 등 시민과 직원의 이용이 많은 주요 공공시설로 선정됐다. 각 시설별로 안전보건 관리와 조직, 예산 편성, 의무 이행 보고 및 조치, 현장 유해·위험 요인 관리, 부서별 안전계획 검토 등 맞춤형 절차가 적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부서가 수립한 안전계획의 미비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도 제시된다. 군위군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신경북뉴스] 군위군청은 군위중학교 여학생들이 국제대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사실을 전하며, 이들의 활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들 11명의 군위중학교 2, 3학년 여학생들은 대한민국 U-15 국가대표팀 자격으로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에서 열린 ‘NFL 플래그 아시아·태평양(APAC) 챔피언십’에 출전했다. 대회는 2026년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NFL(National Football League) 주최로 개최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피지 등 아시아·태평양 각국 대표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군위중학교 선수단은 대한미식축구협회 소속 감독과 코치, 군위군청 주무관 등 6명의 지원 인력과 함께 현지 일정을 소화했다. 공식 환영 행사와 미디어 인터뷰, 문화 교류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또한 NFL에서 제공한 공식 경기 키트를 착용하고 전문 코칭을 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보다 앞서 3월 18일 오전, 김진열 군위군수와 김기선 군위중학교 교장, 홍동혁 대한미식축구 전무이사가 군위중·고등학교 앞에서 선수단을 따뜻하게 배웅했고, 선수들은 현지에서 공식 대회와 교류
[신경북뉴스] 경상북도 내 지방문화원장들이 25일 구미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에 모여 지역문화 활성화와 향토문화 진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북도 22개 시·군 문화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문화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박승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어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이 환영사를, 라태훈 구미문화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본격적인 회의에서는 문화원 간 협력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회의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을 둘러보며 구미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박승대 경상북도문화원연합회장은 "지방문화원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지역문화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현 구미시 부시장은 "경상북도 지방문화원장 회의를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공급 불안에 대응해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하고, 시민과 직원들에게 이를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제도는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별 운행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김천시 소속 모든 직원의 공용차량과 자가용에 적용된다. 시는 3월 25일 오전 8시부터 40분 동안 시청 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 안내를 실시하며, 직원들에게 승용차 5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시청 직원 주차장에는 주차관제시스템을 활용해 승용차 5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부서별로 자체 점검을 통해 이행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차장 입구에 입간판을 설치하고, 전광판을 통해 관련 내용을 홍보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중동지역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을 실천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연화지 일대에서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경북 지역 산불로 인해 축제가 취소된 이후, 올해는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포함된 명소로,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올해 축제는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라는 슬로건 아래,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연계한 '오삼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연화지의 이름은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오른다는 설화에서 유래했다. 김천시는 2025년 이 설화를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성했다. 축제 기간 동안 김천시는 불법 노점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선정한 푸드마켓 18곳, 플리마켓 36곳, 체험부스 4곳을 운영한다. 모든 참여 업체는 한시적 영업 신고와 보건증을 갖췄으며, 위생과 안전을 위해 사전 교육을 이수했다. 시는 자체 모니터링단을 통해 바가지요금, 불법 노점, 불량식품 판매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연화지 곳곳에는 벚꽃 테라스와 휴게소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되고, 스트링 라이트와 빛 조형물, 감성 가랜드 등으로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이 화원읍 천내천 보행교량 일대의 야간 경관을 새롭게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도시 풍경을 제공했다. 달성군은 천내천 보행교(화원교회 앞)의 노후 경관을 정비하고, 야간에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기존에는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강한 조명으로 인해 이용객들의 눈의 피로가 발생하고, 경관의 질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달성군은 단순히 밝기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빛의 세기와 방향을 세밀하게 조정한 조명 설계를 도입했다. 보행자의 시각적 편안함을 높이고, 절제된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현대적 도시경관을 구현했다. 보행교 난간과 구조물에는 세련된 디자인의 LED 조명이 설치돼 천내천의 수면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야경을 연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삭막했던 도심 하천 공간에 활기가 더해졌으며, 화원읍의 새로운 야간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기존에 불규칙했던 조도를 체계적으로 재배치해 보행자의 시야 확보와 안전사고, 범죄 예방 효과도 동시에 거뒀다. 천내천을 자주 이용하는 한 주민은 "기존에는 조명이 눈부시고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지금은 차분하고 아름다운 분위기로 바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