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창진로에 위치한 작은아씨네 딸기농장에서 엄마와 자녀가 함께하는 딸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26년 시민이 행복한 지역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엄마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애착 형성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에는 20가정, 50여 명이 참석해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딸기를 직접 수확했다. 참가 가족들은 딸기를 현장에서 맛보고 일부는 집으로 가져가는 등 체험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평가다. 농장 수확 작업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도 있었다. 동부초 3학년 이○희 양은 "딸기가 흙 없이 자라는 것이 신기했고, 직접 따서 먹으니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장종숙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계층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3편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 공모전은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의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선비글판 문안선정심사위원회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전달력,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경기도 안양시에 거주하는 배오현 씨의 ‘K-문화에 선비를 더하다, 세상이 영주를 향하다’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대구 수성구의 유광호 씨가 ‘영주를 만나다, 선비와 머물다, 마음이 맑아지다’, 인천 남동구의 전용선 씨가 ‘선비 따라 흐르니 꿈이 빛나고, 영주 따라 걸으니 삶이 신나고’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 우수상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부상으로 전달된다. 최우수 문안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3월부터 12월까지 시청사와 영주시립도서관 외벽 등에 게시된다. 배오현 씨는 “세계문화를 선도하는 K-문화에 슬기롭고 지혜로운 선비정신을 더하니 세계가 반하고, 세계인이 선비문화의 성지 영주를 향해 달려오길 바라는 마음에 썼다”고 밝혔다. 김호정 선비인재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부석면 일대에 LPG 배관망을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지역의 연료 사용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사업 대상은 부석면 소천2·3·4리와 소천1리 일부 등 약 350세대이며, 총 4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2026년 설계가 시작되고 2027년에는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배관망 설치와 함께 LPG 보일러 및 가스계량기 지원도 포함된다. 연료 공급 방식은 기존의 개별 용기 방식에서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활용한 집단공급 체계로 전환된다. 이로 인해 연료비가 기존보다 20~40% 절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스 주문의 번거로움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등 사용 환경이 전반적으로 개선된다. 영주시는 사업 시행에 앞서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해당 마을회관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 개요, 지원 및 자부담 기준, 추진 일정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농촌지역의 에너지 이용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가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2026년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참여자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영양 위험 요인이 있는 임신부, 출산·수유부, 만 66개월 이하 영유아를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 거주자 중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이면서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섭취 부족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가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매월 두 차례 쌀, 달걀, 우유 등으로 구성된 보충식품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1:1 영양상담을 통해 올바른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보건소 건강증진실에 사전 예약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대상자와 함께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보건소 영양플러스 상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류정희 건강증진과장은 "임신부와 영유아 시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내 임산부와 영유아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가 주최하는 시민 교양 프로그램 ‘2026 영주선비아카데미’가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올해 첫 강연을 연다. 이번 아카데미는 기존 ‘영주인성아카데미’에서 영주의 정체성을 반영해 ‘선비정신’이라는 가치를 담아 명칭을 변경했다. 첫 강연자로는 KBS 아나운서 출신 한석준이 초청됐다. 한석준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진 인물로, 현재 방송과 강연 활동을 이어가며 스피치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저서 『한석준의 대화의 기술』을 통해 효과적인 소통과 관계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품격 있는 소통, 존중받는 대화의 기술’을 주제로, 상대방을 배려하면서도 자신의 입장을 지키는 대화법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소통 방법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연에 앞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영주 지역 가수 권복주가 식전 공연을 펼친다. 강연은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새롭게 출발하는 영주선비아카데미가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배움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소통 강연이 화합과 공감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전기차 운전자들의 충전 환경 개선을 위해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사업은 전기차 보급이 늘어나면서 충전 인프라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전기차를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영주시에 3개월 이상 거주하며 전기차를 구매했거나 구매 예정인 개인 또는 법인으로,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해야 한다.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은 단독주택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총 10기를 보급한다. 지원금은 충전기 구매 및 설치 비용의 절반 이내에서 최대 100만 원까지 제공된다. 신청은 3월 26일부터 4월 15일까지 등기우편 또는 영주시청 환경보호과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설치되는 완속충전기는 장시간 주차에 적합해 안정적인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대기 시간 단축과 기존 충전소의 혼잡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이나 환경보호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은 시민 체감형 충전 환경 개선을 목표로 추진되며,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밀과 보리 등 맥류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봄철 현장 기술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맥류의 월동 이후 생육 재생기부터 초기 생육기까지는 수확량과 품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웃거름 시비, 배수 관리, 잡초 방제 등 주요 작업을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년도 파종이 늦었거나 배수가 잘 되지 않는 사질답, 겨울철 동해나 가뭄 피해로 생육이 약해진 토양의 경우, 1차 추비 후 3월 중순경 2차 추비를 적정량 시비해야 한다. 이는 뿌리와 잎의 생장을 촉진하고 이삭당 알 수와 등숙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배수로 정비 역시 필수적이다. 배수가 원활하지 않으면 서릿발 피해와 습해로 생육 저하가 발생할 수 있어, 구미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배수로 상태를 확인하고 농가에 개선을 안내하고 있다. 잡초 방제는 생육 재생기 전후에 제초제를 적기에 사용하는 것이 핵심이며,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PLS) 제도 준수도 강조된다. 구미시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맥류는 봄철 관리에 따라 수확량과 품질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지금 시기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구미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양포동과 형곡동을 2026년 치매보듬마을로 선정했다. 치매보듬마을은 치매 환자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가족과 이웃의 돌봄을 받으며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 사업이다. 센터는 3월 17일 형곡동, 3월 19일 양포동에서 각각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주민과 여러 관계기관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예방 및 관리 프로그램, 실종예방 프로젝트 등이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안심 가맹점 운영, 마을 내 안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이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경문 보건소장은 "치매보듬마을 조성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도시농업 활성화와 시민들의 농업 이해 증진을 위해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구미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2026년 도시농업전문가양성과정 개강식'을 열고, 선발된 35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과 첫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생들은 도시농업의 개념과 가치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도시 환경에서 농업이 갖는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학습을 시작했다. 이번 과정은 3월 20일부터 10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총 19회, 80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을 아우르는 교육을 통해 재배 기술뿐 아니라 도시농업 운영과 프로그램 기획 등 실무 능력도 함께 배양한다. 교육을 마친 뒤 농업 관련 기능사 이상의 자격을 가진 교육생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도시농업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정서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뿐 아니라,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교육생들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해 지역 도시농업
[신경북뉴스] 문경시청년센터와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가 2026년 3월 20일 오전 11시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의 외식 산업 진출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청년 외식 분야 인재 양성, 창업 생태계 조성,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멘토링, 현장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외식 분야 청년 인재 발굴, 취·창업 정보 제공, 공동 사업 및 행사 기획, 전문가 자문과 실습 기회 제공, 교육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청년 참여형 외식 프로그램인 ‘청춘식탁’이 양 기관 협력의 첫 실행 사업으로, 3월 21일 토요일부터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요리를 매개로 청년들 간의 교류와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한다. 황지은 문경시청년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실질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효원 더본외식산업개발원 문경센터장은 "문경시청년센터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