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문경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이동세탁차량을 도입,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20일 시청 전정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동욱 문경시부시장,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장 상오스님, 전창진 부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기념 판넬을 전달하고 차량 내부를 확인했다. 이번에 도입된 3.5톤 특수차량은 고향사랑기금 2억 2,000만 원이 투입돼 제작됐다. 차량 내부에는 세탁기 3대와 건조기 1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대형 세탁물 처리가 어려운 오지 마을이나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세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오스님은 "고향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우리 이웃의 묵은 때를 씻어줄 희망의 차량이 마련됐다"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소외된 곳곳을 직접 찾아가 깨끗한 환경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부시장은 "기부자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마련된 이 차량이 마을 곳곳을 누비며,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안부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동세탁차량을 활용해 사례관리와 재가복지 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전개할 예정
[신경북뉴스] 문경시는 3월 20일 2026 문경찻사발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올해 축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진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축제의 세부 실행 방안과 발전 방향, 콘텐츠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축제에서는 체험 사전 예약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 도입, 로드 사인 확충, 입구 영상시스템 및 전관방송 시스템 구축, 그늘막 쉼터와 먹거리 부스 확대, 다양한 포토존 설치 등 방문객 편의 시설 개선이 추진된다. 또한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가족 3대 찻사발 빚기, 조선시대판 경찰과 도둑 게임, 어린이 뮤지컬 공연(한글 용사 아이야), K-독도 홍보관 운영 등 MZ세대와 어린이들을 위한 신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찻사발축제의 주요 참여층을 중장년층에서 청년 세대로 넓히는 방안이 논의됐다. 박연태 축제추진위원장은 "문경찻사발축제 본연의 가치에 트렌디한 감성을 더해 2026년 봄 반드시 방문해야 할 축제로 만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동욱 문경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문경찻사발축제를 내실 있게 준비하여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uo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경증 치매환자의 증상 악화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기억 더하기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을 3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집중 운영 기간으로, 주 2회씩 총 24회의 전문 인지재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후 7월부터 12월까지는 월 1회 유지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집중 운영 기간에는 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인지재활 활동과 함께 워크북 및 전산화 인지훈련,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집안일, 약 복용, 외출 준비, 장보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딸기농장 체험, 산림치유 등 야외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유지와 신체활동을 동시에 지원한다. 지속관리 기간에는 '기억씨앗 치유농업'을 통한 텃밭 가꾸기, '커피ON! 키오스크ON!' 체험교실을 통한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향상, 감각 자극 활동이 마련된다. 치유농장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연 속에서 정서 안정과 심리적 회복을 도모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안과 진료, 고혈압·당뇨 관리, 영양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도 제공하며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2026년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위군은 올해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택 247동과 비주택 50동의 슬레이트 철거, 그리고 28동의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철거는 취약계층 등 우선지원 가구에 전액 지원되며, 일반가구는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비주택의 경우 창고나 축사 등 슬레이트 면적이 200㎡ 이하일 때 전액 지원되며, 이를 초과하면 초과분에 대해 자부담이 발생한다. 지붕개량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우선지원가구가 신청할 수 있고,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는 군위군이 위탁한 전문업체가 담당하며, 개인이 직접 철거하거나 처리할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건축물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군위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 후에는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 철거 지원을 통해 석면 비산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
[신경북뉴스] 군위군자원봉사센터가 3월 19일 의흥면 파전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원봉사 단체와 지역 내 여러 기관이 협력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형 자원봉사활동으로 마련됐다. 손사랑회, 꿈꾸는 붓, 의흥면 새마을부녀회, 담쟁이, 삼육칼갈이봉사단 등 다양한 단체가 현장에 참여해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봉사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지체장애인협회 군위군지회, 군위군보건소, 군위군정신건강복지센터 등도 함께해 건강상담과 복지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주민들은 급식과 환경정화 활동에도 직접 참여하며 지역공동체의 유대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애 군위군자원봉사센터장은 "봄처럼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9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지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군위군은 군위교육지원청, 군위경찰서, 군위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합동 점검반을 꾸려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반은 청소년에게 주류와 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이 금지된 업소의 위반 여부, 청소년 이용시설의 운영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 확산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아이키우기 좋은 최적의 환경인 군위의 밑바탕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모두가 청소년 보호에 관심과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지난 19일 대구 및 인근 지역의 의료기관들과 통합돌봄 퇴원환자 연계의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의 큰사랑병원, 대구시티병원, 척척병원과 의성군의 제남병원 등 4개 병원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지역 내 입원의료기관이 없어 주민들이 치료를 위해 외부 병원을 이용하는 상황에서, 퇴원 후 지역 복귀 시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군위군과 협약 의료기관들은 퇴원환자에 대한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의뢰, 의료·복지·돌봄 서비스 간 협력체계 구축, 정보 공유 및 지속적 협력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퇴원 환자가 군위군 통합돌봄 서비스와 신속히 연결되어 방문건강관리, 재가돌봄 등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위군은 대구광역시 편입 이후 의료 접근성 보완과 지역 중심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초고령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군위군 관계자는 "군위군은 입원의료기관이 없어 외부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병원 치료 이후에도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신경북뉴스] 군위군이 해빙기 기온 상승에 맞춰 모기 등 위생 해충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유충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 군위군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월동 모기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 해빙기 시점에 맞춰, 모기 유충이 주로 서식하는 정화조, 물웅덩이, 하천, 저수지, 공중화장실 등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환경 친화적인 방제 약품을 활용해 맞춤형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모기 유충 한 마리를 없애는 것이 성충 500여 마리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빙기 유충 방제는 여름철 모기 개체 수 감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해빙기 선제 방역활동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군위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집 주변 물웅덩이 제거 등 유충 서식지 없애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장애인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3월 20일부터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에 출입로 및 출입문 개선, 바닥 미끄럼 방지, 재래식 화장실 개조, 좌식 싱크대 설치 등 필수 편의시설과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올해는 총 13가구를 선정하며, 가구당 최대 38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자격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이하인 가구로 제한된다. 신청자가 모집 인원을 초과할 경우,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가 우선 선정된다. 최근 3년 이내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주택 개조 지원을 받은 가구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가정 내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농촌 지역의 미세먼지 감소와 대기 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노후 경유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2012년 12월 이전에 제작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을 대상으로 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기계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해당 농기계를 6개월 이상 보유한 농업인에게 주어지며, 농협의 농업용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되어 있거나 면세유 사용 이력이 있어야 한다. 제조번호나 생산연도 확인이 불가능한 농기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트랙터의 경우 100만 원에서 최대 1,629만 원, 콤바인은 100만 원에서 768만 원까지 기종과 제조 연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김천시는 연식이 오래된 기계를 우선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 농기계 조기폐차는 미세먼지 배출을 근본적으로 줄이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뒷받침하는 것”이라며 “보다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 농기계 조기폐차에 농업인들이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