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구미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경북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문화예술기관을 대상으로 신진 문화예술교육사를 현장에 배치해 직무 역량을 높이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선정 기관에는 문화예술교육사 채용과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와 도비 총 33백만 원이 지원된다. 구미문화재단은 4월 중 문화예술교육사 공개채용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발된 교육사는 프로그램 기획과 교육생 모집 등 사업 전반을 맡는다. 교육 프로그램은 구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5~9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높일 수 있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한석 구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교육사가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미문화재단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은 제81회 식목일과 봄철 나무 심기 시즌을 맞아 13일 군민을 위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구수목원 지원분과 자체 확보한 묘목을 합쳐 5,520여 그루가 무료로 제공된다.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등 12종의 유실수를 포함해 총 21종의 다양한 수목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은 여러 선택지 중에서 나무를 고를 수 있다. 달성군은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화원읍, 다사읍, 현풍읍, 가창면 행정복지센터 등 4곳을 배부 거점으로 지정했다. 행사 미개최 지역 주민도 가까운 거점에서 묘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 상황에 따라 묘목 배부 수량은 조정될 수 있으며, 더 많은 군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이 직접 반려나무를 심고 가꾸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손길이 모여 더욱 푸르고 아름다운 달성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대구 달성군과 수성구의 주요 관광 명소를 연결하는 새로운 투어버스가 내달부터 운행된다. 달성군은 12일, 두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순환하는 '미술관 옆 동물원(가칭)' 투어버스를 4월부터 5월까지 매주 주말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투어버스는 대구어린이회관을 출발점으로, 달성 가창권역의 녹동서원, 네이처파크, 가창댐과 수성구의 간송미술관, 수성못 등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1인당 1만 원의 요금에는 네이처파크와 간송미술관 입장료가 포함되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한다. 달성군은 그동안 도동서원, 송해공원 등 지역별 특화 코스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를 확충해왔다. 이번에 신설된 수성구 연계 노선은 자연경관이 뛰어난 달성군 가창면과 문화 자원이 풍부한 수성구를 하나의 코스로 묶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접근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달성관광투어버스는 지난해 40회 운행에 1,155명이 이용하는 등 지역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달성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매년 새로운 노선을 개발하며 외부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연계 투어는 달성군 관광이 광역 협력 단계로 나아가는 계기&qu
[신경북뉴스] 김천시 상하수도과와 맑은물사업소는 3월 11일 오후 2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와 함께 고향사랑 상호기부와 상하수도 시설 운영 협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상주시 직원들은 김천시를 찾아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김천시 직원들의 안내로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과 관리 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천시와 상주시는 상하수도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상하수도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분야 발전과 지역 사회의 물 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도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 방문과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27일부터 관련 서비스 접수를 시작한다.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하거나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일상돌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달성군은 주민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 운영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 대상자에게는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동행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언제든지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12일 농업기술센터 대교육관에서 '2026년 영주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교육'의 개강식을 개최하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확산과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활용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교육은 3월 12일부터 4월 23일까지 7회에 걸쳐 총 28시간 동안 진행되며, 34명의 농업인이 참여한다. 교육 장소는 영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체험교육관과 현장교육장이다. 교육 내용에는 노지 스마트농업의 기본 개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재배관리, 스마트 방지망 설치 및 활용 등 실용적인 기술이 포함됐다. 특히 과수 분야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방지망 설치 실습이 중점적으로 다뤄진다. 영주시는 기후변화와 농촌 인력 감소 등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육이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의 현장 적용과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최수영 기술지원과장은 "스마트농업은 미래 농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스마트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4월 10일까지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건설공사장, 급경사지, 옹벽, 저수지 등 다양한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시는 민간 전문가가 포함된 점검반을 구성해 해빙기 안전사고 위험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에서 즉각 시정 조치를 하거나, 필요시 보수·보강, 통제선 설치 등 후속 대응이 이뤄진다. 붕괴 위험이 있거나 정밀 진단이 요구되는 시설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등 자체 재원을 활용해 보수와 보강을 실시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계절 변화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해빙기 안전사고 전조현상 등 주변 위험 요소를 발견하면 시청이나 안전신문고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위군보건소가 3월 12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예술 활동 프로그램 '나도 예술가'의 첫 수업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과 만들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감각을 자극하고 창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활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여러 재료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며, 손으로 자르고 만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소근육 발달과 운동 기능 회복에 긍정적인 변화를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함께 재활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걱정이 있었지만, 다양한 색으로 그림을 그리면서 우울했던 기분이 나아졌다"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들에게 재활과 사회적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을 표현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상공회의소는 3월 12일 ‘2026년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첫 번째 과정으로, 물류기능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 강화와 산업안전 특강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한국전력기술 인재채용팀 심하영 사원이 초청되어, 채용 기업 분석, 면접 준비 전략, 합격을 위한 개인 루틴 등 실제 취업 준비에 필요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어 ㈜알앤알코리아 전규진 부장이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처치 방법을 교보재를 활용해 시연하고, 교육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천상공회의소가 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목표로, 기업의 채용 수요를 사전에 파악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고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신경북뉴스] 상주시는 해빙기 도래에 앞서 관내 교량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해빙기인 2월부터 4월까지는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지고, 구조물의 팽창·수축이 반복돼 교량 콘크리트의 탈락이나 균열 등 심각한 결함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상주시는 점검반을 구성해 1·2·3종 교량과 옹벽 등 주요 시설물의 외관과 안전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즉시 조치가 가능한 위험 요소는 자체 보수 인력을 투입해 현장에서 바로 제거하고, 보수나 보강이 시급한 교량에는 가용 예산을 신속히 투입해 정비를 추진한다. 김영국 건설과장은 해빙기에는 급격한 온도 변화로 도로 시설물의 내구성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함께 발견된 위험 요인을 신속히 제거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