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부터 7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진행한다. GAP는 농산물의 생산, 수확, 유통 전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인증 제도다. 이번 교육은 GAP 인증을 준비하는 신규 농가와 기존 인증 농가의 사후관리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GAP 인증 기준, 위해요소 관리, 농약 안전 사용, 생산·수확·유통 단계별 위생관리, 인증 신청 절차 및 서류 작성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을 다룬다. 3월 교육은 18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농업기술센터 2층 대교육관에서 열린다. 하반기에는 4차례 추가 교육이 예정돼 있다. 교육 대상은 GAP 신규 신청자, 인증 갱신 대상자, GAP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단체 등으로, 관심 있는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관련 문의는 유통지원과에서 받는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GAP 인증은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농가의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가 믿고 찾는 영주 농산물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
[신경북뉴스] 영주 지역의 마을기업 ㈜남산선비마을이 영주한우의 비선호부위와 영주산 토종콩 ‘부석태’로 만든 간장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영주 한우 떡갈비’를 네이버 해피빈 펀딩을 통해 출시했다. 이 제품은 한우 부위 중 소비가 적은 부분의 활용도를 높이고, 영주산 식재료를 접목해 차별화된 지역 먹거리로 개발됐다. 남산선비마을은 떡갈비에 영주 토종콩으로 만든 간장과 다양한 로컬푸드를 더해 풍미와 지역적 특색을 강조했다. 이번 펀딩은 3월 9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영주 농축산물의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주한우 비선호부위를 활용한 떡갈비 상품화는 지역 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사례로, 한우 농가와 지역 먹거리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남산선비마을이 개발한 이 떡갈비는 남선식당 스마트스토어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해피빈 펀딩 기간에는 특별가로 제공된다. ㈜남산선비마을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계기로 청년과 주민이 함께하는 마을기업으로 설립됐으며, 남선 프리미엄 스테이, 남선식당, 카페남선 등 숙박과 식음, 관광, 로컬 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예인 대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시민들의 생활 환경과 사회적 인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2026년 경상북도·영주시 사회조사'를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영주시 내 표본으로 선정된 936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한다. 시에서 선발한 조사원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면접 방식으로 설문을 실시한다. 설문지는 12개 부문, 51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44개는 경상북도 전체가 공통으로 사용하는 항목이며, 7개는 영주시의 특성을 반영해 전통시장 개선이나 시정의 중점 추진 분야 등 지역 현안을 다룬다. 수집된 개인정보는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보호되며, 통계 작성 이외의 목적으로는 활용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12월에 영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 김한득 홍보전산실장은 "사회조사 결과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지역 현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자료가 된다"며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주시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치아 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보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 기관은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보건소 내 구강보건센터에서 '튼이건이 만들기'라는 이름의 어린이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한다. '튼이건이'는 튼튼한 이와 건강한 이를 의미하는 단어를 합친 명칭으로, 어린이 치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9개 어린이집에 다니는 150여 명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아동들은 구강건강 교육, 동영상 시청, 1대1 잇솔질 지도, 분기별 구강검진, 불소도포, 치과진료 및 예방처치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7세 미취학 아동을 중심으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영구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양치질 등 구강건강 관리에 흥미를 갖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결혼 관련 서비스 비용이 2,100만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젊은 세대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2026년 5~12월 결혼 서비스 평균 비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2,100만 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비용에는 예식장 대관, 장식, 식대,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이 같은 비용 상승에 대응해 구미시는 결혼 준비부터 신혼 초기 정착, 주거 안정까지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구미역 영스퀘어 1층에 웨딩테마라운지를 마련한 구미시는 올해 1월 24일부터 스몰웨딩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이 공간은 이벤트홀과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으며, 공공예식장이나 행사장으로 시간당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작지만 특별한 결혼식 지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하객 100인 이하 소규모 예식을 계획하는 부부에게 예식 관련 부대 비용으로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6월까지 신청을 받아 총 8쌍을 선정한다. 신혼부부의 초기 정착을 돕기 위한 지원도 마련됐다. '청년근로자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통해 2025년 이후 혼인신고를 한 구미 거주·근로 청년 40
[신경북뉴스] 구미보건소는 30~40대 성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12월 11일까지 '3040 다이어트 줄넘기 교실'을 1년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직장과 가정생활로 인해 운동 시간이 부족한 30~40대의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시작 전과 종료 후 체성분 검사를 통해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기초대사량 등 주요 건강 지표의 변화를 측정받는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시작 시 체성분 검사를 통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목표를 세운다. 1년 동안 정기적인 줄넘기 운동과 건강 상담이 병행되며, 체중 관리와 체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수업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인의동 소재 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줄넘기는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와 심폐지구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별도의 장비나 넓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기간의 체중 감량이 아닌,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정기적인 운동 지도와 함께 영양 관리, 생활습관 개선 상담이 함께 이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와 협력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월세 피해 예방 교육을 시작했다. 지난 11일 구미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학생들이 임대차 계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구미대학교의 협조로 마련된 이 자리에서는 임대차 계약 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절차, 등기부등본을 통한 권리관계 확인, 전세사기 유형, 피해 발생 시 대응 방법 등 실무 중심의 정보가 제공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사례를 유형별로 소개하고, 계약 전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도 안내됐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져 원룸 계약, 보증금 보호, 확정일자 신청 등 대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해하는 주제에 대해 전문가가 직접 설명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전·월세 계약 경험이 없어 막막했는데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을 들으니 계약 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재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구미시지회장은 "행정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교육이 대학생들이 올바른 주거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quo
[신경북뉴스] 구미시가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 2026) 개최를 위한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구미시는 지난 10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경상북도, 제2작전사령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전시 부스 구성, 참가 기업 유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운영, 홍보 및 관람객 유치, 부대행사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기업 간 협력과 수출 상담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중심의 산업 박람회로 행사를 발전시킬 방침이다. 2026 항공방위물류 박람회는 10월 말 구미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지난해에 이어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와 공동 개막 행사가 예정돼 있다. 지난해 박람회에는 국내외 94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204개 전시 부스를 운영했고, 약 6천 명이 현장을 찾았다. 또한 3억1천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76건이 이뤄지는 등 산업 교류와 비즈니스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남병국 첨단산업국장은 항공·방위·물류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언급하며, "기업 참여 확대와 수출 상담 성과 제고를 통해 박람회를 국
[신경북뉴스] 구미시립중앙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초보 엄마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 신청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 공모사업으로, 초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책을 읽으며 가족 내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미시는 3년째 이 사업을 운영하며 영유아를 둔 가정의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임산부와 2026년 출생 영아의 부모로, 구미 거주가 확인된 외국인도 포함된다. 자녀 1명당 1회 지원이 가능하다. 북꾸러미는 도서관 사서와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이 함께 선정한 그림책, 인형, 육아도서로 구성되며, 신청자는 세 가지 북꾸러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미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안내 문자를 받은 뒤 해당 도서관을 방문해 관련 서류와 임산부 확인서 또는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북꾸러미를 받을 수 있다. 가족이 대신 수령할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초보 부모들이 육아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며 "
[신경북뉴스] 영주시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FOODEX JAPAN 2026'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농특산물의 해외 진출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과 라삼농업회사법인이 함께 참여한다. 영주포도수출영농조합법인은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잼과 건포도 등 가공식품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샤인머스캣의 당도와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튜브형 포장으로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일본이 샤인머스캣의 원산지임을 감안해 원물보다는 가공제품 위주로 홍보를 진행한다. 라삼농업회사법인은 산양삼을 원물 그대로 저온 건조해 만든 수제 한뿌리 라삼차를 소개한다. 이 차는 산양삼의 향과 유효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영주시는 박람회 기간 동안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현지 시장 동향 조사 등을 통해 농특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아시아 최대 식품 박람회인 'FOODEX JAPAN 2026' 참가를 통해 바이어 상담, 시장 트렌드 조사, 경쟁 제품 분석 등을 진행해 일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