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읍·면·동 현장에 직접 찾아가 돌봄 통합 담당자들의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법'이 2026년 3월 27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경산시는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돌봄 통합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어르신복지과장과 통합돌봄TF팀장, 그리고 담당자들이 각 센터를 직접 방문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통합지원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 대상자 발굴 및 신청 절차, 통합판정과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지역특화 서비스와 수행기관 안내, 그리고 업무처리 흐름과 읍·면·동의 역할 등 다양한 실무 내용을 다루고 있다. 경산시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서은주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읍·면·동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실무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돌봄 통합 서비스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신경북뉴스] 경산시가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인구정책 안내서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2026년 인구정책 가이드북'은 각 생애주기별로 필요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된 것이 특징이다. 경산시는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시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이 가이드북에 담았다. 결혼·임신·출생, 영유아·보육, 아동·청소년·교육, 다자녀가구, 취업·창업, 어르신, 귀농·귀촌 등 총 8개 분야로 나누어 시민들이 인생의 각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 정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기에 도서관, 지역 아동센터와 돌봄센터 현황,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정보 등 일상에 도움이 되는 내용도 함께 수록해 실용성을 높였다. 경산시는 이 가이드북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도서관, 박물관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시설에 비치할 예정이다. 또한 경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 형태로도 제공해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안병숙 경산시 보건소장은 이번 가이드북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인구 친화 도시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시군평가를 앞두고 실적 관리 체계 강화에 나서면서 지역 행정에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3월 25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는 지표담당 부서장 등 50여 명이 모여 2027년 시군평가 대비 실적분석 및 추진전략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부진했던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올해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부서 간 협조가 필수적인 주요 지표에 대해서는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업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또한, 점수 비중이 높아진 정성지표에 대해서는 차별화된 추진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실행할 필요가 있다는 주문이 나왔다. 차광인 영양군 부군수는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시군평가가 단순한 시책 평가를 넘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쟁력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는 각 부서가 현안 업무로 인해 실적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지만, 부서 간 협력과 노력을 통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의 역량이 서비스 품질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보수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센터는 3월 25일 오전 10시,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지역 내 활동 중인 아이돌보미 52명을 초청해 ‘2026년 상반기 아이돌보미 집담회’를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아이돌봄 사업에 참여하는 이들의 헌신을 치하하고,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돌봄 사업 활동 정보와 실무 경험 공유, 전문가 초청 강연(아이돌보미 역량 강화를 위한 소통 전략), 그리고 정서적 지원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전문가 강연에서는 아동과 부모와의 효과적인 소통법 습득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집담회에 참여한 아이돌보미 김ㅇㅇ(44세)씨는 동료들과 현장 경험을 나누며 아이돌보미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다시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에서 양육 공백이 발생할 때 1:1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공공
[신경북뉴스]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은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의 '행복 한마당' 행사가 주민과 장애인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월 25일 일월면 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이동복지관 행사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장애인들에게 의료, 복지,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함으로써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덜고,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안동의료원 재활의학과의 진료, 영양보건소의 한방진료와 건강증진 체험부스, 공예체험, 이·미용 서비스, 이동세탁, 해피포토, 노래자랑, 고고장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14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아우름 봉사단,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여성회, 대한적십자사 영양군협의회, 입암면 건강마을 봉사단체 등 지역 봉사단체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희자 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분관장은 이동복지관을 통해 장애인과 주민들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게 된 점에 큰 의미를 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
[신경북뉴스] 청송지역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다양한 지원이 확대되고 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Wee센터가 3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4개교, 17개 학급, 87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Wee센터 1학기 찾아가는 상담주간’을 실시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 증진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Wee센터 소속 전문상담교사가 직접 신청한 학교를 방문해 개인 및 집단상담, 심리(투사)검사 등 다양한 상담 활동을 펼쳤다. 더불어, QR코드를 활용한 '공감톡 3행시 짓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Wee센터의 역할과 정보를 알리고, 친구 및 교사와의 관계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러한 상담주간 운영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는 데 기여할 뿐 아니라,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들에게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상담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남정일 청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스스로 해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이 영양군 내 영유아를 대상으로 '책과의 첫 만남, 아이 인생의 첫 장을 넘기다'라는 주제로 2026년 북스타트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6년 3월부터 시작되며, 0세부터 5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연령에 따라 0~2세는 '북스타트', 3~5세는 '북스타트 플러스'로 구분해 운영된다. 북스타트 사업은 그림책을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북스타트 가방, 가이드북, 그림책 2권이 포함된 책 꾸러미가 영유아 1명당 1회씩 제공된다. 우승희 영양도서관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가까워지고,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경험이 평생의 독서 습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이 4월 22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이해하고 자녀 교육에 필요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자녀이해, 진로진학지도, 독서교육, 미래교육, 교육철학 등 다섯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 9명이 참여해 총 12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의 내용에는 AI시대에 맞춘 자녀의 독서 및 문해력 특강, 부모양육 태도검사를 통한 부모의 강점과 보완점 확인 등 다양한 주제가 포함된다. 진동섭 진로진학정보원 원장은 '입시설계, 지금 시작하라'를, 서민수 경찰인재개발원 교수는 '내 아이의 디지털 세계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현실적인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수강을 원하는 학부모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울진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도서관 사무실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4일 허윤홍 부군수(위원장)와 관련 공무원, 민간전문가 등 13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드림스타트 사업의 추진 결과가 보고됐으며, 2026년 사업 운영 방향과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아동의 특성을 고려한 통합 사례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다문화가정 아동을 위한 서비스 확대와 사업 홍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허윤홍 부군수는 "이번 운영위원회는 2025년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계획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다양한 자문과 의견을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성주군이 최근 중동 지역 분쟁으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 발생한 종량제봉투 품귀 현상에 대응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쓰레기 처리의 원활함을 위해 종량제봉투 판매를 제한한다고 24일 밝혔다. 성주군은 현재 보유 중인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로 제작된 물량을 합쳐 약 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종량제봉투의 원료 수급 상황을 매일 점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치는 종량제봉투 사재기 등으로 인한 불안 조성을 막고, 공급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성주군은 주민 1인당 종량제봉투 구입을 5매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종량제봉투 지정판매업소에도 사재기 방지를 위한 안내문을 전달했다. 판매 제한은 2026년 3월 25일부터 별도 안내가 있을 때까지 적용되며, 성주군에서 판매 중인 모든 종량제봉투 품목에 해당된다. 성주군 자원순환사업소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재고와 추가 제작으로 물량이 충분히 확보되어 있으므로, 주민들께서는 안심하시고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