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14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정기회와 위원 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5학년도 학교폭력사안 신고 및 심의위원회 심의 조치 결과에 대한 현황이 보고됐다.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교폭력 사례를 분석하고, 예방 대책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아울러, 심의위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도 함께 실시되어 학교폭력 사안 심의 역량 제고에 중점을 뒀다. 죽변초등학교 교장은 연수 참여 소감을 통해 "학교폭력의 유형별 사례 분석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안을 익힐 수 있었고, 공정한 심의를 위한 심의위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깊이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기협 교육장은 "심의위원회의 역할은 단순히 처분을 결정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사례 공유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영덕군 남정면에 위치한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이 추가 콘텐츠 제작을 완료하고 26일부터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은 지난해 7월, 기존의 아날로그 전시를 첨단 미디어아트 기반의 몰입형 전시로 전면 교체하며 기획전시관, 실감 콘텐츠관, 추모기념관, 디지털 체험관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추가 사업은 전시의 몰입감과 현장 체험 요소를 한층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한 달간 진행됐다. 이 기간 동안 일부 구간이 통제됐으나, 영덕군은 관람객의 불편을 고려해 기념관을 무료로 개방했다. 새롭게 마련된 체험형 전시 공간은 장사 앞바다의 현장감을 살렸으며, 동해 일출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형 포토존도 조성됐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자연경관과 역사가 어우러진 환경에서 장사상륙작전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기념관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영덕군은 호국·보훈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기 위해 관람료를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군인 3,000원으로 인하했다. 또한 다자녀가정에 대한 할인 범위도 확대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부담을 줄였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관람객
[신경북뉴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추진하는 ‘2026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청소년과 부모가 함께 참여해 미디어 사용 습관을 바로잡고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가족치유캠프 운영 경험과 실적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올해 여름, 청소년이 있는 20여 가족을 대상으로 2박 3일 일정의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송재영 영덕군 가족지원과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늘면서 가족 간 대화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이번 캠프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 83명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출생 이후부터 초등학교 입학 시점까지 단계별로 제공되는 지원 중 마지막에 해당한다. 신청은 이달 9일부터 20일까지 2주 동안 정부24와 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았으며, 영덕군보건소 출산지원팀이 대상자 확인을 마친 뒤 전원에게 지급이 이뤄졌다. 서순옥 건강증진과장은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은 지난 23일 영덕 로하스 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바다환경지킴이와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미리 차단하고, 중대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중심의 실습과 구체적인 위험 요소에 대한 대응법 습득에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자들은 안전 수칙을 숙지하는 데 집중했다. 교육에서는 작업 전 필수 안전 점검 방법과 개인 보호장비 착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해 사고 예방과 대응 능력을 높였다. 정제훈 해양수산과장은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전하는 바다환경지킴이의 활동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지만 그 어떤 가치도 작업자의 안전보다 우선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3월 24일 오전 10시 영양전통시장 일대에서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기념해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영양군은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결핵의 증상, 관리 방법, 올바른 기침 예절, 예방수칙 등이 담긴 홍보자료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결핵에 대한 인식 제고와 경각심을 높였다. 결핵은 결핵환자가 기침하거나 대화할 때 배출되는 결핵균이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6개월 이상 꾸준한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치료 시작 후 약 2주가 지나면 전염성이 사라진다. 조기 진단과 치료가 강조된다. 65세 이상 주민은 영양군보건소에서 흉부엑스선과 객담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결핵 판정 시 복약관리와 가족접촉자 검진 등 지속적인 보건소 관리가 제공된다. 이병권 영양군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은 면역력이 약해 결핵 위험이 높고,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결핵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청송군립진보공공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철거공사로 인해 진보키즈카페의 운영 일정을 임시로 조정한다. 도서관 1층에 위치한 진보키즈카페는 평일 공사로 인한 안전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평일에는 문을 닫고, 주말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청송군은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청송군 관계자는 "평일 공사로 인해 주말에만 운영하게 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환경 정비를 병행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군립청송야송미술관은 3월 24일부터 4월 24일까지 야송 이원좌 화백의 7주기를 기념하는 특별전 '먹으로 잇는 화업'을 연다. 이번 전시는 청송 출신으로 한국화 분야를 대표하는 고(故) 야송 이원좌 화백의 예술적 업적과 문화예술 정신을 추모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원좌 화백은 청송군 파천면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한 뒤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왔다. 1989년 서울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2005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과 함께 초대 관장으로 임명되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대형 실경산수화인 '청량대운도'가 있다. 전시에서는 이원좌 화백의 다양한 시기별 대표작과 더불어, 그와 교류해 온 강민수, 김대원, 박태준, 홍기윤, 홍성모 등 5명의 작가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를 통해 야송 화백의 예술세계를 다각도로 조명하고, 전통 수묵화가 현대 작가들에게 어떻게 계승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원좌 화백은 생전에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처럼 작가는 유한하지만 예술은 무한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발언에는 예술혼과 화업이 작가의 생을 넘어 계속 이어진다는 의미가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올해부터 지방세 체납자에게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체납 사실과 납부 방법을 안내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는 납세자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체납 내역을 전송하고,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 과정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개인정보 변환 적합성 심의를 통과해 시행되며, 주소 불명으로 인한 우편 반송 문제를 줄이고 행정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알림톡 발송이 실패하거나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은 체납자, 법인 등에는 기존 방식대로 종이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울진군 관계자는 "고물가 등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카카오 알림톡 시행은 빠르고 간편한 납부 서비스를 제공해 체납액 징수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난 3월 20일, 복합적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2026년 1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불안 등 다양한 문제를 동시에 겪는 고난도 사례 3건이 주요 논의 안건으로 다뤄졌다.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각 사례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지원 전략 수립에 중점을 뒀다. 회의에는 대학교 교수가 슈퍼바이저로 참여해, 지역 내 자원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자들이 겪는 부담을 덜고,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슈퍼바이저로 참석한 교수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이고 세심한 개입이 아동과 가족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평가하며, 이번에 논의된 전략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될 경우 위기 아동 가구에 실질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울진군 관계자는 복합적 위기를 겪는 아동들에게는 단순한 물품 지원보다 전문가의 정교한 개입과 정서적 지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단 한 명의 아동도 소외되지 않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울진군 드림스타트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