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지역 농업의 혁신과 미래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제21기 울진녹색농업대학' 입학식을 3월 12일에 열고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10월 1일까지 약 8개월 동안 100시간 이상 진행된다. 울진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핵심 인력을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녹색농업대학은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 사과과, 농산물가공창업과 등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다. 총 82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며, 각 과정은 지역의 대표 전략작목과 연계해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에서는 신규 농업인, 청년농업인, 귀농인을 대상으로 울진군의 주요 작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습득에 집중한다. 사과과는 선도 농가와 전문가가 참여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울진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지원한다. 농산물가공창업과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실습을 통해 시제품 생산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울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녹색농업대학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교육생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으로 울진 농업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
[신경북뉴스] 울진군이 울진과학체험관에서 2026년 제2기 과학체험교실을 마련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총 5개 과정에 50명을 모집한다. 유치부는 만 5~7세 아동을 대상으로 3개 과정 30명, 초등부는 1~6학년 학생을 위한 2개 과정 20명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23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과학체험교실에서는 실험과학, 익사이팅로봇, 블록로봇, 3D융합, 창의로봇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과학 분야를 다룬다. 이를 통해 참가 아동들이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수강신청은 3월 23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울진군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왕피천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지역 내 학교 밖 과학교육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울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3월 17일 어린이집 등 급식시설의 원장과 시설장을 대상으로 2026년 사업설명회와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6년 추진될 주요 사업 방향이 안내됐으며, 급식시설의 위생과 안전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사전에 실시된 교육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식품위생법의 이해'를 주제로 개정된 법령 기준과 현장 적용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운영 정보를 제공했다. 참석한 시설장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센터는 2026년부터 어린이와 사회복지 급식시설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로 운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어린이 급식소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까지 지원 대상을 넓히고 있다. 이신정 센터장은 센터의 확대 운영으로 다양한 급식시설에 대한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대상별 맞춤형 위생·영양 관리 지원을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급식시설의 위생과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고, 식품위생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식중독 등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60일 앞두고, 선거와 관련해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행위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일 60일 전부터 선거일까지 공무원의 업적 홍보,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각종 행사 개최·후원, 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행위가 제한된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와 소속 공무원은 직무와 관련해 소속 직원이나 선거구민에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또는 예비후보자)의 업적을 홍보하는 것이 엄격히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된다. 이 기간 중 사회단체에 보조금을 지원하는 행위도 제한되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법령에 따라 개최하거나 후원하도록 규정된 행사, 특정 시기에만 목적 달성이 가능한 행사, 집단 또는 긴급 민원 해결을 위한 행위, 국가유공자 위령제나 국경일 기념식,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기념행사, 법령·조례에 의해 주민 동의가 필요한 사업설명회, 읍·면·동 이상의 행정구역 단위의 정기 주민체육대회나 전통 축제 등은 제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영덕군 관계자는 "선거의 공정성과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법에서 정한 제한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는 것
[신경북뉴스] 영덕군보건소가 장애인의 자가 건강관리와 2차 장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재활 및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에 운영된 ‘헬스라이프(Health Life) 재활교실’은 지체, 뇌병변, 청각 장애인 등 10명을 대상으로 4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검진의 필요성을 배우고,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을 익혔다. 이 과정은 경상북도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와 장애인복지관 영덕분관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경북대학교병원 물리치료사와 선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가 강사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영덕군보건소와 수어통역센터가 함께 마련한 ‘관절튼튼! 2차 장애 예방 스트레칭 교실’에서는 청각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근력 강화와 스트레칭 운동이 제공됐다. 이 과정에는 수어통역사의 지원을 받는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서순옥 영덕군 건강증진과장은 "장애인의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교육과 함께 스트레칭과 건강 체조 프로그램 등을 시행함으로써 2차 장애를 예방하기 위한 평형 능력과 근력을 향상하는 것이 이번 교육 과정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순흥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18일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 지역 활성화와 주민자치 실천 사례를 살폈다. 순흥면은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모색했다. 영덕군 주민자치센터는 2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 운영 방식과 연간 1억 원 예산 집행 노하우를 공유했다. 방문단은 주민 재능 기부로 진행된 '가로수 옷 입히기' 사업과 세대별 맞춤형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사례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과정에서 순흥면 관계자들은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실제 경험이 사업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선미 영덕군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지방 소도시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에는 주민의 참여와 의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류가 두 지역의 동반 성장과 지역 활력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덕군이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영해면 일대에서 이틀간 진행했다.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과 축산·창수·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독립을 외치며 펼친 경상북도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으로, 이 과정에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됐다. 이번 행사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했으며,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영해로터리 3·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지역 9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민속놀이와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가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횃불 대행진에서는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횃불을 들고 영해 시가지를 행진하며 당시 만세운동의 열기를 재현했다. 둘째 날 3·1 의거탑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기념사업회, 유가족, 군민 등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 조총 발사, 만세삼창 등으로 순국선열을 기렸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영해 3·18 만세운동 문화제는 단순한 역사 기념을 넘어 영덕군민의 자부심이자 후손들에게 계승할 지역의 정체성"이라며, "횃불을 들고 거리를
[신경북뉴스] 청송군보건의료원이 진보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한 체험형 건강교육 프로그램 '피부촉촉! 아토Free'를 2월 4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운영했다. 이 교육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약 25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비염, 천식, 식품알레르기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방 및 관리 방법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아동들은 알레르기 질환의 개념, 아토피피부염 예방, 알레르기비염과 천식의 관리, 식품알레르기와 아나필락시스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공기정화 화분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알레르기비염 저금통 만들기, 수제 과일청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병행돼 교육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 교육 전후로 실시된 지식 수준 조사에서는 알레르기 질환 관련 평균 점수가 5.76점에서 6.96점으로 1.2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체험형 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알레르기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qu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대통령 지시에 따른 대응으로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를 위한 TF팀 회의를 지난 17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개최했다. 이 회의는 권영문 부군수가 주재했으며, 하천·산림·위생 관련 부서와 읍·면 점검반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부서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단계별로 정비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청송군은 3월 한 달 동안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 실태를 전면적으로 재조사할 예정이다.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자진 철거와 원상복구 조치를 병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에는 지방하천 20곳, 소하천 154곳,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다양한 수변공간이 포함된다. 재해 위험이 있는 구간도 조사 범위에 포함된다. 권영문 TF단장은 "이번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행위 조사는 대통령 지시사항인 만큼 철저한 조사와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영양군이 19일 영양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환영사와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는 참석자들이 오찬과 환담을 통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1958년 3월 11일 제정된 소방법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지정됐다. 이 기념일은 의용소방대원의 헌신과 봉사정신을 기리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됐다. 이 자리에서 지역 안전에 힘쓴 의용소방대원과 관계자들에게 행정안전부장관, 도지사, 소방서장, 군수 등 각 기관의 표창이 수여됐다.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원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