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청송군은 4등급 차량 21대, 5등급 차량 105대, 건설기계 6대 등 총 132대에 대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보조금은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상한액과 지원율을 적용해 차등 지급된다. 3.5톤 미만 5등급 차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 차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지원은 2026년까지로, 이후에는 별도의 지원이 없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빠른 신청이 요구된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신분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해 군청 환경관리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청송군 관계자는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보다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대상 차량 소유자들의
[신경북뉴스] 청송군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시행했던 동절기 건설공사 중지 조치를 3월 3일부로 해제한다고 알렸다. 이 조치는 겨울철 낮은 기온으로 인한 시공 품질 저하와 부실공사를 방지하기 위해 내려졌었다. 공사 재개와 함께 청송군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내 절·성토 사면, 옹벽, 축대 등 주요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공사장 주변의 안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과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영농철 이전에 우선적으로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관계자는 "기온이 점차 온화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절기 공사중지를 해제하고, 건설사업의 품질관리와 견실시공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신규사업 조기 발주를 통해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이 2026학년도 신학기를 앞두고 학교 안전을 위한 현장 종합점검을 진행했다. 2월 26일 실시된 이번 점검에서는 학생 안전, 시설 안전, 산업 안전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해 모든 학교가 자체적으로 점검을 먼저 실시했다. 이후, 교육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강구초등학교를 방문해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안전사고 위험성을 점검했다. 이성호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으며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덕교육지원청도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교육지원청이 26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과 학교폭력제로센터 전담조사관을 새롭게 위촉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강의는 경산교육지원청 행복학교거점지원센터 소속 박준석 변호사가 맡아 법률적 시각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필요한 법률적 이해, 심의위원의 역할과 책임, 심의 절차의 주요 쟁점, 전담조사관의 조사 전문성 강화 방안 등이 다뤄졌다. 구체적으로 사실관계 확인, 진술 및 자료 확보, 기록의 정확성, 유의사항, 사례 중심 안내와 유사 상황 적용 방법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심의 단계의 공정성과 일관성 확보, 전담조사관의 역량 체계적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시용 성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 사안은 무엇보다 절차의 공정성과 판단의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과 전담조사관이 각자의 역할을 더욱 명확히 하고, 학교와 학생,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지원과 심의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장학회가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제43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장학금 지원 계획을 확정했다. 이사회에서는 2026년도 장학금 지급 대상과 규모, 장학사업 운영 방향, 결산안 등이 논의됐다. 내년에는 총 4,337명에게 11억여 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지난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위한 입학 축하 장학금 신설에 이어, 올해는 중학교 입학생 약 2,250명을 대상으로 1인당 20만 원의 새출발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금 신청은 4일부터 20일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장학금 종류에 따라 해당 학교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4월 중 심의를 거쳐 5월 초에 장학금이 지급된다. 경산시장학회는 지역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현일 이사장은 "장학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라며, 학생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립박물관이 어린이 대상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박물관 학교'를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산 역사 속으로 쏙! 인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경산 지역의 역사적 인물을 중심으로 이론 강의와 체험 활동을 결합한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린교과서에서 다루지 않는 경산 출신 인물들의 이야기를 배우며, 지역사에 대한 관심을 자연스럽게 넓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육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9회에 걸쳐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회차별 40명씩 총 36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진왜란 시기 의병, 한장군, 김유신과 김인문, 삼성현, 황기식, 최두찬 등 경산의 역사 인물을 다루며, 의병 동화책 만들기, 모스 큐브 제작, 경산 문화유산 자료집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경산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각 회차별 수업 10일 전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정보는 경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문의는 053-804-7323으로 할 수 있다. 김정기 경산박물관장은 "이번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단순한 역사 지식 전달을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5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수집·운반 대행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도 권역별 대행업체의 현장 상황을 공유하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사례와 보고 체계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공공운수노조 경북 지역지부의 방문 내용과 함께, 수거 및 운반 시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 경산시는 2026년도 권역별 수거 지역이 변경됨에 따라, 수거 누락 방지와 민원 발생 시 신속한 후속 조치 등 반복되는 민원 예방 방안에 대해 현장 근로자들과 면담을 통해 요구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특히, 생활폐기물 수거 작업 중 발생한 안전사고와 유사 사례를 공유하며 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교육, 사전 점검, 사고 발생 시 보고 체계와 후속 조치, 사후관리, 그리고 수거 차량 운행 시 신호위반·과속·지정차로 위반 금지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경산시 관계자는 "생활폐기물 수거 업무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공공서비스이므로 민원 최소화와 업무 공백 방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신경북뉴스] 청송교육지원청은 26일 오후 3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영양교사와 영양사 13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교급식 청렴도 향상 및 기본방향 전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과 함께 주요 정책 및 계획 변경사항이 안내됐다. 이어 학교급식 청렴도 제고를 위한 중점 추진 사항과 식중독 예방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청렴도 및 식중독 예방 관련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의 안전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조리기구 미생물 검사와 식재료 방사능 검사 등 다양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남정일 교육장은 연수에서 "이번 연수를 통해 급식 운영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올해도 건강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 제공과 더불어 학교급식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울진해양경찰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를 앞두고 26일 후포항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울진해경은 축제 기간 동안 후포파출소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주요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구와 포구, 해안 저지대,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육상과 해상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울진해경은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해양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해양경찰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해양경찰 제복 착용 체험, 포토존 기념 촬영, 홍보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축제장을 찾는 국민들이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은 음주 후 방파제 TTP(테트라포트) 무단 출입을 자제하고 행사장 안전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북뉴스] 성주군 농업기술센터가 2월 26일 센터 대강당에서 제15기 참별미소농업인대학 참외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당초 계획보다 늘어난 40명이 선발됐으며, 20~40대가 63%, 여성농업인이 43%를 차지해 젊은층과 여성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참외과정은 2월 4일부터 11월 5일까지 총 18회에 걸쳐 운영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약 한 달 앞서 교육이 시작됐으며, 입학식 이전에 사전 현장교육 2회가 먼저 실시돼 현장 실습 중심의 교육이 강화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참외 생육단계별 생리장해 진단과 대책, 작물생리, 토양관리, 비료 및 시비관리, 농업회계, 선진지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이론과 현장 실습을 반복하는 나선형 교육방식이 적용된다. 입학생들은 체계적인 참외 재배기술 습득을 위해 지원했다고 밝히며,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농장에 적극 적용해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농업인대학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핵심 농업인으로 성장해 성주 참외 산업 경쟁력을 더욱 높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별미소농업인대학은 2012년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