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의성군이 제54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상(군부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4월 7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으며, 도내 보건의료 관계자와 보건단체,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역 보건의료 발전과 군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우수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이뤄졌다. 의성군의 이번 수상은 군민 생활 가까이에서 건강을 지켜온 공공보건의 현장 실천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그동안 의성군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 구축,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건강서비스 확대, 생활밀착형 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특히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꾸준히 추진하며,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군민 체감도 향상에 힘써 왔다. 농촌지역 특성상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여건 속에서도, 의성군은 찾아가는 보건서비스와 지역 중심 건강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주민 건강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4월 6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회보장급여대상자의 수급자격과 급여 적정성을 확인하는 '2026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인조사는 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한부모가족 지원 등 13종 복지급여를 대상으로 하며, 급여 변경 및 중지가 예상되는 1,139가구 1,586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은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20개 공공기관과 141개 국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수집한 68종의 소득 및 재산 정보를 기반으로 수급 자격을 재판정할 계획이다. 특히 관계기관 간 연계된 공적자료를 활용해 수급 중지나 급여 감소가 예상되는 수급자에게는 변경 내용을 사전에 통지하고 충분한 소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권익 보호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반면 소득 및 재산변동을 신고하지 않는 등 부정수급이 확인될 경우에는 급여 중지 및 보장 비용 환수 등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급 중지대상자 중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 또는 타 복지제도 연계를 통해 적극적인 권리구제와 지원을 병행할 계획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유기질비료의 부정·불량 유통 차단하는 한편,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과 농자재 수급 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품질관리와 수급 안정 대책을 병행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관내 6개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기존 품질관리 중심 점검에서 나아가 수급 상황과 공급 안정성까지 함께 점검하는 통합 관리체계로 확대 추진된다. 군은 ▲원료 수급 및 비축 현황 ▲생산·공급 차질 가능성 ▲가격 변동 추이 ▲생산시설 및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국제 정세 변화에 따른 농자재 시장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3종과 가축분퇴비·퇴비 등 2개 품목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공인 시험기관에 품질검사를 의뢰하고, 수급 불안 발생 시 대체 공급 및 유통조정 체계도 즉시 가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은 올해 16억 원을 투입해 유기질비료 1만 9,867톤을 4,495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
[신경북뉴스]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4월 4일 의성창의인성교육관에서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하며 영재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영재교육원은 초등발명·메이커반 15명, 초등SW·AI반 17명 등 총 32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주말마다 프로젝트 중심 탐구 활동에 집중하며, 각 반별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 기반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른다. 개강식에서는 학생 대표가 선서를 통해 배움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지도 강사 위촉장 수여와 함께 연간 교육과정이 안내됐다. 지도 강사로 위촉된 교사들은 학생별 맞춤 심화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영재교육은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배우는 힘을 기르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도전하는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의성영재교육원은 학생의 생각과 시도가 존중받는 배움의 장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은 4월 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례석회를 열었다. 행사에서는 지방재정, 국민보건, 도정발전, 모범 공무원, 예산집행 등 5개 부문에서 24명이 군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 이후에는 아침편지문화재단 고도원 이사장이 'AI를 이용한 글쓰기: 점(dot)을 이어 선(line)을 그리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도원 이사장은 경상북도 K-과학자로 위촉된 바 있다. 특강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이 소개됐으며, AI를 통해 문서의 전달력과 소통 능력을 높이는 방안이 공유됐다. 아울러 AI 기술이 지식정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현시점에서, 인간의 글쓰기 본질을 지키면서 인공지능을 멘토로 삼아 공동 창작의 방향을 모색하는 내용이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강연은 기술과 인간 감성의 조화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며, "AI를 스마트한 도구로 활용해 행정의 효율을 높이고, 군민과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디지털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의성군이 미이용 산림자원화센터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를 확보한 가운데, 4월 13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산림에 남겨진 벌채목과 나뭇가지 등 산림부산물을 수집하고 가공·유통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창고와 작업장 등 기반시설 설치비, 파쇄기 등 자원화 장비, 유통 및 운반 장비 구입비 등이 지원된다. 전체 사업비는 30억 원으로, 재원은 국비 50%, 도비 6%, 군비 14%, 자부담 30%로 구성된다. 사업은 2026년과 2027년, 2년에 걸쳐 연도별 15억 원씩 투입될 예정이다. 산림조합이나 목재생산업자 중 사업부지 소유권을 확보한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전문가심사위원회가 서류 검토, 현장 평가, 발표 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한다. 의성군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피해목 처리 문제 해결을 위해 산림청에 지속적으로 사업을 건의해 국비 지원을 이끌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사업은 산불피해목 처리와 산림자원 부가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산림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