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달성군이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생활원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예 전문가의 지도로 원예식물 가꾸기를 주제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봄에 피는 여러 꽃의 특징을 배우고, 제라늄을 직접 심고 관리하는 실습도 경험한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농촌 문화 확산과 생활문화 발전을 목표로 한다. 교육은 각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접근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전통생활기술 교육을 통해 생활개선회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지역 여성리더 양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달성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원예, 우리음식, 천연염색, 우리 쌀 활용교육 등 다양한 생활과학기술교육과 농작업 안전, 농촌여성 리더십 교육 등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씩실늪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달성군은 18일 논공읍 씩실늪에서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와 함께 대규모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유엔이 지정한 기념일로, 인구 증가와 산업화로 인한 물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달성군 공직자, 자연보호달성군협의회 회원, 지역 기업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늪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물 절약의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달성군이 주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단체와 기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사회 내에서 깨끗한 물 환경 조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정화 활동 및 홍보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의회가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제324회 임시회를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총 19건의 안건이 심의 대상에 올랐다. 주요 안건으로는 서도원 의원이 발의한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재규 의원의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은숙 의원의 아이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곽동환 의원의 행복택시 등 운행 및 이용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동윤 의원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 박영동 의원의 노후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임시회 첫날에는 신달호 의원이 경로당 태양광시설 설치 지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하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19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심사가 진행되며, 20일부터 24일까지는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가 실시된다. 이어 25일과 26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추경안 종합심사를 맡고, 27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로 임시회가 마무리된다. 김은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 다루는 조례 제·개정안의 상당수가 군민 복지와 관련된 사안임을 강조하며, "
[신경북뉴스] 대구북부도서관이 3월 14일 청소년 북아지트에서 ‘한 학기 한 권 10대 필사단 3기’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중학생 12명이 참여해 한 학기 동안 한 권의 책을 필사하며 문해력 향상에 도전한다. 필사단은 단순한 필사에 그치지 않고, 사서의 지도와 피드백을 받으며 글쓰기 기초를 다진다. 참가 학생들은 『불을 지키는 사람』을 필사할 예정이며, 오리엔테이션에서 필사 방법과 원고지 작성법을 익혔다. 이후 7월 결과물 공유회까지 청소년 북아지트 내 ‘필사의 방’에서 각자 속도에 맞춰 필사를 이어간다. 지난해 1기와 2기에서는 각각 85%와 73%의 학생이 완주해 높은 성취율을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3기 운영이 이어졌다. 대구일중 정○○ 학생은 "평소 책을 읽어도 뜻을 잘 모를 때가 많고 금방 잊어버려서 신청했다"며, "원고지에 직접 쓰는 게 어색하지만 이번 학기 동안 친구들과 끝까지 써서 나만의 필사공책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정현호 관장은 "필사는 눈으로 읽는 독서를 넘어 문장의 결을 손끝으로 느끼는 깊이 있는 읽기의 과정"이라며, &qu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 소속 2·28기념학생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학교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2026년 학교도서관 독서문화행사 운영 꾸러미'를 지원한다. 이 도서관은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지원 대상 학교를 모집하며, 3월 말에는 신청한 학교에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이 다양한 독서 행사를 쉽게 준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체험 물품과 활동 지도안을 함께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제공되는 꾸러미는 총 5종으로, '독서젠가', '책말잇기', '입체북 만들기', '생각 지도', '독서룰렛' 등이 포함됐다. 특히, 공공도서관 사서가 직접 기획·개발한 신규 보드게임 형태의 꾸러미가 추가되어 교육적 효과를 높였다. '독서젠가'는 블록에 적힌 독서 퀴즈를 풀며 문학 작품을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도록 돕고, '책말잇기'는 십진분류나 글자 수에 맞춰 책 제목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도서관 서가를 자연스럽게 탐색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입체북 만들기'는 책 표지와 소개문을 꾸며보는 활동이며, '생각 지도'는 책 속 인물의 가치관을 포스트잇에 적어보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서로 읽은 책을 소개하고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2025년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지난해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대구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이 재학 중인 49개 표본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9,567명 중 8,825명이 참여해 92.2%의 응답률을 보였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교육감이 공동으로 실시한 가운데, 212,382명 중 167,293명이 참여해 76.6%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0%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2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평균인 3.0%에 비해 2.0% 낮은 수치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경북뉴스] 대구시교육청이 최근 유가 상승과 에너지 위기 상황에 대응해 학생들의 기후 위기 인식과 탄소중립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한 환경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대구녹색학습원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운 생태 체험과 탄소중립 프로젝트 수업을 전담하며,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의융합환경체험활동이 진행되며, 2026년에는 약 3만 2천여 명의 학생이 반일제 또는 전일제 수업을 통해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체험 후 학교로 돌아가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을 발표하는 등 배움과 실천, 공유가 이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2025년에는 대구녹색학습원의 녹색환경탐구관이 전면 개편된다. 이곳에서는 대구 생태와 생물다양성,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에너지 전환 등 세 가지 주제로 총 35개의 전시체험콘텐츠가 마련된다. 특히 대구 지역 산, 강, 습지 생태계와 맹꽁이, 수달 등 지역 생물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며, 실감영상실과 AR(증강현실) 생태 관찰 체험 등 다양한 교육매체를 통해 학생들이 에너지 위기의 심각성을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손잡고 ‘DGIST 과학창의학교’의 2026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학생들에게 과학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과학기술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 700여 명의 학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3월 18일 개강과 함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 수학·과학, 물리, 화학, 생명 등 12개 과정이 마련됐다. 특히 중학교 3학년을 위한 ‘중등 사사과정’이 새롭게 추가되어, DGIST 지도교수의 밀착 멘토링 아래 학생들이 특정 분야를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과학캠프, 천체 관측 프로그램 ‘별 헤는 밤’, 우수 프로젝트 발표회 등 DGIST의 연구시설과 실험 장비를 활용하는 탐구 중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학부모를 위한 진로·진학 교육도 병행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DGIST 과학창의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달성군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와 가정어린이집 연합회가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3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계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연합회는 보관이 쉽고 식사 대용으로 인기가 높은 라면을 직접 선정해 전달 품목으로 정했다. 전달된 라면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어린이집연합회 관계자는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든든한 한 끼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며,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사는 행복을 아는 건강한 군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민간·가정어린이집 연합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14일 오전 달성군민체육관 다목적강당에서 ‘2026 달성군수기 생활체육대회’의 통합 개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시·군의원, 생활체육 동호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다.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기념사가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대회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3월 28일 군수기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된다.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등 지역 내 주요 체육시설에서 6,000여 명의 동호인들이 종목별로 경쟁을 펼치며, 군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행사가 마련된다. 김성제 달성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과 즐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이 부상 없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경호 국회의원은 생활체육이 지역 공동체를 결속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밝히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생활체육이 군민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복지라고 강조하며, 체육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