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고령군이 3월 12일 오전 10시, 동고령농협 마늘기계화협의체 주관으로 개진면 부리 일대 마늘 재배지에서 마늘 파종기 현장 연시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밭농업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고령군은 올해 1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역농협 중심의 4개 기계화 협의체에 마늘 재배용 농기계를 구입하거나 임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마늘 파종기 시연이 진행됐으며, 협의체 회원 등 약 50명이 참석해 기계의 작업 효율과 성능을 직접 살펴보았다. 마늘 파종 작업의 기계화가 노동력 절감과 작업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고령농협 관계자는 "밭작물 공동경영체로서 행정과 협력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 마늘 재배 기계화와 기술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령군 관계자는 "농촌의 고령화와 인력난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밭작물 기계화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마늘·양파 주산지로서 생산비 절감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기계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12일 군청 가야금방에서 통합지원협의체 위촉식과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통합돌봄 체계 마련을 위한 민관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통합지원협의체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의료, 요양, 돌봄, 주거, 보건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의체는 부군수가 위원장을 맡고, 주민복지과장,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장 등 당연직 위원과 의료기관 관계자, 지역사회 전문가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수여식 이후 2026년 통합돌봄 실행계획(안) 보고와 심의, 그리고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 위원들은 고령군의 특성과 돌봄 수요를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대상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지역 내 의료·복지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통합돌봄은 노쇠, 질병, 장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기존 생활환경에서 의료, 요양, 돌봄, 주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고령군 관계자
[신경북뉴스]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가 3월 12일 덕곡면 반성리 367에서 농약빈병 수거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군연합회와 각 읍면 임원 10여명이 참여했다. 수거된 농약빈병은 8개 읍면회에서 연중 모은 것으로, 1톤 트럭 5대 분량에 달했다. 이 행사는 ‘2026 농촌지도자 과제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창기 한국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 회장은 농촌지도자가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앞장서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다짐했다. 고령군 농업정책과 김건우 과장과 덕곡면 서정우 면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쾌적한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경북뉴스] 고령군이 카드형 상품권인 ‘고령사랑카드’의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3월 16일부터 발행을 시작한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2020년 고령사랑카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이뤄졌다. 새 카드에는 고령군의 브랜드 슬로건인 '가야가 빚은 고령' 로고가 전면에 적용돼, 가야의 역사와 도시 정체성을 강조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카드 발급 기관도 확대됐다. 기존 농협과 새마을금고에 더해, 덕곡면을 제외한 관내 우체국에서도 신규 발급이 가능해져 이용자 접근성이 높아졌다. 고령군 관계자는 "새 디자인의 고령사랑카드를 통해 우리군의 역사적 자부심을 일상에서 공유하고, 착한소비가 소상공인에게는 매출 증대를,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사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북소방본부와 울진소방서는 지난 12일 한울원자력본부와 북면119안전센터를 방문해 화재 취약시설의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울원자력본부 현장에서는 원전 사고에 대비한 대응 체계와 재난 상황 전파 시스템, 자체소방대 운영 현황, 지진 등 재해 예방 대책을 함께 살폈다. 이 자리에서 경북소방본부와 한울원자력본부는 각 기관이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면119안전센터에서는 현장 근무 환경과 장비 운용 상태를 점검하고, 소방대원들과 직접 만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들었다. 경북소방본부는 대원들에게 원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달과 초기 대응 태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울진소방서에서는 산불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신속대응팀 간담회가 열렸다. 이 간담회에는 신속대응팀과 관련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해 산불 발생 시 효과적인 초기 대응과 예방 전략을 논의하고, 최근 산불 사례를 바탕으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토의했다. 박성열 경북소방본부장은 "한울원자력본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울진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신경북뉴스] 고창군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율 달성을 위해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고창군은 2025년 처음으로 법정 우선구매율을 달성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에도 실적 유지를 위해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초빙된 전문 강사가 참여해 각 부서 담당자들에게 우선구매제도의 필요성과 구매 절차를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 확대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공공기관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고창군은 2025년 총 구매액의 1.13%에 해당하는 약 8억4천만원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해 법정 기준을 초과 달성했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고창군이 최초로 우선구매율을 달성한 것은 모두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모인 결과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 2026년에도 목표를 꼭 달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고창군이 최근 출산가정을 직접 찾아가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2일, 고창군은 고창읍에서 첫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모유저장팩, 수유패드, 이불 등으로 구성된 ‘행복 꾸러미’ 출산 축하 박스를 전달했다. 같은 날 고창읍주민행복센터도 해당 가정에 이불, 두유, 쌀(10㎏)을 전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출산가정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지역사회가 함께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는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출산축하금(300~2000만원), 첫만남이용권(200~300만원), 산후조리비(200만원), 산후건강관리 쿠폰(20만원) 등 다양한 경제적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119 구급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등 모자보건사업도 추진 중이다. 유병수 고창군 보건소장은 "새 생명의 탄생은 한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기쁨이자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임신과 출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고창군 파크골프협회가 12일 고창군청을 방문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창군 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현규 협회장은 파크골프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있는 만큼, 나눔 활동도 일상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봄이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세심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수는 "회원들이 계절의 변화에 맞춰 이웃의 마음까지 세심하게 살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이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관내 소외계층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신경북뉴스] 청도군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확보를 위해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열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 제24조에 근거해 사용자와 근로자 대표가 함께 사업장 내 안전 및 보건 관련 주요 사안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동기 부군수를 비롯한 노사 양측 위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발생 현황과 관리감독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추진 경과, 2026년도 위험성평가 및 작업환경측정 계획 등 다양한 안건을 논의하고 심의했다. 또한,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기 부군수는 "산업안전보건은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6년에도 위험성평가와 작업환경측정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경산소방서는 공동주택 내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량을 주차하지 말 것을 시민들에게 요청했다. 소방차 전용구역은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가 신속하게 진입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를 수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이 구역에 차량을 주차하거나 진입을 방해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다. 소방기본법 제21조 2항에 따르면, 소방차 전용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진입을 막는 등 방해 행위를 할 경우 제56조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산소방서 집계 결과, 2026년 현재까지 소방차 전용구역 불법 주차로 인한 과태료 부과 건수는 12건으로, 2025년 3월까지의 4건에 비해 크게 늘었다. 공동주택 내 소방차 진입로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협조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 소방차 전용구역이 차량 등으로 막힐 경우, 화재 현장 접근이 늦어져 초기 대응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소방차 전용구역은 단순한 주차 공간이 아니라 화재 시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긴급 통로"라며 "나와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소방차 전용구역을 반드시 비워두는 성숙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