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경북교육청이 12일부터 13일까지 구미시 호텔금오산에서 본청,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소속 계약 담당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한 행정 실현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계약 관련 법령과 제도 개선 사항, 실무 사례 분석, 질의응답, 청렴한 계약 문화 조성 방안, 기관 간 현안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돼, 계약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경형 재무과장은 "계약 업무는 높은 전문성과 책임감이 요구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연수가 도민에게 신뢰받는 경북교육 행정을 구현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직무 연수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변화하는 계약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대구광역시는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태스크포스를 가동하고, 지역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3월 10일 1차 동향 점검회의를 통해 지역 내 중동 수출 비중이 2~3%로 낮지만, 중동 수출기업 258개사 중 48개사가 해당 지역에 대한 수출 비중이 50%를 넘는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폴리에스터직물 등 차도르 생산 관련 수출기업이 다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이들 48개사를 위기기업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다. 중동 7개국(UAE,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카타르, 쿠웨이트, 이란, 바레인)으로의 수출 비중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물류비(기업당 최대 400만원)와 수출보험료(기업당 최대 700만원) 지원을 확대한다. 또한, 휴업이나 해외 결제대금 지연 등으로 자금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도 마련한다. 무역사절단 파견이나 해외전시회 참가 시에는 가점 부여 등 우선 지원 방안도 추진된다. 운송업계 지원도 강화된다. 경유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로화물 운송업과 건설장비 운영업체를 위해 50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이 시행되며, 기업당 2억원 이
[신경북뉴스]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해, 12일 열린 제274회 임시회 상임위원회에서 해당 안건이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며, 수성구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노인 일자리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연도별 추진계획 수립, 참여자 및 종사자 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실태조사,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예산지원 근거 마련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이 담겼다. 김희섭 의원은 수성구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0.4%에 달해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전을 위한 노인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노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q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최근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했다. 경산시는 소규모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배합사료 구입비를 지원하는 '소규모 한우농가 경영 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한우 50두 이하를 사육하는 농가에 두당 3만6천 원의 사료비를 지원하며, 올해 7,180두를 대상으로 총 2억 5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신청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 축사가 위치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아울러, 한우 출하 농가에는 도축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한우농가 도축 수수료 지원사업'도 추진된다. 올해 8,560두를 대상으로 두당 2만 원씩 지원하며, 총 1억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책정됐다. 신청 및 접수는 지역축협 등을 통해 진행된다. 경산시는 2023년 2,000톤 규모로 시작한 건초 지원사업을 2024년부터 4,000톤으로 확대했으며, 기계·장비와 사양관리 소모품 지원 등에도 매년 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사료비와 출하 비용 지원을 통해 한우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26일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경산아카데미'를 연다. 이번 행사는 MK Creative의 김미경 대표를 초청해 '매일 더 나은 나를 만나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 김미경 강사는 관계, 소통, 동기부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자기계발 전문가로, 현실적인 조언과 공감이 담긴 강연으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변화하는 사회에서 개인의 성장과 도전을 강조하는 메시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표 저서로는 '김미경의 딥마인드', '마흔 수업', '인생미답' 등이 있다. 경산아카데미는 매년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청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은 티켓링크를 통해 전 좌석 무료로 예매할 수 있으며, 취소되거나 미수령된 표가 있을 경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경산시 평생학습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신경북뉴스] 경산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내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회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정부 예산 확보 방안과 함께 지역의 주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회의는 11일 조지연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다뤄진 주요 사안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각 부서장은 사업별 쟁점과 추진 방법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논의의 중심에는 미래 첨단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 관련 인증기관 유치, 산업단지 특성화 방안 등이 있었다. 또한, 로봇 등 신산업 분야 기업 간담회를 통해 기업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정부 공모사업 대응 전략도 검토됐다. 시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탄력적 버스 운행 확대, 문화·예술 인프라 및 시민 여가 공간 확충, 생활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과 중장기 사업의 추진 방향도 점검됐다. 부서 간 협력과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전날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로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며 "국비 사업 발굴과 정부 공모 대응에 적극
[신경북뉴스] 김천시 상하수도과와 맑은물사업소는 3월 11일 오후 2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와 함께 고향사랑 상호기부와 상하수도 시설 운영 협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상주시 직원들은 김천시를 찾아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통해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이어 김천시 직원들의 안내로 환경사업소를 방문해 시설 운영과 관리 체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천시와 상주시는 상하수도 분야에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두 기관은 고향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상하수도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하수도 분야 발전과 지역 사회의 물 관리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도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이후 4년째 상호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관 방문과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신경북뉴스] 대구 북구보건소가 외식업소의 경영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경영혁신 외식 서비스 지원(경영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중 경쟁력 향상에 관심이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영업소 면적 등 심사 기준에 따라 약 10곳을 선정한다. 컨설팅 분야는 경영관리(매장 손익 분석, 인건비 관리, 식재료 원가 절감), 마케팅(온·오프라인 홍보), 메뉴 강화(신메뉴 개발, 상품 경쟁력 강화)로 구성되어 있다. 업소는 이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업소는 북구보건소 누리집에서 사업 내용을 확인한 뒤, 3월 13일부터 4월 10일까지 북구보건소 위생과 식품위생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1년 이상 사업 유지·관리가 필요하며,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영업정지 이상의 처분을 받았거나 예정된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이영숙 북구보건소장은 "건강, 환경, 편리함을 중시하는 외식 트렌드 변화에 맞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외식업소의 경영 경쟁력 강화와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외식업계의 자생력 강화와 건전한 식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q
[신경북뉴스] 달성군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27일부터 관련 서비스 접수를 시작한다. 통합돌봄 지원사업은 노쇠하거나 장애로 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이 집에서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보건의료와 일상돌봄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은 3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다. 달성군은 주민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전담창구 운영 준비를 마쳤다. 통합돌봄 대상자에게는 방문진료, 방문건강관리, 가사지원, 식사지원, 병원동행서비스 등 여러 서비스가 제공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주민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통합돌봄은 어르신이 가정에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복지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군민은 언제든지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예천군이 12일 예천희망키움센터 2층 다목적강당에서 제4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협의체는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1명의 지역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일자리, 주거·생활, 복지·문화, 참여·권리, 경제·농업 등 5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함께 앞으로의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고, 청년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2년간 임기 동안 정책 수립 과정에서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청년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반영한 정책 제안과 의견 제시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청년정책협의체가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