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주최한 '제12회 직지사천 벚꽃길 걷기 및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4월 1일 저녁 조각공원 앞 둔치에서 시민 2,000여 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직지사천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에게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 식목일을 기념해 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저녁 6시부터 보건소가 건강 증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7시에는 경관조명 점등식이 열려 밝게 빛나는 벚꽃 터널 아래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다. 벚꽃길 걷기 행사가 끝난 뒤에는 식목일을 맞아 블루베리 묘목 2,000본이 시민들에게 배부됐다. 한편, 올해 조각공원에서 신음교까지 1.1km 구간(2단계) 정비가 계획된 직지천 벚꽃길 경관조명 개선사업은 김천시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벚꽃의 아름다움과 나무 심기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직지사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쉼터이자 김천의 대표적인 가로경관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율곡도서관에서 학부모와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신종호 교수를 초청해 부모교육 강연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에 자녀에게 필요한 역량과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종호 교수는 강연에서 단순 지식 암기를 넘어 정보를 해석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인 '문해력'이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량임을 강조했다. 그는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정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문해력 형성을 위해 부모와의 대화, 독서 경험, 질문 중심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 교수는 AI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대일수록 생각하고 이해하는 힘, 즉 문해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 습관과 대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자녀 교육과 문해력 향상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강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AI 시대에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문해력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국가데이터처가 주관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의 실시를 앞두고 조사요원 선발에 나섰다. 경제총조사는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산업 구조와 사업체 현황을 종합적으로 조사한다. 이 조사에서 얻은 자료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경제 정책을 수립하거나 지역 경제를 분석하는 데 활용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조사 관리자와 조사원을 포함해 총 55명이다. 선발된 조사요원은 사전 교육을 받은 후 각자 담당하는 지역의 사업체를 방문해 면접 조사를 진행한다. 지원은 4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경제총조사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김천시청 AI데이터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합격자는 6월 12일부터 7월 22일까지 조사 업무를 맡는다. 김천시 관계자는 "경제총조사는 지역 경제의 구조와 변화를 파악하는 중요한 국가 통계조사"라며 "성공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참여할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조사요원 모집에 관한 세부 정보는 김천시청 누리집 채용공고란과 경제총조사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지난 31일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포도, 자두, 사과, 배, 참외, 복숭아, 파, 양파 등 8개 품목의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산정을 위한 용역 시행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위원회에는 김천시의회 의원, 김천농협 공판장 관계자, 생산자 단체, 대구경북능금농협 김천지점,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생산비와 최저가격 결정을 위한 용역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결했다. 김천시는 가격안정기금 활용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김천시가 지난 2016년부터 조성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지역에서 생산되어 계통출하되는 농산물의 도매시장 가격이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상명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상반기 기준가격 고시를 마치고 면밀한 가격 모니터링을 진행하여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생산비 이상의 최소 가격을 보전해 줄 수 있도록 향후 기금운용심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 농가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3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이·통장을 대상으로 마을안전지킴이 교육을 진행해 모든 일정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은 이·통장을 마을안전지킴이로 양성하여 지역사회 내 재난과 범죄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6회에 걸쳐 읍면동별로 나누어 실시되었으며, 600여 명의 이·통장이 참여했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이·통장의 역할과 책임, 풍수해·폭염·한파 등 재난 대응법,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화재 및 산불 초기 대응, 112·119 신고 방법,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응급처치 실습을 통해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김천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이·통장의 현장 대응 능력이 향상되고, 재난 취약계층 보호와 생활 속 위험 요소 신고 체계가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통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만큼, 마을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김천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봄 학기 개학에 따라 학교 내 수두 확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에게 예방접종과 위생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두는 전염성이 높은 급성 감염병으로, 면역력이 없는 사람이 감염자와 접촉할 경우 90% 이상에서 감염이 발생한다. 감염되면 발열과 함께 온몸에 가려운 수포가 생기며, 모든 수포에 딱지가 앉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어 집단생활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몇 가지 수칙을 지켜야 한다. 우선,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수두 예방접종을 1회 실시하는 것이 권장되며, 지정 의료기관에서 국가예방접종으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아직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는 즉시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또한, 손을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씻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실천해야 한다. 수두 환자와 접촉했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 착용을 통해 비말 전파를 막아야 한다. 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발열이나 수포성 발진 등 수두 의심 증상을 보이면 즉시 교무실이나 보건교사에게 알리고,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두가 의심되거나 확진된 경우에는
[신경북뉴스]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이 3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청소년과 아동의 자발적 참여를 위한 여러 공식 행사를 진행했다. 27일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위촉식이 마련되어 청소년 위원들이 정식으로 임명됐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지역 정책에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중요성이 부각됐다. 또한, 청소년들이 미래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어 28일에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발대식과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이 각각 열렸다. 청소년 자원봉사단 '공감 네트워크'는 2025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주민참여예산을 지원받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 증진과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두고, 아동들이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김홍태 김천시 가족행복과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설립 이래 가장 큰 규모의 장학사업을 진행한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난해보다 2,800만 원이 늘어난 총 5억 4,400만 원의 장학금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319명으로, 진학 우수, 성적 우수, 특기, 행복 나눔, 다자녀, 지역 대학 육성, 꿈 드림 등 7개 부문에서 선발한다. 선발 방식은 재단이 직접 선정하거나 학교장 및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는 두 가지로 나뉜다. 장학금 신청은 3월 30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는 김천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을 통해 김천시청 인구정책과에 접수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6월 중에 발표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김천시청과 김천시인재양성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인재 육성은 물론 지역대학과 연계한 정주형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신경북뉴스] 김천시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임업현장 맞춤형 푸드테크 기술개발' 공모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임산물 자동 수확 및 운반 로봇 개발 과제로 선정돼 국비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호두, 대추, 밤 등 수실류 임산물의 수확과 수거, 운반 과정을 자동화하는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약 60억 원이며,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김천시와 경상북도는 현장 실증을 담당한다. 김천시는 연간 300톤가량의 호두를 생산하는 주요 산지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열매 위치와 숙도를 판별하고 수확 및 운반까지 자동화하는 로봇 기술을 실제 임업 현장에 적용해 검증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사업을 통해 임업 현장의 작업 인력 부족 해소, 작업자 안전성 제고, 임산물 생산성과 품질 향상, 임가 소득 증대 등이 기대된다고 김천시는 전했다. 이우중 산림과장은 "스마트 임업 기술 확산을 통해 지역 임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경북뉴스] 김천시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2026 김천포도축제'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축제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 상황을 고려해 체류형 축제로 전환된다. 단순 판매나 전시 위주에서 벗어나, 체험과 휴식, 미식 요소가 결합된 복합적인 행사로 확대된다. 주요 농산물인 포도를 중심에 두면서 자두, 복숭아 등 다양한 여름 과일도 함께 선보인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진과 방문객의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가족 단위와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이 크게 늘어나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 쉼터와 냉방시설 등 편의 시설도 강화된다. 박갑순 농식품유통과장은 "2026년 김천포도축제가 여름철 대표 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